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에는 ‘묵주기도 성월’을 맞아 묵주팔찌 만들기를 했습니다.
미사 중에 신부님께서는 “오늘 우리가 만드는 묵주를 가지고 처음 드리는 기도가 아픈 사람들을 위해 기도했으면 좋겠어요. 그럼 그분들이 힘을 낼 수 있겠지요?”라고 말씀해주셨어요.
그래서일까요? 전례봉사하는 친구들의 모습이 어느 때보다 진지하지요~👍
묵주팔찌 만들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선생님들과 함께 묵주 만들 준비를 합니다. 아이들의 눈에서 반짝반짝 빛이납니다~☺️
한 알 한 알 정성껏 끼우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완성된 묵주를 손에 들고~~
신부님께서 축복해주시며 아이들 한 명 한 명 눈을 맞춰주시네요.🥰
직접 만든 묵주를 손에 들고 몸과 마음이 아픈 우리 이웃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치유자이신 하느님, 이 아이들의 기도를 들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