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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사진실 물리치료甲
Sinjo협솔 추천 0 조회 10,590 24.03.25 22:42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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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5 22:43

    첫댓글 바로 마약성 진통제 처방한다던데

  • 24.03.25 22:44

    조선시대에는 어케 살았나 몰러 ㄷㄷ

  • 24.03.25 22:45

    태어나서 첨으로 내손으로 119눌렀어요..내 차를 골목에 버리고 119탑승했으니..

  • 24.03.26 11:15

    오줌 쌀때만 아픈 병 인가요? ㅜㅜㅜ 대체 어느정도길래

  • 24.03.26 11:35

    @배생강 아랫배가 기분 나쁘게 싸~하다가 갑자기 숨도 안쉬어지게 아파요..ㅜㅜ

  • 24.03.25 22:47

    출산과 맞먹는 고통이라던데

  • 존나아픔 그냥 막아픔
    형님들 물 존나드세여
    뒤집니다 불알 싸커킥으로 맞는거보다 더 아파여

    그냥 시발 존나 아픔
    체외 충격파 하고 나오는데
    피오줌 싸면서 소변기에 돌 부딛히는소리 듣기시르면 물 막먹으세요 하마마냥 ㅋㅋ

  • 24.03.25 22:51

    어떻게할 방법이없음 소리치고 배를때리고 바닥을 내리쳐도 통증은그대로 진행중

  • 24.03.25 22:54

    으어어어억 으어어어어억 어ㅓㅓㅓ으거억 울음소리도 제대로 안나오고 눈물흘리며 신음소리만 겨우겨우.....

  • 24.03.25 23:09

    하.... 정말 사람 돌아버림... 바로 마약진통제 처방받고 2번이나 맞고 서서히 진정됨...

    진짜 죽는지 알았음.. ㅎㅎㅎ

  • 24.03.25 23:19

    아주 약하게 한번 걸린적있는데 기분더럽던데 큰거 걸린다 생각하면 상상도 안감~~경험하고싶지않네요

  • ㅡㅡ이상 요로결석 명단ㅡㅡ

  • 진짜....다시는 겪고싶지않은 통증입니다.

  • 24.03.25 23:44

    24시간 쇠석술 해주는곳 찾아서 깨면 바로 괜찮아 집니다.

  • 24.03.25 23:49

    37년만에 태어나 첨으로 엠블탐...
    숨이 안쉬어짐...
    옆구리 아파서 토하니깐 피토함...
    먼가 내장을 후벼파는 느낌...
    앞이 노래짐...
    그고통이 짧게는 10여분...
    길게는 한시간가까이 이어짐...
    이상 요로결석 10회 경험자
    걸어댕기는 돌공장입니다ㅠ

  • 24.03.26 02:05

    어후..내가 다 아프네요 ㅎㅎ

  • 24.03.25 23:50

    온몸의 세포를 칼로 후비는것 같음

  • 24.03.26 00:22

    진통제 맞아도 전혀 효과없고 식은땀 났었는데... 너무 아파서.. 하.,, 여름에 특히 조심하자..

  • 24.03.26 00:29

    요로 4회차. 엄살들이 심하시네요.

    그냥 내발로 뚜벅뚜벅.

    식은땀 줄줄. 소변은 맥주병 색깔. 갑작스런 고열과 구토 증상. 알수없는 허리통증. 입에서 나도 모르게 세어나오는 소리. 크으... 으으으... ㅅ발. ㅈ같다. 으으..

    통증 시작 시간이 재수없으면 비뇨기과 닫은 이후 시간대이면, 길게는 15시간 까지 참는.

    엄살들이 심하시네.

  • 24.03.26 00:42

    이게 요산석고ㅏ 칼슘석이있지않던가요...

    제가 한 3번 깬거같은데ㅋㅋ

    친구는 요산수치높은데 한 3번 실려가고나서 요산수치 낮추는 약먹고 저도 그거 물어봣더니 저는 요산수치안높운데...걸려서...

    아 10년주기로 오는거같습니더...

    진짜 샹욕 나롸요... 한방에 안깨지면... 와 진짜 끔찍...

    고2 신장결석이엇던거같아요 배가너무아팟는데 관장하고 별쌩지랄 혈뇨나로고... 걍 한 3일입원햇더니 괜찮아졋던기억

    2번째는 요로 결석이 맞눈거같고...거래처가서 거래처앞에서 차세워놓고 쓰러짐... 다시 차기어타고 어케저케 운전해서 병원가서 깸....

    3번째 얼마안대서 다시생긴거라 이거 이상하다 쌔한데 미리가서 깸...ㅋㅋ

  • 24.03.26 04:30

    .

  • 24.03.26 07:50

    전 젊었을때 겪었는데 20대초반, 첨엔 급똥온거같이 배가 아픕니다. 화장실 열두번은 더 간거같고..그담부턴 진짜 맹장이 터졌나? 의심이들고 식은땀 한바가지 흘리고 걸어서 5분거리 응급실을 택시타고 갔음. 응급실가서 수액한방맞으니깐 거짓말처럼 하나도 안아픔. 의사가 신장결석이라함, 젊은 나이엔 잘 안걸리는데...이러곤 내 얼굴한번보고 암말없음...초음파로 결석을 깬다고함, 신장에 붙은 결석이 잘안떨어진다고 다시아플수 있다고함. 물많이 마시고, 오줌좀 참았다싸고, 소주보단 맥주마시라그러고..그날밤 오줌싸는데 와...존슨을 그냥떼버리고 싶을정도로, 송곳으로 요도를 찌르는느낌

  • 24.03.26 11:13

    와 응급실에서 의사들한테 제발 기절 시켜달라고 사정했음...결국 마약성진통제 세방 맞고 기절하다시피해서 진정 됨

  • 24.03.26 16:08

    제가 요로결석 왔을때는 허리부터 뭔가 쌔하게 서서히 가려운 느낌으로 시작하더군요, 그러다 붕알이 땡기기 시작하면서 "아 이게 그거구나"라고 눈치채고 병원 갈 준비 하는데 통증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니까 뭐 어떻게 해볼 수 있는게 없더군요.
    아내한테 119부르라고 시키고 겨우 옷 갈아입고 119 기다리는 동안 살려달라는 소리가 저절로 나오면서 신발 신다가 신발장에서 드러누워 있는거 구급대원이 싣고 병원으로 갔습니다.

  • 24.03.27 12:16

    아픈거 참지 마세요 아픈거 잘참는거 병을 키우는 습관 입니다 아픈거 참는거 내성이 올라가면 몸이 금방 망가집니다 어느정도 아프면 병원가서 원인찾고 치료하세요

  • 24.03.27 15:13

    내 인생 최고의 공포 중 하나였슴 요러결석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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