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서 필자는 명당 만들기에 대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했다.
그러한 방법들을 독자께서는 충분히 이용하면 한결 나은 생활을 충분히 영위할 수 있으리라 자부한다.
그러나 그러한 방법들도 해결하기 어려운 것이 있는데 그것이 수맥파와 지전류파 그리고 전자파이다.
앞에서도 설명했듯이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에는 수많은 파장들이 생성되어 있고, 그 파장 중에는 인체에 유익한 파장도 있고, 인체에 치명적이며 암을 유발하는 유해한 파장도 많이 존재한다. 이러한 파장들은 보자기로 싸거나 어떤 물질을 깐다고 해서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수맥파를 예로 들면 지하 수백 미터에서 다양한 물질을 통과하여 올라오는 것이 수맥파인데 불과 시중에 유통되는 동판은 0.4mm로 1mm도 안 되는 동판이 그 파장을 막아준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우리가 말하는 음파(音波)만 하더라도 이쪽 방에서 말하는 것이 벽이 막혀 있는 저쪽 방에서 잘 들리지 않지만 청진기를 갖다 대고 들어보면 아주 잘 들린다. 그것은 파장은 어떤 물체에 부딪치더라도 소멸되는 것이 아니라 조금 줄어들 뿐이지 여전히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수맥파는 꽁꽁 틀어막아서 없어지는 것이 절대 아닌 것이다.
파장은 파장으로 중화시키거나 무력화시켜야 하는 것이다. 즉, 유해 파장이 생성되는 곳에 유익한 파장을 계속적이고 연속적으로 발생시키면 유해 파장은 존재하더라도 힘을 잃게 되며 그러한 유해 파장이 인체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마치 악취가 나는 곳에 향수를 계속적으로 뿌려대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유해 파장이 중화되거나 무력화되면 그만큼 좋은 기운이 많이 생성되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명당으로 바뀌어지는 것이다.
원적외선(遠赤外線)이란 태양 광선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7가지 색으로 이루어진 가시광선과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적외선, 자외선, X선, 마이크로파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 적외선은 1800년 독일의 William Herschel이라는 천문학자에 의해 발견되었다. 그는 일곱 가지 색의 열작용을 조사하던 중에 보라에서 빨강으로 감에 따라서 온도가 점점 상승하고 빨강을 넘어서 빛이 없는 곳에서도 온도가 올라가는 것을 발견하고서, 눈에는 보이지 않으나 강력한 열작育?하는 빛을 적외선이라고 명명하였다.
적외선이란 일종의 에너지파의 전자파이며 파장대가 0.76∼1,000미크론[미크론이란:백만분의 일 미터] 범위의 빛을 말하며 파장에 따라 0.76∼1.5미크론대를 근적외선, 1.5∼5.6미크론대를 중적외선, 5.6∼1,000미크론대를 원적외선(遠赤外線)이라 부른다. 이 중에서도 6∼14미크론 파장대의 원적외선이 우리 생활에 가장 유익한 파장으로 알려져 있다.
모든 물질은 절대온도(-273℃) 이상에서는 원적외선을 방사한다. 그러나 물질에 따라서 그 방사량이 많기도 하고, 적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물질은 상온에서는 조금만 방사하다가 온도가 높아지면 그 방사량이 조금 많아진다. 그러나 열을 가하지 않고 실생활에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다량 방사하는 물질은 그렇게 많지가 않다. 어떤 의미에서 좋은 기(氣)라고 일컬어지는 것을 가장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이 원적외선이며 원적외선이 다량 방사되는 물질은 좋은 기를 지속적으로 발생시켜 주는 것과 마찬가지다.
원적외선의 특징은 다음과 같은 몇 가지 특징으로 나타난다.
첫째, 방사(放射)와 복사(輻射)이다
우주의 에너지는 에너지 보존법칙에 의한 형태 변화가 균형을 유지하는데 그 중의 한 형태가 열에너지이고, 이 열에너지는 전도, 대류 및 방사의 세 가지 방식에 의해 전달된다. 전도는 열이 물체의 내부를 통해 고온부에서 저온부로 이동하는 현상이고, 대류는 열이 액체 또는 기체의 이동에 의해 전달되는 현상이다. 그러나 원적외선의 특성인 방사는 열이 열원에서 중간매체의 가열 없이 직접적이고, 순간적으로 대상물체에 직접 전달되는 것을 말한다. 그 전달 속도는 빛과 같고 빛과 같이 직진하며 반사판을 사용하면 전달 방향의 변경도 가능하며 열효율이 높고 응용범위가 광범위하다.
