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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엽기사진실 13살 아이가 죽었을때 집안 분위기
Sinjo협솔 추천 0 조회 113,731 24.04.03 17:35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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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3 17:38

    첫댓글 평범하게 살다 죽는 것이 인생에서 제일 어려운듯

  • 24.04.03 17:38

    하...ㅠㅠ

  • 24.04.03 17:42

    난 내자식 먼저보냄 못버틸듯 ㅠㅠ

  • 24.04.03 17:47

    다같은맘이겟죠 저도요 ㅜ

  • 그게 표현될까요...어후....

  • 24.04.03 17:42

    ㅠㅠ 부모님의 마음은 얼마나 찢어질까요 ㅠㅠ

  • 24.04.03 17:44

    누나 보낸지 딱 10년
    아직도 부모님은 힘들어 하세요
    저도 이런글 볼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열심히 살아야지ㅜㅜ

  • 아..ㅠㅠ 위로의 말씀 올립니다.

  • 24.04.03 18:31

    저도 누님 보낸지12년 정도 된거 같네요 ㅠㅠ

  • 24.04.03 17:48

    여기서 포인트는 우리 애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지....그냥 건강하고 행복하게만 인생살게 만들어주면 되는거. 우리 애기들 그냥 둘다 아프지말고 사고당하지말고 살아만 가면 그게 제일 큰 행복

  • 24.04.03 17:54

    어떤글 본적이 있는데 자식먼저보낸 어머님이 동네에 계셨는데 일년내내 우울하고 슬퍼지내시다가 자식 기일즈음이면 활기를 찾으시곤 이것저것 제사음식 푸짐하게 준비하신다고..자식 굶길수없다고..제사지내시고는 음식들 주변에 나눠주시고는 또다시 우울모드 들어가신다고..

  • 24.04.03 18:06

    와 저도 여기서 그 글본거 같애요 내 새끼 기일에 내가 해준 따뜻한 밥 먹으로 온다는데 얼마나 진수성찬을 차려주고 싶을까요 오늘 비도 오는데 참 저도 아들 딸 강아지 같은 두놈키우지만 진짜 신께서도 자식 먼저보낸 부모를 지칭하는 단어를 못정했다니 말 다한거죠

  • 24.04.03 22:49

    82cook 글이었습니다.......

  • 24.04.03 17:54

    2000년도에 부산 부일외고? 맞나..수학여행으로 에버랜드.설악산 다녀오다 버스사고로 사촌누나 죽었는데 온 집안이 난리였던 기억이.. 친하게 지내던 사이여서 저도 엄청 충격.. 부모님도 그렇고 너무 슬펐던

  • 24.04.03 17:55

    진짜 돈보다 건강하게 잘사는게 최고인듯.. 건강하면 뭐라도 할수있으니

  • 24.04.03 18:05

    어렸을때 어른들께서 건강해라. 건강이 최고다...라고 많이들 하셔서...
    차라리 돈을 좀 더 주시지 건강한 사람에게 건강하라고 말로 떼우는 거냐?? 라고 생각했는데
    50이 되어보니 제가 아이들에게 건강해라. 몸 관리 잘해라....하고 있네요.
    물론 돈도 좀 쥐어주고요.

  • 24.04.03 18:06

    @난나야~~ 맞습니다 ㅎㅎ

  • 24.04.03 17:57

    아우 ㅜㅜ

  • 24.04.03 18:04

    단장지애...

  • 24.04.03 18:37

    ㅜㅜ

  • 24.04.03 18:54

    자식이 죽으면 온집안이 우울해짐..ㅜㅜ

  • 24.04.03 18:59

    상명지통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4.03 23:06

    222

  • 24.04.04 14:51

    그게 진짜 정치병자죠. 금수만도 못한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 24.04.04 21:49

    그것을 정치에 이용하는 집단은 이미 인간이길 포기한 짐승만도 못한것들임

  • 24.04.03 20:53

    ㅜㅠ

  • 가슴에 묻는다는 말이.....

  • 불알친구 저세상갔을때 친구 어머님 우는소리가 제일 처절했었던거 같음..

  • 24.04.08 09:07

    생각하기도 싫다......

  • 24.04.12 15:28

    ㅠㅠ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 24.04.14 05:13

    저렇게 가슴아프니 세월호나 이태원사건으로 자식 잃은 부모마음은 오죽할까요?

  • 24.09.10 05:27

    13살 아들을 먼저보낸 부모의 심정을 표현할 단어가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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