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앞마당에 고구마 두둑을 만드는데
불볕 더위(32℃)라서 파라솔 옮겨가며
그늘 속에서 작업!
거름기가 거의 없어
퇴비와 유박을
밑거름으로 약간 주었습니다.
점심 후 봉산재에 막 도착했는데
제초망 사들고 조금 후 처남내외 도착!
너무 더워 에어컨 첫 가동~
마침 한* 형님 둘째아들(무안경찰 재직)이
방문하여 시원한 에어컨 바람 맞으며
음료와 담소
오수(낮잠) 후에 오후 5시거의 되어 작업개시
나머지 두둑 만들고 물을 흠뻑 주고나서
비닐멀칭까지 완료!
두둑만드는데
오늘은 삽으로 일조하고 있는 마눌님!
늦은 오후 햇살도 따가운데다
바람도 없이 너무 더워서
선풍기 켜고 작업
.
.
.
땡볕에 말라 죽을 것을 대비하여
흙을 덮고 그 위에
마른풀까지 덮어 줍니다.
전날 심은 집터자리 고구마가
햇볕에 잎이 타들어가서
곧 죽게 생겼다고 아우성인 마눌님 성화...
부랴부랴 처남댁까지 나서서
마른풀을 덮어준 후에 물을 주었습니다.
마침 홍* 처남이 호스 분사기를
분사와 직사를 잘 활용하여
물을 흡족하게 주었습니다.
.
.
.
오늘도 더위 피해서 작업 마치고 나니 저녁8시...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우리들의 이야기
불볕더위 속 고구마심기(완료)
상선약수
추천 0
조회 21
23.06.17 05:48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