12+4일된 셋째준비맘이에여 ^^;;;;;<br>
예정일은 5월 30일인데 6월 초쯤 나올듯도 하다네요~<br>
아들(8살) 딸 (16개월) 그리고 뱃속에 아가~~~ ㅋㅋ<br>
사실 셋째를 준비한다기보다 엄마아빠의 과도한 사랑으로 풉~^^♡<br>
첫째부터 셋째까지 입덧은 별로 안하는 편이구여<br>
사실 안하는건 아니구 먹는 입덧이랄까...?~~@$$<br>
빈속일때 더 속이 메스껍고 그래서 대략 3시간정도에 한번씩 간식이든 밥이든 먹어댄답니다.<br>
임신전에 47.5Kg이던 몸무게가 지금 벌써 51.5kG이니 4kg이나 쪘지 모에여<br>
의사샘이 입덧하믄 오히려 몸무게가 줄거나 늘어도 얼마 안되는데 너무 살쪘다면서<br>
너무 많이는 먹지말라더이다... 헐...<br>
사실 먹기도 무쟈게 먹는것 같아여<br>
밥도 듬뿍 퍼서 한공기 하고도 반을 더 먹고 계속 간식거리를 입에 달고 있으니...<br>
난 잘 먹으면 좋은줄 알고 먹어댔는데 의사샘이 쩜만 먹으라니깐 은근스레 걱정되 되네여<br>
둘째 가졌을떄 만삭쯔음 해서 요단백이랑 당뇨가 쩜 있었거든여<br>
혹시 넘 먹어서 많이 살찌면 임신당뇨가 올수 있어서 그런건지...<br>
땡기는 식욕을 어찌하라공... 에휴... 웃어얄지 울어얄지 원.. <br>
글고 참 궁금한건여~ 임신했을때 당뇨왔던게 출산후에는 자연스레 없어지나여?<br>
출산후에는 당뇨검사를 따로 안해봤걸랑여<br>
에고~ 인제 셋째아이까지 낳믄 아그들 셋키우믄서 완전 전쟁이 따로 없겠네여<br>
그래도 빨랑 우리 우주(셋째 태명) 보고싶당<br>
님들~ 이쁜 태교 많이 하시구여<br>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용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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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참 많이 비슷하네요. 제가 초산이란 것만 빼면요. 예정일도 비슷하고... 우선 먹는 입덧으로 저도 살이... ㅠ.ㅠ 이번주 병원에 가서 조심해야 하는지 다시금 여쭤봐야 겠어요. 저 다니는 병원서는 그런 얘기를 자세히 안해주셔서... 가면 정신없어서 맨날 놓치고 오네요.
전 29일이 예정일인데.. 수술인지라.. 더 빨리할거같구요.. 둘째도 첫애 못지않은 입덧으로 7킬로그램 빠지고.. 아직도 먹고싶은게 없이 입덧중이라 살은 안찌네요.. 살이 팡팡 쪄도 좋으니.. 입덧이나 빨리 끝났음하는 바램밖엔 없네요.. 그래도 요 며칠 많이 좋아져서.. 얼른 시간가기만 기다려요...^^
아,,,그럼 저도 먹는 입덧인가봐요,,아침먹고 점심 먹기전에 수사로 먹고 점심먹고 저녁먹기 전까지 고구마며, 각종과일, 요플레, 우유, 치즈, 땅콩, 호두 전 정말 많이 먹어요,,, 전 임신전 43kg인데도 불구하고,,지금 14주인데 엄청먹어요,, 이러다 첫째처럼 또 크게 낳는거 아닌지 ㅎㅎ
첫댓글 저는 입덧해서 3킬로 정도 빠졌다가 지금은 입덧이 끝난건 아니지만, 토하는건 많이 줄어서 2킬로 정도 찐것 같아요~ 아직은 입맛도 없공, 먹고 싶은것도 없네요~근데 임신전에 살이 너무 많이 쪄서..살짝 걱정되긴 합니다..
입덧 땜에 고생이시겠어여.. 이제 입덧 끝날때쯤 된것 같으니깐 힘내세여 홧팅~!! ^^
우와~저랑 예정일이 똑 같네용 ㅎㅎ 전 첫앤뎅 입덧도 없고 딱히 먹고 싶은것도 없고 많이 먹으면 소화가 더 안되는 것 같아서 폭식은 안한느뎅.. 그래도 2키로정도 쪗네요~~
반갑네여 ^^b 사실 저도 먹고나믄 속이 좀 거북스러운것 같긴해여~ 양을 좀 줄여얄까봐여 ㅋ 즐태하에셤 ^^
저도 12주인데...입덧이 아직있어서 많이 먹지는 못해요..그래도 살은 찌던데...^^ 의사샘이 저보고 더 토해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ㅠㅠ
저랑 참 많이 비슷하네요. 제가 초산이란 것만 빼면요. 예정일도 비슷하고... 우선 먹는 입덧으로 저도 살이... ㅠ.ㅠ 이번주 병원에 가서 조심해야 하는지 다시금 여쭤봐야 겠어요. 저 다니는 병원서는 그런 얘기를 자세히 안해주셔서... 가면 정신없어서 맨날 놓치고 오네요.
저도 먹는 입덧이라.. 임신전보다 2배이상 먹어요.. 보통 4~5시간 간격으로 속이 비면 울렁거리고 손이 떨려서 정신없이 먹네요~^^
전 29일이 예정일인데.. 수술인지라.. 더 빨리할거같구요.. 둘째도 첫애 못지않은 입덧으로 7킬로그램 빠지고.. 아직도 먹고싶은게 없이 입덧중이라 살은 안찌네요.. 살이 팡팡 쪄도 좋으니.. 입덧이나 빨리 끝났음하는 바램밖엔 없네요.. 그래도 요 며칠 많이 좋아져서.. 얼른 시간가기만 기다려요...^^
아,,,그럼 저도 먹는 입덧인가봐요,,아침먹고 점심 먹기전에 수사로 먹고 점심먹고 저녁먹기 전까지 고구마며, 각종과일, 요플레, 우유, 치즈, 땅콩, 호두 전 정말 많이 먹어요,,, 전 임신전 43kg인데도 불구하고,,지금 14주인데 엄청먹어요,, 이러다 첫째처럼 또 크게 낳는거 아닌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