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95년ㄷ ㄷㄷㄷㄷ 아는 형님 해병 의장대 나왔는데 전완근이 무슨 무같았음
대단함...... 공수나 IBS훈련보다 더 지루하고 힘들어보임 ㅜ
저때 의장대 보다 지금 의장대보면 절도와 칼각의 차이가 엄청 나더라구요
지금이 더 나은가요?
군생활이 짧아지고 쌍욕구타가 없어져서 차이가 클거에요
@반데레이실바 예전이 훨씬 잘하죠 완전 빠르고 절도있게 각이 살아있고 자세부터가 다릅니다 저때는 줘패면서 가르치고 얼차려 받고 하니... 지금과는 다르죠
@김대중목욕탕 아 네.. 저도 첨에 그리 생각했는데 요즘 안무나 동작 같은게 세련되게 바껴서 예전보다 보기에 더 나아졌나라고 잠시 생각했네요...
@반데레이실바 동작은 크게 바뀐건 없고요.. 저 영상엔 m16 요즘은 m1, 총 무게부터 크기 까지 차이가 많이나서 보는 사람에 따라 둔해 보이기도..묵직해 보이기도 하죠.. 전 요즘이 더 좋아 보이는거 같아요..
의장집체교육 개토나옴
95년이면 구타 장난 아니었을 때인데 엄청나게 맞으면서 배웠겠네...
돌리다가 총 떨구면..
대놓고 때리던 시절....
의장대같은 의미도 없는데요
나는 같은 손발올라가서 패쓰
국군의날 행사2회 참여해본 결과 해병대 의장대는 키가 더큰것도 아닌데 뭐랄까...다른곳과 레벨이 달랐음
냄새가 다름
해병 의장대는 인원들의 표정과 안색이 좀 달랐습니다.버스에 하의를 내리고 앉아있는 모습이 생각납니다. 헌병대나 의장대가 내무생활이 많이 힘들긴 했을겁니다.
@빈농 바지 구겨지면 안되서 벗고 걸어놨을걸요
@빈농 친동생이 수방사헌병 출신인데 행사때 겁나 짜증난다고 하더라구요 버스 이동때 바지 벗고 있기도 하고
@lemewos 제가 버스에 올랐을때 무릎 아래까지 내리고 승차하고 있었습니다.아마 인파들때문에 완전 탈의는 안했던게 아닌가싶습니다.그리고 쇠링 차면 행사 종료가 아닌 이상 탈의는 안하는 것같습니다.
@부활하라사쿠 수방사 헌병들은 자세가 생명이라 갈굼도 심하고 더워도 하이바를 못벗으니 너무 힘들다하여 음료수 사준 기억이 있습니다.행사가 종료되지않으면 차량이동간 쇠링때문에 완전 탈의는 안하는것같았습니다.
@빈농 네 주름때문에 복장 특이하게 하고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이미 전 예비역 시절이라 꼴값하고 있네 라고 생각하고 대충 들었습니다 그게 벌써 20년도 훌쩍 지난 얘기라니 ㅡㅡ
@부활하라사쿠 제 동기들이 헌병 특기인 애들이 다수 있는데 내무부조리가 상상을 초월했습니다.근무자신고만 세네 시간 씩 한다고ㅎㅎ더 웃기는 것은 영창에 입창된 인원들 중에 헌병이 제일 많다는게 아이러니 했습니다.시간이 참 많이 흘렀습니다ㅠ
형님이 의장대 장교출신였는데 시기에 근무하셨던분들은 아시겠네요.
좋나 멋지네
가끔 해병대의장대 찾아보는데 최근행사보면 틀리고 안맞고 기합 돋나 빠졌더라구요ㅋㅋ
이십몇년전에 저기 안끌려가려고 왕자식당에서 눈깔고 있었습니다ㅎㅎ
친구가 계룡대 해병 의장대 였는데 멋지긴 했죠
훈단 나올때 헌병갈래 의장대 갈래 물어보는데 둘다 안간다했더니 155mm견인포병이 될줄이야ㅠㅠ
저런 안무는 누가 짜는 지 궁금
역사가 짧은만큼 시작은 다 외국에서 베껴오는게 아닐까싶네요
내무생활 완전 지옥이겠네
막내들어오면 그 윗기수인지 항상손잡고다니던데 왜그러는지궁금
첫댓글 95년ㄷ ㄷㄷㄷㄷ 아는 형님 해병 의장대 나왔는데 전완근이 무슨 무같았음
대단함...... 공수나 IBS훈련보다 더 지루하고 힘들어보임 ㅜ
저때 의장대 보다 지금 의장대보면 절도와 칼각의 차이가 엄청 나더라구요
지금이 더 나은가요?