둘째, 심달력(沈達力)이다
가시광선이나 근적외선과는 달리 원적외선은 우리 몸이나 물질의 표면뿐만 아니라 내부 깊은 곳까지 침투하는 특성이 있다. 이 성질을 심달력이라 하며 이 특성이 도장 건조나 식품 건조 등에 이용되고 있고 각종 질병 치료 부문에 이용되고 있다.
셋째, 공명(共鳴), 흡수(吸收) 작용이다
범종에는 고유의 진동수가 있어서 그 진동수와 같은 간격으로 밀면 종은 서서히 흔들리기 시작하여 나중에는 손가락만으로도 움직일 수가 있게 된다. 그네를 타는 것도 같은 원리인데 이것을 공명(共鳴) 또는 공진(共振)이라고 한다. 물질을 구성하는 분자의 진동수는 원적외선 파장대 범위 내에 있으므로 같은 파장대의 원적외선이 물질에 조사(照射)되면 흡수되어 분자의 공명현상이 일어나서 진동이 점점 격하게 되며 이 증폭된 진동에너지의 일부는 자기발열에 의해 열로 변하고 일부는 분자운동을 활성화시키는 활성에너지로 작용한다. 분자간의 진동과 같은 진동수의 원적외선이 흡수에 의해 공명되는 것을 공명(共鳴), 흡수(吸收)현상이라고 한다.
원적외선의 효과 사람의 신체는 연령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70% 이상의 물을 함유하는 세포조직으로 이루어져 있다. 적외선을 흡수하는 물질들은 공통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적외선의 흡수는 어떤 물질이 분자진동 및 분자회선운동을 할 때 분자의 쌍극자 능률이 변화함으로써 적외선 흡수가 일어난다. 그런데 물의 경우에는 그 분자 구조가 비직선형 3원자 구조이며 쌍극자 능률을 갖고 있는 동시에 기준 진동에 따라 쌍극자 능률이 변화함으로 물은 어떤 다른 물질보다도 강한 원적외선의 흡수대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물의 적외선 흡수 특성에 의해서 원적외선은 수분이 대부분인 생체에 빨리 흡수되며 그에 대한 효과는 민감하게 나타나는 것이다. 생육광선 또는 신비의 빛이라고 불리는 원적외선의 효과는 아주 광범위하며 다양하다. 동물의 생장 촉진, 물의 활성화, 식품의 신선도 유지, 맛의 증가, 탈취 및 숙성 효과가 있으며 인체에 미치는 효과는 피하심층의 온도 상승, 미세 혈관의 확장, 혈액순환의 촉진, 신진대사의 강화, 조직재생능력 증가 등으로 나타나고, 부인병, 신경계 질환, 노인성 질환에도 탁월한 효과가 인정되고 있다.
예전의 우리 어머니들은 자식을 많이 낳았다. 예전이라기보다 불과 50여 년 전밖에 되지 않았지만 보통 5∼6명이고 많게는 12명까지 낳은 사람도 있다. 요즈음 젊은 부인들이 이 정도의 아이를 낳으면 아마 제대로 생활하기 어려울 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을 것인데도 거뜬히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었고 장수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 원적외선을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섭취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취사나 난방을 위한 수단으로 지금과는 달리 땔감을 사용해서 했다. 아궁이에 불을 지피는 것은 대부분 여자들의 몫이고 하루에도 최소한 3번 정도는 아궁이 앞에 앉아서 불을 지펴야 했던 것이다.
아궁이는 주로 황토로 화덕을 만들었는데 땔감이 타면서 땔감 그 자체에서도 원적외선이 다량 방사되자만 이 열을 흡수한 황토 화덕 역시 상당한 양의 원적외선이 방출된다. 이 다량의 원적외선을 그대로 쪼이게 되면 생체에너지가 활성화되게 된다. 특히 앉아서 불을 지피기 때문에 자궁에 가장 많은 원적외선을 쪼이게 되고 많은 자식을 낳으면서 손상될 수밖에 없었던 자궁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효과가 있었던 것이다.
자식을 많이 낳았는 데도 불구하고 예전의 어머니들은 자궁에 관련된 질환은 거의 없었다. 요즈음 부인병의 대다수가 자궁에 관련된 질환인 것을 감안하면 원적외선의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를 짐작할 수 있다.
