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

❒7월28일 토요일 스마트 뉴스❒ 신문,뉴스,팩트를 가장한 편향과 선동은 반대 합니다. 대화와 상식을 풍성하게 하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계속되는 폭염 속에 잠시나마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 아침부터 밤사이 전국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 한국전쟁 중에 사망한 미군 유해 55 구가 정전협정 65주년인 오늘 오전 미군 수송기로 송환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해가 곧 미국으로 향할 것이라면서 김정은 위원장이 굉장한 진전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평가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전군 주요 지휘관을 청와대로 불러 기무사령부의 계엄령 검토는 그 자체로 불법적 일탈 행위라고 규정했습니다. 군은 국민을 두려워해야 한다면서, 기무사 개혁안을 조속히 마련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은 기무사의 세월호 유족 사찰과 계엄령 검토는 그 자체만 으로도 있을 수 없는 구시대적이고 불법적인 일탈 행위라고 규정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는 2022년까지 장군 76명을 줄이는 국방개혁 2.0을 확정했습니다. ■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 대해 검찰이 징역 4년을 구형했습니다. 피해자 김지은 씨는 공개 진술을 통해 안 전 지사의 행위는 권력을 가지고 일방적으로 한 성폭행 이었 다고 주장했습니다. ■ 고 노회찬 의원의 영결식이 어제 오전 국회에서 엄수됐습니다. 여야 정치인과 노동계 인사, 일반 시민들까지 노 전 의원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습니다. ■ 라오스 댐 사고 닷새째를 맞아 이재 민이 만 명까지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 습니다. 댐 하류로 피해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3천여 명은 여전히 고립돼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한국전 참전 미군 유해에 대한 추가 발굴을 위해 북한에 인력을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가 보도했습니다 ■국회 정보위원회에서는 국군기무 사령부의 계엄 문건을 둘러싼 기무사 내부의 혼란상이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 이석구 기무사령관은 문건이 계엄 실행 의지가 있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지만, 작성자들은 단순한 대비 계획일 뿐이라 큰 비중을 두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서로 주장이 엇갈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한항공이 라오스 이재민들에게 긴급 구호품을 어제(27일) 오전 인천에서 베트남 다낭으로 출발한 여객기에 1.5 리터 생수 2만 4천 병과 담요 2천 장 등 40톤 규모의 물품을 실어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사상 초유의 대법원 수사를 둘러싸고 검찰과 법원이 치열하게 대치하고 있습 니다. 검찰은 영장이 기각되고 자료 제출이 거부되면서 수사협조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반발하지만 법원은 적법 절차에 따른 것이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올해 개최한 '제18회 한화 생명배 세계어린이 국수전'에서 서울 전농초등학교 6학년 김승구 군이 세 번째 출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세계푸드는지난 1일부터 판매한 삼계탕 간편식 11만 개가 완판됐다고 간편식의 편리함을 즐기는 사람이 늘면서 올해 생산량을 20%나 늘렸는데도 예상 보다 빠른 속도로 판매가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성남 수정경찰서는 어제 오후 2시쯤 성남 태평동에서 비탈길을 따라 굴러 내려 가던 승용차를 순찰차가 고의사고로 막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응급실에서 의사가 환자에게 맞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의료계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컸는데요. 화가 난 의료인들이 적극적으로 집단행동 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은 오늘 오후 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종단 주요 구성원 분들께서 현재의 상황을 지혜롭게 극복 하기 위한 뜻을 모아주신다면 그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아우디코리아는 수도권대기환경개선 특별법에 따른 판매 전략으로 신형 A3 40 TFSI 가솔린 차량 3천 대를 할인 판매 하기로 하고, 다음 달까지 할인 폭과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금융권의 판을 흔든 메기 역할로 등장 한 인터넷전문은행이 도입 1년 만에 6백 만 명 넘게 가입할 정도로 자리매김했 습니다. 계좌 개설은 물론 대출까지 은행 업무를 손안에서 해결하는 혁신을 가져 왔지만, 여전히 이른바 '은산분리' 규제에 막혀 투자 활성화에는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승무원들의 최소 휴식 시간조차 보장 하지 않는 등 안전 규정을 위반한 항공 사들에 억대의 과징금이 부과됐습니다. 기내식 대란과 기체결함 문제로 물의를 일으킨 아시아나항공은 이번엔 최대 이륙 중량을 크게 초과해 운항한 것이 드러났 습니다 ■우리 경제에 투자와 고용이 얼어붙자, 대기업과 거리 두기를 했던 정부가 조금 씩 기업과의 접촉을 늘리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가 이천 공장 신설 계획을 밝히며 처음으로 화답한 가운데, 삼성 등 다른 대기업의 움직임도 주목됩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에 접어들면서, 경찰 이 야영장이나 계곡 같은 휴가지에서 대낮 음주운전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기분 내려고 마신 술 한두 잔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큰 낭패를 당할 수 있습니다 ■버스 정류장은 교통량이 많다 보니 시민들이 고농도 미세먼지에 노출되는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깨끗한 공기로 에어커튼을 만들어 미세먼지로 농도를 절반 이상 낮출 수 있는 시스템이 내년 하반기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갑니다. ■프로야구 한화가 선두 두산을 시즌 첫 4연패 늪에 몰아넣었습니다.롯데는 9대2로 넥센을 눌렀습니다. kt는 LG를 9대7로 꺾었습니다. NC는 SK를 1대0으로 꺾었습니다. 삼성은 연장 접전 끝에 KIA에 11대10으로 이겼습니다. 자료출처☞http://:goo.gl/GU8MEk 💢시사만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