군생활이 짧아지고 쌍욕구타가 없어져서 차이가 클거에요
@반데레이실바 예전이 훨씬 잘하죠 완전 빠르고 절도있게 각이 살아있고 자세부터가 다릅니다 저때는 줘패면서 가르치고 얼차려 받고 하니... 지금과는 다르죠
@김대중목욕탕 아 네.. 저도 첨에 그리 생각했는데
요즘 안무나 동작 같은게 세련되게 바껴서 예전보다 보기에 더 나아졌나라고 잠시 생각했네요...
@반데레이실바 동작은 크게 바뀐건 없고요.. 저 영상엔 m16 요즘은 m1, 총 무게부터 크기 까지 차이가 많이나서 보는 사람에 따라 둔해 보이기도..묵직해 보이기도 하죠.. 전 요즘이 더 좋아 보이는거 같아요..
의장집체교육 개토나옴
95년이면 구타 장난 아니었을 때인데
엄청나게 맞으면서 배웠겠네...
돌리다가 총 떨구면..
대놓고 때리던 시절....
의장대같은 의미도 없는데요
나는 같은 손발올라가서 패쓰
국군의날 행사2회 참여해본 결과 해병대 의장대는 키가 더큰것도 아닌데 뭐랄까...다른곳과 레벨이 달랐음
냄새가 다름
해병 의장대는 인원들의 표정과 안색이 좀 달랐습니다.버스에 하의를 내리고 앉아있는 모습이 생각납니다. 헌병대나 의장대가 내무생활이 많이 힘들긴 했을겁니다.
@빈농 바지 구겨지면 안되서 벗고 걸어놨을걸요
@빈농 친동생이 수방사헌병 출신인데 행사때 겁나 짜증난다고 하더라구요 버스 이동때 바지 벗고 있기도 하고
@lemewos 제가 버스에 올랐을때 무릎 아래까지 내리고 승차하고 있었습니다.
아마 인파들때문에 완전 탈의는 안했던게 아닌가싶습니다.그리고 쇠링 차면 행사 종료가 아닌 이상 탈의는 안하는 것같습니다.
@부활하라사쿠 수방사 헌병들은 자세가 생명이라 갈굼도 심하고 더워도 하이바를 못벗으니 너무 힘들다하여 음료수 사준 기억이 있습니다.
행사가 종료되지않으면 차량이동간 쇠링때문에 완전 탈의는 안하는것같았습니다.
@빈농 네 주름때문에 복장 특이하게 하고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이미 전 예비역 시절이라 꼴값하고 있네 라고 생각하고 대충 들었습니다
그게 벌써 20년도 훌쩍 지난 얘기라니 ㅡㅡ
@부활하라사쿠 제 동기들이 헌병 특기인 애들이 다수 있는데 내무부조리가 상상을 초월했습니다.근무자신고만 세네 시간 씩 한다고ㅎㅎ더 웃기는 것은 영창에 입창된 인원들 중에 헌병이 제일 많다는게 아이러니 했습니다.
시간이 참 많이 흘렀습니다ㅠ
형님이 의장대 장교출신였는데 시기에 근무하셨던분들은 아시겠네요.
좋나 멋지네
가끔 해병대의장대 찾아보는데 최근행사보면 틀리고 안맞고 기합 돋나 빠졌더라구요ㅋㅋ
이십몇년전에 저기 안끌려가려고 왕자식당에서 눈깔고 있었습니다ㅎㅎ
친구가 계룡대 해병 의장대 였는데 멋지긴 했죠
훈단 나올때 헌병갈래 의장대 갈래 물어보는데 둘다 안간다했더니 155mm견인포병이 될줄이야ㅠㅠ
저런 안무는 누가 짜는 지 궁금
역사가 짧은만큼 시작은 다 외국에서 베껴오는게 아닐까싶네요
내무생활 완전 지옥이겠네
막내들어오면 그 윗기수인지 항상손잡고다니던데 왜그러는지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