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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산케-재경경남중고26산행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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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산행기록 제770차 군포 수리산 산행기(2014.10.26)
元亨 김우성 추천 0 조회 397 14.10.27 17:02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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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27 22:18

    첫댓글 가을 산행임에도 땜을 상당히 흘린 산행이었다. 오랜만에 동봉,관산이 참석하여 반가웠고 산행내내 담소나누면서 유쾌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고정 뒤풀이집 참고기집에 대한 만족감이 상종가를 기록한 하루였던 것 같다.
    올해 신행대장을 맡아온 본인은 건강관리 등 개인적 사정으로 내년 집행부에서 빠져야겠다는 입장을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였다. 이 좋은 모임에서 계속 봉사할 수 없다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아쉽지만 새샘회장을 중심으로 많은 회원들의 참여로 좋은 분위기는 내년에도 계속 이어지고 발전할 것으로 믿기 때문에 그것으로 위안을 삼는다

  • 14.10.28 11:46

    올해 대곡 대장이 산케발전을 위해 노고을 많이 했는데 개인사정으로 직무을 수행하기 어려다니 너무 아쉽소!!
    편한한 마음으로 건강이 유지도록 하이소~~~

  • 14.10.28 12:24

    1년 동안 신경쓰느라고 수고 많았소.앞으로 건강관리 등 개인적 사정에 행운이 깃들기를!

  • 14.10.28 13:44

    대곡, 수고 많았고, 많이 아쉽네요...

  • 14.10.28 15:12

    정말 열심히 세심하게 대장 잘 했는데...신외무물 이라는 말도 있는데 건강 잘 챙기소.

  • 14.10.28 18:10

    마지막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으니 그 마음이 참 아름답소,, 그 마음이 있으니 두통은 틀림없이 다 도망갈 겁니다. 빨리 건장한 모습으로 음료수 말고 소주 한잔 합시다...

  • 14.10.28 21:38

    마음 편안하게 먹고 같이 놉시다. 그러다보면 머리 아픔이 달아나요.

  • 14.10.28 22:08

    대곡의 세심한 준비와 배려로 올 한해 지금까지 모든 산케들이 즐겁고 행복한 산행을 할 수 있어 회장으로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덕분에 회장은 별일 하지 않고 공으로 먹은 것 같아 미안합니다. 대곡 건강 열심히 챙겨 내년에도 가능한 자주 봤으면 좋겠네요.
    다시 한번 대곡대장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 14.10.28 23:12

    뭔 일이요??? 신경 너무 많이 쓰서 그런 모양이네요...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 단디 챙기소.

  • 작성자 14.10.29 09:11

    산행계획 등 산케일 보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민헌 말 마따나 身外無物이 최고지요.건강 잘 관리하세요.

  • 14.10.29 09:38

    잘 관리하여 빠른 시일 내에 완쾌하길 바랍니다.

  • 14.10.28 13:48

    마누라 기사하느라, 26산행은 빠졌네요..10월 25일 토요일에는, 강원도 인제의 12사단, 화천의 15사단을 방문하고 왔습니다. 우리나라 동부전선을 지키는, 험준한 산악지대라, 사단장 이하 전장병들이 고생을 많이 하는 사단이라고 하네요...

  • 14.10.28 11:48

    해군출신이 육군장병을 격려하러 갔는가 보내요 (좋은 모습!!) 수리산 산행에 나와야 했는데 아쉽더군요

  • 14.10.28 13:45

    이전에 수리산 산행을 즐겁게 했고, 참고기집에서 고기를 맛있게 먹었던 것 같은데...

  • 14.10.29 13:08

    퇴역 해군 장교가 바쁜 와중에 육군 위문까지 다니시니 다음에 청문회장 설 일 있을 때 훌륭한 모범을 보인 사례로 칭찬 받겠네!

  • 14.10.31 16:56

    사모님, 대단한 분이시오.
    하늘같은 교장선생님을 기사로 쓰시니....^^
    나이 들면 마누라한테 공양하는 것이 최선이오. 따뜻한 노후가 눈 앞에 선합니다.

