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도 냥이 두마리가 있고, 아파트라 방충망을 했어요.
처음엔 돈 들여가면서 뭐하러 하나.. 했지만..
달고 몇일 후에 너무 더워서 문을 열고 방충망만 닫아두니
맞바람이 불어서 무지 시원하더라구요.
애들도 못나가고, 혹시나 나갈까봐 걱정안해두 되구요.
지나가는 동네 아줌마들이 다 너무 좋다고 물어보더라구요.^^:;
문 잠그는 기능도 있어서 혹시 아무나 들어올까 걱정도 되지 않구요.
상당히 편하더라구요..
가격은 그때 창문이랑 같이 해서 십만원 정도 들었어요.
돈 든만큼 좋더군요.
저희 집은 반접이식이라 문을 닫아둘땐 접어서 옆에 껴두면 되요.
.. 문전체를 방충망으로 열고 닫게 샤시라고 하는거 해보신분~~~
아마 가정집 아파트든 일반 주택이든 현관문 여름에 열어두려고 샤시같은 알루미늄 틀에 방충망 있는 또다른 문 해보신분 계신가요?
맞통하게 하려면 여름에 현관문을 열어두어야 할것 같은데~
비용은 어느 정도인지 모양새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궁금합니다.
반으로 접히는 것이 있는데 30만원 이상 한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