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 ^______________________^**
제가 절 표현에 자주 쓰는 말중 다중적성격이 있지요...
이중적 성격을 넘어 제 스스로가 생각하기에도 많은 변화를 느낍니다.(변화의 폭이 크지는 않지만... ^^*)
무리속의 만남과 개인적인 만남 친구와의 만남 선배와의 만남 후배와의 만남...
그런데 제가 워낙 웃는얼굴이라 절 상대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절 잘 못느끼는거 같기도 해요... 제가 또 단순한 면이 많거든요. ^^;
그치만 전 별로 진정한 제 모습을 찾고 싶진 않습니다.
그 모습을 찾고나서 찾아버린 제 모습이 너무 싫어 실망하게될 제가 될것만 같아서 말입니다. 저 좀 우습죠? 미리 겁부터 먹는...
아마도 제자신에게 불만족스러워하기 때문일겁니다.
제가 제일로 저 자신에게 불만족스러워 하는게 뭔지 아세요? 흐~~~
바로 제가 여성이라는 사실입니다... 이 바뀔수 없는 사실에 불만족스러워하니 제가 어찌 저의 진정한 모습을 찾을수 있겠습니까... 이휴~ ==33
워낙 글실력이 없다보니 무슨말을 주절였는지 모르겠지만 님의 진정한 모습을 찾고 싶다는 말에 님과의 만남을 생각하며 몇자 적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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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말한다
Re:은희경 - 서정시대
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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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04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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