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엔 체육활동으로 아침을 열어봅니다.
식사를 후딱하고 꽃다발들고 인사동 전시회에 갑니다.
지아님은 오고싶었지만 병원진료라서 결석.
경인미술관을 들어서는 순간...""오미자차 마실래요""를 외치는 강일님...작년에 전시회왔을때 마셨던걸 기억하는 머리가 무진장 좋은놈...하지만 많은 이목을 집중시키는 커다란목소리의 못알아듣는 괴성....참아야하느니라....난 오늘도 나를 다스린다..오미자차 한잔 마시고....
꽃꽃이 수업때문에 센타로 얼른 돌아왔다.
산나는반.나사랑반.마당반 먼저 가방 꽃꽃이 수업을하고 바구니 수업전에 행복연합군에서 보내준 케익과 레몬아이스티로 간식을 먹고 꽃꽃이 수업하는데...ㅋㅋㅋ 도깨비 시장이 따로 없다...전체적으로 한꺼번에 하는 수업은 생각좀 해야겠다..수업해주신 고협경 선생님 감사합니다
케익보내주신 유현자집사님 감사합니다 잘먹었습니다.
정신없는날 이였지만 다같이 함께하니 화합하는기분이랄까???
기분좋은날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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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5월3일 경인미술관 ㅡ꽃바구니만들기.
새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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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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