아궁이를 통해서 지펴진 불은 그 열기가 방에 깔려 있는 구들장으로 그대로 전달된다. 구들장은 자연스럽게 열을 받게 되고 돌은 열을 받으면 다량의 원적외선이 방사된다. 구들장에서 발생하는 원적외선은 그 속에서 생활하는 사람에게 원적외선을 쪼이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몸이 피곤하거나 나른하면 따끈따끈한 아랫목에서 몇 시간 자고 나면 가뿐해지는 것은 바로 이 구들장에서 발생되는 원적외선이 몸으로 흡수되면서 생체에너지가 활성화되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하루 중에서 상당한 시간 원적외선을 쪼이면서 생활할 수 있었던 것이 건강의 비결이었고, 여자가 남자보다 원적외선을 더 많이 쪼일 수 있었던 것이 여자가 남자보다 더 오래 사는 비결일 수도 있다.
원적외선의 효과를 몇 가지를 대별해서 설명하면
첫째, 생체 활성 효과이다
생체는 대부분 물과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는데 물이나 단백질을 이루는 유기 화합물의 분자 운동의 진동파장대가 조사(照射)되는 원적외선 파장대와 같을 경우 그 분자 운동이 활성화된다. 사람의 피부는 가시광선으로부터 원적외선까지의 파장역의 광흡수 특성으로 볼 때 0.8∼1.2 미크론의 근적외선 파장대에서 가장 반사율이 크며 특히 피부가 흰 백인의 피부에서 반사율이 더욱 높다. 그러나 3∼20 미크론의 원적외선 파장대에서는 피부색에 관계없이 반사율이 0.98로 낮아져서 피부에 쪼여진 원적외선은 대부분 피부내로 흡수되어 열에너지로 전환된다.
이와 같이 가시광선이나 근적외선은 생체에 흡수되지 않고 반사되나 원적외선은 흡수되고 심달력에 의해 생체내에 침투되어 자기발열을 일으키게 됨으로써 온열 효과 및 발한 효과를 가져온다. 생체내에 흡수된 원적외선은 신진대사를 촉진해 주고 혈행(血行)을 좋게 하여 효소의 생성을 부활시키고 노화된 세포를 활성화시켜 노폐물 및 여분의 지방질 배설을 촉진하고, 피로나 노화의 원인인 유산, 유리지방산, 지방산에스텔, 콜레스테롤, 과잉염분, 요뇨산의 생성을 억제해 주는 효과가 있다.
둘째, 물분자의 활성화이다
물분자의 파장대인 10 미크론 전후의 원적외선이 조사(照射)되면 공명, 흡수현상으로 물분자가 활성화된다. 활성화된 물분자는 용존 산소를 활성화시켜서 음식물을 부패시키는 박테리아의 침투를 억제하여 식품의 신선도를 오래 유지하도록 한다. 또한 단백질의 표면을 형성하고 있는 3개 층의 물분자가 활성화되면서 물분자의 중간 결합력이 높아지게 되어 드립(drip)현상이 억제된다.
드립현상이란 단백질 표면의 물분자 결합이 무너져 단백질이 분해될 때 단백질의 핵인 탄소원자가 물분자와 함께 날아가면서 표면이 마르고 갈색으로 변하는 것을 말한다. 이 드립현상이 억제되면서 생선회 등 단백질 식품이 장시간 신선하게 보존되는 효과도 있다. 활성화된 물분자는 물질 내에 균일하게 퍼지게 되므로 음식물의 건조를 막아주고 곰팡이의 발생을 억제하여 수화성(섞이는 힘)이 좋아진다.
셋째, 숙성(熟成) 효과이다
숙성(熟成)이라 함은 식품 중의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등이 효소, 미생물, 염류 등의 작용으로 부패하지 않고 분해되어 특수한 향과 맛을 띠는 상태를 말한다. 원적외선은 물을 활성화시킴으로써 수화성(水和性)이 높아져 숙성이 촉진된다.
제빵, 제면시에 기계적인 반죽만으로 수분 분포가 불균일하고 글루텐의 성숙이 불충분하여 일정 온도 및 습도에서 일정 시간 동안 숙성시키게 되는데 이 때 원적외선을 조사하거나 원적외선 방사 용기를 사용하면 단시간에 숙성을 완료할 수 있어 탄력이 좋고, 부드럽고, 빛깔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원적외선은 술의 수화성을 높여 주기 때문에 위스키, 소주 등을 원적외선 처리하면 목이 타는 듯한 뜨거운 맛이 사라지고 향이 증가하며 풍미도 좋아진다. 조리시에도 간장, 고추장, 된장, 젓갈 등의 간배임이 빠른 시간에 이루어지며 더욱 부드러운 맛을 볼 수 있다.
넷째, 신선도(新鮮度)가 유지된다
신선도 유지란 음식물에 붙어 있는 박테리아의 활동을 억제해서 박테리아의 침식에 의한 부패를 막는다. 원적외선이 조사되면 음식물 내의 물분자가 활성화됨으로써 박테리아의 침식을 억제할 뿐 아니라 드립현상에 의한 갈색 변화현상도 억제되어서 신선도가 유지된다. 원적외선은 신선도를 향상시키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선도를 보다 오랫동안 유지시키는 힘을 발휘하게 한다.
