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성유산으로 서울로 병원다니다, 이제 22주부턴 천안에 병원으로 바꾸게됐어요. 첫애때는 이화여성병원 다녔는데여..고민이예여...병원급이라 수술전검사(넘비싸요), 병원비,태동검사도 한주마다 하고, 제왕절개후(역아라서) 담날부터 물리치료시키고 아침저녁 피뽑고, 의사가 진료할때 본 초음파비도 따로 십만원 내고....하여튼 둘째 나면 5% 할인해준다지만,...거기로 그냥 가야할지 , 병원을 바꿔야할지...고민입니다..천안이 대전보단 대체적으로 병원비가 비싼건 아는데...조언부탁드려요
첫댓글 전 아산으로 다니고 있는데..천안 병원비 보단 훨씬 싼것 같아요..첨엔 그냥 가까우니까 하고 천안에서 병원 다녔었는데..천안 혜성산부인과에 계시던 의사쌤이랑 간호사랑 아산 청아미즈로 가셨더라고요..그래서 글루 다니는데..병원비도 훨씬싸고..잘해 주시더라구요..병원비도 10%론가 할인도 해주고 산후조리원이랑 다있어서 맘이 편해요..조리원도 할인해 준다고 해서 전 거기서 하기로 했는데..암튼 깨끗하고 좋은것 같네요^^ 도움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