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년 암호화폐 투자자 평균 실현 이익 '117만원'..."시장 회복세 반영"
2️⃣ 美 SEC 딜러 정의 확대..."암호화폐·디파이 예외 아냐" 3️⃣ 美 SEC, 인베스코·갤럭시 이더리움 ETF 결정 연기...'스테이킹·중앙화' 문제 제기 4️⃣ 비트코인 4만3000달러선 반납..."시장 불확실성, 하방 압력 키워" 5️⃣ 그레이스케일 매도세 둔화에 암호화폐 투자상품 시장 살아나 |
01. 작년 암호화폐 투자자 평균 실현 이익 '117만원'..."시장 회복세 반영"
작년 암호화폐 투자자의 평균 순이익이 약 900달러라는 분석이 나왔다. 6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암호화폐 세금 소프트웨어 제공업체 '코인레저'의 데이터를 인용, 작년 암호화폐 투자자가 자산 처분을 통해 거둬들인 순이익이 평균 900달러라고 보도했다.
02. 美 SEC 딜러 정의 확대..."암호화폐·디파이 예외 아냐"
6일(현지시간) SEC는 "특정 딜러 역할을 하는 시장 참여자, 특히 시장에서 중요한 유동성 공급 역할을 하는 시장 참여자가 SEC에 등록하고 자율규제기구(SRO)의 회원으로 연방 증권법과 규제 의무를 준수하도록 하는 두 가지 규칙을 채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03. 美 SEC, 인베스코·갤럭시 이더리움 ETF 결정 연기...'스테이킹·중앙화' 문제 제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인베스코·갤럭시의 이더리움 현물 ETF에 대한 결정을 연기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인베스코·갤럭시는 작년 10월 20일 ETF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SEC는 작년 12월 13일 이미 한 차례 관련 결정을 연기한 바 있다.
04. 7월 19일부터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가상자산 시장의 안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오는 7월 19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은 가상자산 이용자의 자산을 보호하고 시장의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세 가지 측면을 규정하고 있다.
05. 美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올해 금리인하 작업, 기존 계획 따를 것"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고위 관계자는 통화당국이 기존의 금리인하 계획을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6일(현지시간) 언론 브리핑에서 연준의 12월 전망치 중간값에 해당하는 올해 세 번의 금리인하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 4만2920달러, 이더리움 2360달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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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이 횡보하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7일 오후 4시 5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31% 상승한 4만2927달러(약 569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1.78% 오른 2362.75달러(약 313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등락 없이 거래되고 있다. BNB 0.42%▲ 솔라나(SOL) 0.13%▲ XRP 0.34%▼ 카르다노(ADA) 0.41%▼ 아발란체(AVAX) 0.12%▼ 도지코인(DOGE) 0.19%▲의 움직임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