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는 공식 채널을 통해 훈련을 위해 출근하는 선수들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토트넘 선수들은 훈련장에 들어서면서 자신의 연락처에 저장된 사람 중 가장 유명한 사람이 누구인지를 묻는 질문을 받았다.
메디슨은 가수 '로비 윌리엄스' 라고 대답.
그리고 여러 선수들이 언급됐다.
겨울 이적시장 기간 새롭게 합류한 라두 드라구신은 과거 유벤투스 시절 한솥밥을 먹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미키 반 더 벤은 “나단 아케”,
페드로 포로와 브리안 힐은 “세르히오 라모스”를 뽑았다.
히샬리송은 네이마르를 선택했다.
가장 많이 언급된 선수는 손흥민이었다.
브레넌 존슨은 손흥민이라고 답했고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는 “마이 캡틴, 손.흥.민”이라고 또렷한 발음으로 대답했다.
데스티니 우도기도 손흥민을 뽑았다.
첫댓글 피식대학 페기구편 기대중
구페기~~~
어 저 분 .... 예능인가 어디서 본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