다섯째, 생육을 촉진한다
원적외선 처리로 활성화된 물은 식물의 성장을 촉진하고 수확량을 늘려주며 꽃도 빨리 피며 오래 가게 한다. 원적외선을 방사함으로써 달걀의 부화 시간이 단축되며 병아리의 성장 속도도 빨라진다.
또한 원적외선을 조사한 식물은 발아력(發芽力)이 상당히 좋아지고 속성재배가 가능하다.
상기와 같은 특성 외에 실생활에서 원적외선을 이용한 사례를 찾아보면, 우리 고유의 난방 방식인 온돌 난방이 원적외선 난방이다. 구들장으로 이용되었던 돌은 열을 가하면 상당한 양의 원적외선을 방사한다.
그래서 이 원적외선의 영향으로 인해 수맥파도 감소되거나 무력화시킬 수 있었고, 피곤할 때 따뜻한 아랫목에서 잠을 자고 나면 개운하고 피로가 풀릴 수 있었던 것도 역시 원적외선의 영향이다. 그리고 뚝배기에 음식을 끓여서 먹으면 맛이 나는 것 역시 뚝배기가 열을 받으면 다량의 원적외선이 방사되기 때문이다.
즉, 수맥파는 유해한 파장인데 이 유해한 파장이 있는 곳에 유익한 파장을 발생시키면 유해한 파장은 자연히 무력화되며 중화될 수 있는 것이다. 소리도 (+)50㎐의 소리와 (-)50㎐의 소리를 따로따로 발생시키면 각각 소리가 나지만 동시에 (+)50㎐의 소리와 (-)50㎐의 소리를 발생시키면 들리지 않는다. 이것은 서로가 서로의 소리에 의해 흡수되어 소리 자체가 중화되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유해한 파장이 발생하는 곳에 유익한 파장을 다량 발생시키면 유해한 파장은 사라지고 대신 유익한 파장만 남게 되는 것이다.
수맥파나 지전류파, 각종 유해파를 가장 확실하게 중화시키거나 무력화시킬 수 있는 제품들은 원적외선을 다량 생성시킬 수 있는 필자가 개발한 제로맥(Zero脈)이나 원적외선 처리를 한 제품들이다. 앞에서 원적외선에 대해 상세히 기술했지만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은 항상 유익한 파장과 유해한 파장이 공존하고 있다.
현대는 산업화로 인해 스스로 정화할 수 있는 자정(自淨) 능력이 상당히 상실되어 있기 때문에 각종 공해가 정화되지 않은 채로 우리를 위협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유해 파장이 유익한 파장보다 훨씬 많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유익한 파장을 다량 생성시키면 자연스럽게 유해한 파장인 수맥파, 지전류파, 전자파 등은 중화 내지는 무력화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동판을 까는 것처럼 바닥을 쓸어내고 상당한 비용을 지출하면서 공사를 할 필요도 없이 방 네 구석에 간단히 설치하기만 하면 그 방 전체가 유해 파장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 것이다.
시험성적서에도 나와 있지만 원적외선 방사율이 BLACK BODY라는 실재로 존재하지 않는 이론적 시료의 방사율을 1로 가정할 때 제로맥은 0.93 즉, 93%의 높은 방사율로 나타났고, 방사에너지는 374와트로 상당한 에너지가 생성되고 있다. 그리고 적외선 열화상 측정 시험에서도 알 수 있듯이 대부분이 실내온도 26℃에서 제로맥은 34℃가 넘는 원적외선을 방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만으로도 수맥파나 전자파, 지전류파 등을 무력화시켜 버리기에 충분하다.
그리고 제로맥은 탈취 효과(냄새제거 효과)도 뛰어나다. 다음의 시험 성적서에도 나와 있듯이 지독한 냄새를 내는 암모니아 가스 500ppm을 주입하여 시험한 결과 30분이 경과하자 제로맥에 의해 400ppm이 탈취되어 탈취율이 80%에 이르고 60분 경과에 86%,
제로맥을 쥐고 있는 손(사진의 왼쪽)은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손바닥의 온도가 높게 나타난다제로맥 주변). 그러나 제로맥을 쥐지 않는 손은 그렇지 않다.
