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평범하게 살다 죽는 것이 인생에서 제일 어려운듯
하...ㅠㅠ
난 내자식 먼저보냄 못버틸듯 ㅠㅠ
다같은맘이겟죠 저도요 ㅜ
그게 표현될까요...어후....
ㅠㅠ 부모님의 마음은 얼마나 찢어질까요 ㅠㅠ
누나 보낸지 딱 10년아직도 부모님은 힘들어 하세요저도 이런글 볼때마다 눈물이 납니다열심히 살아야지ㅜㅜ
아..ㅠㅠ 위로의 말씀 올립니다.
저도 누님 보낸지12년 정도 된거 같네요 ㅠㅠ
여기서 포인트는 우리 애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지....그냥 건강하고 행복하게만 인생살게 만들어주면 되는거. 우리 애기들 그냥 둘다 아프지말고 사고당하지말고 살아만 가면 그게 제일 큰 행복
어떤글 본적이 있는데 자식먼저보낸 어머님이 동네에 계셨는데 일년내내 우울하고 슬퍼지내시다가 자식 기일즈음이면 활기를 찾으시곤 이것저것 제사음식 푸짐하게 준비하신다고..자식 굶길수없다고..제사지내시고는 음식들 주변에 나눠주시고는 또다시 우울모드 들어가신다고..
와 저도 여기서 그 글본거 같애요 내 새끼 기일에 내가 해준 따뜻한 밥 먹으로 온다는데 얼마나 진수성찬을 차려주고 싶을까요 오늘 비도 오는데 참 저도 아들 딸 강아지 같은 두놈키우지만 진짜 신께서도 자식 먼저보낸 부모를 지칭하는 단어를 못정했다니 말 다한거죠
82cook 글이었습니다.......
2000년도에 부산 부일외고? 맞나..수학여행으로 에버랜드.설악산 다녀오다 버스사고로 사촌누나 죽었는데 온 집안이 난리였던 기억이.. 친하게 지내던 사이여서 저도 엄청 충격.. 부모님도 그렇고 너무 슬펐던
진짜 돈보다 건강하게 잘사는게 최고인듯.. 건강하면 뭐라도 할수있으니
어렸을때 어른들께서 건강해라. 건강이 최고다...라고 많이들 하셔서...차라리 돈을 좀 더 주시지 건강한 사람에게 건강하라고 말로 떼우는 거냐?? 라고 생각했는데50이 되어보니 제가 아이들에게 건강해라. 몸 관리 잘해라....하고 있네요.물론 돈도 좀 쥐어주고요.
@난나야~~ 맞습니다 ㅎㅎ
아우 ㅜㅜ
단장지애...
ㅜㅜ
자식이 죽으면 온집안이 우울해짐..ㅜㅜ
상명지통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
그게 진짜 정치병자죠. 금수만도 못한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것을 정치에 이용하는 집단은 이미 인간이길 포기한 짐승만도 못한것들임
ㅜㅠ
가슴에 묻는다는 말이.....
불알친구 저세상갔을때 친구 어머님 우는소리가 제일 처절했었던거 같음..
생각하기도 싫다......
ㅠㅠ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저렇게 가슴아프니 세월호나 이태원사건으로 자식 잃은 부모마음은 오죽할까요?
13살 아들을 먼저보낸 부모의 심정을 표현할 단어가 없을겁니다.
첫댓글 평범하게 살다 죽는 것이 인생에서 제일 어려운듯
하...ㅠㅠ
난 내자식 먼저보냄 못버틸듯 ㅠㅠ
다같은맘이겟죠 저도요 ㅜ
그게 표현될까요...어후....
ㅠㅠ 부모님의 마음은 얼마나 찢어질까요 ㅠㅠ
누나 보낸지 딱 10년
아직도 부모님은 힘들어 하세요
저도 이런글 볼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열심히 살아야지ㅜㅜ
아..ㅠㅠ 위로의 말씀 올립니다.
저도 누님 보낸지12년 정도 된거 같네요 ㅠㅠ
여기서 포인트는 우리 애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지....그냥 건강하고 행복하게만 인생살게 만들어주면 되는거. 우리 애기들 그냥 둘다 아프지말고 사고당하지말고 살아만 가면 그게 제일 큰 행복
어떤글 본적이 있는데 자식먼저보낸 어머님이 동네에 계셨는데 일년내내 우울하고 슬퍼지내시다가 자식 기일즈음이면 활기를 찾으시곤 이것저것 제사음식 푸짐하게 준비하신다고..자식 굶길수없다고..제사지내시고는 음식들 주변에 나눠주시고는 또다시 우울모드 들어가신다고..
와 저도 여기서 그 글본거 같애요 내 새끼 기일에 내가 해준 따뜻한 밥 먹으로 온다는데 얼마나 진수성찬을 차려주고 싶을까요 오늘 비도 오는데 참 저도 아들 딸 강아지 같은 두놈키우지만 진짜 신께서도 자식 먼저보낸 부모를 지칭하는 단어를 못정했다니 말 다한거죠
82cook 글이었습니다.......
2000년도에 부산 부일외고? 맞나..수학여행으로 에버랜드.설악산 다녀오다 버스사고로 사촌누나 죽었는데 온 집안이 난리였던 기억이.. 친하게 지내던 사이여서 저도 엄청 충격.. 부모님도 그렇고 너무 슬펐던
진짜 돈보다 건강하게 잘사는게 최고인듯.. 건강하면 뭐라도 할수있으니
어렸을때 어른들께서 건강해라. 건강이 최고다...라고 많이들 하셔서...
차라리 돈을 좀 더 주시지 건강한 사람에게 건강하라고 말로 떼우는 거냐?? 라고 생각했는데
50이 되어보니 제가 아이들에게 건강해라. 몸 관리 잘해라....하고 있네요.
물론 돈도 좀 쥐어주고요.
@난나야~~ 맞습니다 ㅎㅎ
아우 ㅜㅜ
단장지애...
ㅜㅜ
자식이 죽으면 온집안이 우울해짐..ㅜㅜ
상명지통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
그게 진짜 정치병자죠. 금수만도 못한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것을 정치에 이용하는 집단은 이미 인간이길 포기한 짐승만도 못한것들임
ㅜㅠ
가슴에 묻는다는 말이.....
불알친구 저세상갔을때 친구 어머님 우는소리가 제일 처절했었던거 같음..
생각하기도 싫다......
ㅠㅠ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저렇게 가슴아프니 세월호나 이태원사건으로 자식 잃은 부모마음은 오죽할까요?
13살 아들을 먼저보낸 부모의 심정을 표현할 단어가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