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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골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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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다락골 자유 게시판 지게
술붕어(서울) 추천 0 조회 66 23.05.12 03:35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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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12 04:44

    첫댓글 옛날 지계는 있더라도 얼마 못쓰더라구요
    친정집 헛간에 있던거 필요한 사람에게 주었더니 끈이 금방 끊어 졌어요 요샌 알루미늄
    지게가 나왔더군요
    근데 끈으로 되어 있어 어께가 아프다고 하더이다

  • 작성자 23.05.12 06:59

    맞습니다
    그때는 끈을 짚으로 만들어
    어깨가 편했습니다
    대신 잘 삭았죠

  • 23.05.12 05:47

    재미삼아 져봤는데 중심 잡기는 어럽더라구요
    빨리 구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5.12 07:00

    맞습니다
    처음에는 중심잡기 힘듭니다

  • 23.05.12 06:09

    아이구 지긋지긋하게 겨울나무해날랐지요

  • 작성자 23.05.12 07:00

    ㅎㅎ
    나무 하러 갈 때는 지게가
    필수 였습니다

  • 지게질 선수
    여기 있습니다.
    리어카도 없었던 시골집이라서
    저의 아버지는
    초등학교
    입학 선물로
    지게를 맞춰주셨지요.ㅎ.ㅎ
    산길 내려올때
    미끄러지지않게
    작대기 적절히 사용하세요

  • 작성자 23.05.12 07:02

    맞습니다
    지게는 작대기가 핵심입니다
    아무리 무거워도 작대기 힘으로
    일어났죠

  • 23.05.12 07:38

    술붕어님....지게?
    산에서 짐운반 할때는 지게가 적격이라 생각 됩니다
    강변은 산 없는 평야지대에 살아서리...나무는 안해 봤고
    중학교 들어 가면서, 지게질을 했었지요
    새벽 2~3시에 일어나 논 반필지(600평)씩 나락다발 등짐하고 학교에 갔었지요.
    모심을 땐 모쟁이하는데 지게 로 물찬논을 한바작에 200타래이상 짊어지고 다녔지요
    ㅎㅎ 20~30명 모꾼들 샛거리로 가져온 막걸리를 2,400 모쟁이하면
    그냥 대두 한말을 다~~ 마셨지요.
    ㅎㅎ 물론 막걸리 주조장에서 새로 불러 샛거리 줬었지요.
    그랫었답니다 술붕어님!

  • 작성자 23.05.12 07:46

    ㅎㅎ
    맞습니다
    외가가 김제 황산면 내광리인데
    대농으로 모내기 도와줬던
    기억이납니다

  • 23.05.12 10:59

    지금 지게지는 사람이 안보여요
    논밭이 다 경운기나 트렉터가 들어가게 포장이 되어있어서요
    울아버지는 대목장 이셨는데
    비오는 날이면 동네양반들 지게도 만들어주고 했어요
    황산. 죽산.아버지가 기와집 지을때
    말타고 가봤던 지역인데

  • 작성자 23.05.14 21:33

    맞습니다
    요즘은 특별한 경우 아니면 지게 안 지죠

  • 23.05.12 17:54

    동남아 여러나라는 막대기를 어깨에 메고 짐을 나르는데 우리나라 지게 전해 주었으면 좋아 할 것 같아요.

  • 작성자 23.05.14 21:34

    맞습니다
    그들 만의 노하우가 있더라고요

  • 23.05.14 17:23

    알루미늄 지게 나왔어요.
    가볍고 전천후 구매해 쓰십쇼
    ~팬~

  • 작성자 23.05.14 21:35

    그렇다고 합니다
    오늘까지 모종 다 심었으니
    차차 생각해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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