90분 경과에 91%, 120분 경과에 93%로 약 2시간만 경과하면 암모니아 냄새가 거의 다 탈취되어 버린 것으로 시험 결과 나타났다. 탁한 기운을 뿜는 악취를 제로맥이 완전히 분해시켜 버린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이 제품의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는 물질은 아직 밝힐 단계가 아니라서 곤란하지만, 각 물질은 고유의 원자와 전자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 물질의 가장 바깥쪽에 돌고 있는 전자 중 한 개는 주위 환경의 변화에 따라서 뛰쳐나가 버리는 성질이 있다.
그러면 여기에 전자의 함정이 생겨 다른 전자를 끌어들이게 된다.
즉, 어떤 물질과 접촉하게 되면 그 물질이 가진 유해성분을 끌어들
여 다른 물질로 변화시켜 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제로맥과 접촉한 어떠한 유해성분도 유익한 성분으로 변화되어 버리는 것이다. 그리고 원적외선과 음이온이라는 유익한 파장이 다량 발생하여 수맥파라고 하는 유해 파장을 무기력화시켜 수맥파가 한정된 공간 속에서 중화되어 자연히 없어지는 것이 그 주요 원리이다.
또한 이 제로맥(zero脈)은 6각 문양으로 만들어져 〈히란야를 이용한 명당 만들기〉에서 충분히 설명했듯이 6각형이 지닌 히란야 파워의 신비한 힘도 동시에 가지고 있으며 사용방법은 수맥이나 지전류가 흐르는 방의 네 구석에 제로맥(zero脈)을 양면 테이프로 고정시키기만 하면 되며 1Set(4개) 당 큰방을 충분히 중화, 차단할 수 있다.
작은방은 대각선 방향으로 2개만 부착해도 충분하나 작은방도 수맥이 3개 이상 있을 경우에는 네 구석에 모두 부착해야 한다. 그리고 전자제품이나 컴퓨터의 아래 부분에 부착시켜 두면 전자파가 사라진다.
냉장고 속에 두면 냉장고 속의 냄새도 어느 정도 사라지며 물병 속에 담가 놓으면 물맛이 좋아지며, 6각수로 변한다. 그리고 술잔 아래에 잠시 두었다가 술을 마시면 아마 밤새 술을 마시더라도 그 다음 날, 술 마신 뒤의 후유증인 숙취가 거의 없다. 또한 몸에 지니고 다녀도 좋으며 이 모든 것이 원적외선을 다량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제로맥(zero脈)은 그 소재 자체가 지닌 신비함과 함께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6각 문양 형태로 만들어져 피라미드 파워와 거의 동일한 파워인 히란야 파워도 동시에 분출한다. 제로맥은 지름이 4㎝이고 뚜께가 4mm로 작기 때문에 설치하는 데 별다른 어려움이 없 을 뿐 아니라 휴대하는 데도 전혀 불편함이 없다.
이와 같이 제로맥(zero脈)은 앞장에서 설명한 신비한 힘을 지닌 6각형 문양의 히란야 역할과 원적외선을 다량 발생시켜 수맥 차단용으로 사용됨은 물론이고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면 히란야 파워를 계속 발생시켜 피곤함이 없어지고, 몸에 지니고 있는 동안에는 수맥파나 전자파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리고 수험생이 시험을 치러 갈 때 시험장에 수맥이나 지전류가 있어 집중력이 떨어지고 갑자기 암기한 것이 생각이 나지 않는 등 전형적인 수맥이 있는 곳에서 제로맥을 몸에 지니고 시험을 치르면 수맥이나 지전류의 영향을 받지 않아 시험을 잘 치를 수 있다. 또한 차량 운전석 바로 앞 유리 상단에 부착해 놓으면 정신이 맑아지고 판단력이 좋아져 사고 위험도 감소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소재 자체는 원적외선을 다량 발생시켜 단순한 수맥파 차단뿐만 아니라 건강 유지에도 좋은 것이다.
각 방마다 설치하면 유해 파장이 대부분 사라지게 되어 집의 등급이 약 2단계 정도 상향 조정되어 좋은 집으로 바뀐다.
제로맥은 수맥이나 지전류에 의해 생겨난 병의 치료를 위한 제품이 아니다. 설치한 이후에 발생하는 유해파를 중화시키지만 이미 수맥이나 지전류에 노출되어 건강이 나빠져 있는 경우는 의학적인 치료를 행해야만 나을 수 있는 것이지 제로맥을 설치했다고 해서 이미 발생한 병이 저절로 치료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제로맥을 설치 전에 생활하던 것과는 분명히 다른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수맥이나 지전류에 대한 가장 확실한 예방법은 그것을 피해서 생활하는 것이므로 제로맥을 설치하더라도 될 수 있는 한 수맥이나 지전류를 피해서 생활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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