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브랜드는 원흥지구입주자들이 우리보다 발빠르게 요청한 내용이 검색되네요. 그쪽도 민간브랜드를 원하고있으며 이에대해서 LH에 공식질의를 했더라구요. 결과는 LH도 검토중이다 라는 답변이였구요. 아직결정되어 지지않은듯합니다만 LH의 수장이 바뀐이후로 브랜드에 대한 중요성인식이 되고있는듯합니다. LH도 긍정적인듯하지만 "시공사입찰에 브랜드가 포함되어있지않으므로 시공사의 허락이 필요하다"는 코멘트가 붙어있는 답변이네요.
이제 입주자가 결정된 미사지구도 시공사 브랜드에대한 의지와 열망을 LH에 기회가있을때마다 표명해야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검색하다보니 휴먼시아단지에사시는분들이 시공사동의를얻어 단지벽에 페인트칠까지 새로하는 동네도있네요 ㅎㅎㅎ
검색결과 9단지처럼 푸르지오 같은 브랜드를 가진 대형건설사가 공공분양에 시공하는경우는 생각보다 많지않습니다. 이말은 푸르지오같은 민간브랜드를 향한 열망이 9단지처럼 다른단지가 크지않다는 것으로 해석될수도 있다고생각합니다. 때문에 9단지를 이끌어주시는 '건규'님 이하 9단지 입주예정자 여러분이 이를 유념하시고 차후 LH에 적극적인 의견을 표명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예, 제가 살고 있었던 세종아파트도(주공) 뜨란채로 바뀌었습니다..향후 진행되어야할 중요사항 입니다^^
그보다 먼저 튼튼하게 건설되어야 하겠지요^^
맞습니다.
브랜드와 로고에 집착하기보다는..
하자 없이 튼튼하게 잘 지어놓게 하는 것..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