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발신]
[NH/안재민] 넷마블
■ 넷마블 - 정상화 구간 진입
2분기 중 출시한 3종의 게임 성과가 모두 양호해 본격적인 실적 정상화 구간에 진입. 3분기부터 3개월 온전한 매출 반영과 하반기에도 다수의 신작 게임 출시 예정. 자산 유동화를 통한 재무구조도 개선되고 있음
▶️ 2024년 연간 흑자 전환 전망
- 넷마블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73,000원에서 76,000원으로 상향. 신규 게임의 성공으로 실적 turnaround가 본격화되면서 재무구조도 개선되고 있음. 상반기 3종의 신규 게임이 양호한 성과를 거두었고, 하반기에도 다수의 신규 게임 출시와 비용통제가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어 2024년 영업이익도 1,785억원으로 흑자 전환 가능할 전망
- 하반기 중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신규 게임은 일곱개의대죄키우기(방치형RPG), 킹아서:레전드라이즈(수집형전략RPG), RF온라인넥스트(MMORPG), 데미스리본(수집형RPG)의 4종임
▶️ 기대치를 상회하는 2분기 실적 추정
- 넷마블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7,145억원(+18.4% y-y, +22.1% q-q), 영업이익 619억원(흑자전환 y-y, +1,576.4% q-q)으로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 283억원 및 시장 컨센서스 498억원을 크게 상회할 전망. 2분기 중 출시한 ‘나혼자만레벨업:Arise’, ‘아스달연대기: 세개의 세력’, ‘레이븐2’이 모두 양호한 초기 성과를 거두면서 2분기 이후 실적 정상화 구간에 진입
- 특히 ‘나혼자만레벨업:Arise’는 글로벌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고 출시 초기 앱스토어 매출 순위 10위권 내 구글 61개국, 애플 35개국을 기록하였고, 당사는 2분기 매출액을 1,080억원(일평균 18억원)을 추정. 최근 매출 순위는 조금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3분기에는 90일 매출이 온전히 반영되며 실적에 기여할 것
리포트 링크: https://m.nhqv.com/c/s2l0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