  • 14.10.28 11:50

    댓글이 늦을줄 알았는데 3번째로 댓글달게 되었내요 (이런날도~~) 항상 수고하는 원형주필이 감사합니다
    수리산 산행후 관산이 언급한 말을소개합니다 " 산케역사와 전통의 합리성을 지키되, 새로운 흐름의 합리성도 존중되야 산케가 융합되고 될수있다"
    또한 새샘회장이 당부한 말중 가슴에 닿는 얘기을 소개하면 " 앞으로 산케친구들이 서로에게 겸손하고 겸허하며, 존중하면서 고운 언사(말)을 쓰도록 하면 멋진 산악회가 될것이다~~"
    앞으로 집행부의 뜻을 존중하는 풍토을 기대하며 ~~~~~

  • 14.10.28 15:13

    송담 득호 턱을 하셨네. 다시 한번 득호를 축하합니다.

  • 14.10.28 18:15

    중국속담에, '칼에 베이면 일주일가고 말에 베이면 평생을 간다' 라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이제 우리도 나이 들었으니 입을 닫고 지갑을 열어야지요..

  • 14.10.28 21:42

    松潭...득호를 축하하네. 좋은 이름은 자주 불러줘야.

  • 14.10.28 22:00

    송담이 사준 생맥주가 엄청 맛있었소이다. 고맙소

  • 14.10.28 23:16

    애고 맛난 송담의 득호주를 놓쳤네. 명산 수리산에 참고깃집 가고싶었는데 일이 있어 산청에 다녀오너라고....

  • 작성자 14.10.30 07:19

    松潭의 득호를 축하하오.

  • 14.10.28 18:21

    Good guy, Good weather !! 영국 속담이라네요 - 굳이 한글로 쓰자면 좋은 놈들이 만나니 날씨도 좋구나 -
    좋은 날에, 좋은 산에서, 좋은 공기 마시고, , 좋은 분위기 속에서, 좋은 음식 먹고 , 덤으로 잘 든 단풍 구경까지 ... 이런 좋은 날만이 계속 되기를...

  • 14.10.28 21:44

    변함없는 김치택배에 감사드리네.

  • 14.10.28 22:02

    집의 김치가 다 떨어져도 여전히 맛있는 김치를 공급하는 장부 보급본부장의 능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 14.11.02 18:05

    新명심보감이오.
    청년때, '입은 열고 지갑은 닫아라.' -아버지왈- < 장년때 '입은 닫고 발로 뛰어라.' -노가다 되어-
    < 노년때, '입은 닫고 귀는 열어라.' -口是禍門- < 항상,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라.' -마누라왈 잔소리 말고 돈 내놔!- ㅠㅠ

  • 14.10.28 19:48

    우리 나이에 건강을 잃으면 아무것도 할수 없음이 안타까울 뿐이니 대곡의 건강이 빨리 회복되어 예전과 같은 활동할 수 있기를 기원 합니다.

  • 14.10.28 21:28

    "소풍 잘 다녀 오시오. 26산악회는 참 부러운 모임이오"....집사람의 배웅을 뒤로 하고 집을 나선다.
    丈夫께 문자를 보내니...부인이 김치를 싸고 있단다. 원형주필의 수고와 자칭 쓰레기 담당이라는 회산...소수의 봉사와 희생이 있어 조직은 굴러간다.
    능선에서 바라 본 절경의 단풍, 향기로운 숯불등심과 소주 그리고 함께한 동무들....멋진 하루였다.

  • 14.10.28 23:01

    쓰레기 담당 회산이 아니라, "26산케 환경담당 상무"(이사에서 연말이 다가오면서 공헌도를 인정받아 상무로..) 아이요?

  • 14.10.29 10:12

    회장, 대장, 총장, 주필, 장부, 박상무ᆢ월급도 없는 백의종군팀.

  • 14.10.28 22:05

    관모봉을 생략하고 태을봉을 바로 오르는 수리산 코스가 정말 좋았고요. 또한 참고기간의 고기는 입 안에서 저절로 녹아 넘어갔고...
    깊어가는 가을날 하루종일 멋진 친구들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어 더없이 행복했습니다.

  • 14.11.02 22:55

    '老年二戒 閉口開囊' 이라 했던가...
    헌데 뭔 일이 있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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