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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 07
'필리핀 매일뉴스’
<10/06 코로나 확진 : 2,562명>
■ 필리핀이 국경을 다시 연 2월이후 외국인 1,664,550명이 입국했다고 관광부가 밝혔습니다. 2021년에는 163,879명 입국이었습니다. 미국 315,279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은 한국 220,402명 호주 77,249명, 카나다 70,159명, 영국 63,533명 등입니다. 이로인해 관광관련 일자리가 490만개가 되어 작년보다 4.6% 증가했습니다.
■ Ferdinand “Bongbong” Marcos Jr. 대통령은 그의 100일에 즈음하여 정부를 도울 최고의 인물을 찾는데 노력했다고 했습니다. Manila Overseas Press Club에서 지난 100일의 최고 업적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한 답이었습니다. 대통령은 아세안에서 필리핀이 평화와 번영을 선도하는 국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대만과 중국이 충돌하고 있는 상황에서 11월 1일 있을 ASEAN conferences에서 필리핀이 어떤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미얀마 사태에 대해서도 필리핀이 관심을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대통령은 동맹국들과의 파트너쉽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포스트팬데믹의 새로운 세계경제질서로 나가는 상황에서 동맹국과의 연대가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국민들이 필리핀이 발전하고 번성하기를 꿈꾸길 바라고, 그들의 재능을 개발하고 필리핀의 아름다움을 발견해나가고, 의미있는 삶을 영위하며 미래에 대한 희망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 마르코스 정부는 13가지 주요 의제 중에서 11개 항목에서 긍정평가를 받고 있다고 Pulse Asia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재난지역의 필요에 대한 응대가 78% 긍정평가를 받았고, 코로나 확산 통제 78“%, 국내 평화 촉진 69%, OFW복지 증진 68%, 범죄와 전쟁 67%, 법집행강화 62%, 일자리창출 59%, 근로자 임금인상 59% 정부내 부패척결 58% 등입니다. 그러나 인플레이션 통제, 빈곤통제 등에서는 50%를 넘기지 못했습니다.
■ 군은 중국과의 충돌없이 Ayungin Shoal에 주둔하고 있는 BRP Sierra Madre에 물품을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군의 지원이나 에스코트 없이 일반 상선으로 접근하여 공급하는 과정에서 충돌은 없었다고 했습니다. 또한 중국과 이곳의 문제에 대해서도 계속 대화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는 현재 2대의 중국해안경비대와 5대의 중국 민병대 배가 주둔하고 있습니다. 이번이 올해들어 10번째 물품 공급 작전이었습니다. 마르코스 정부 들어서는 4번째입니다.
■ 필리핀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8월의 실업자가 268만명으로 7월 260만명보다 증가했습니다. 5.2%에서 5.3%로 높아졌습니다. 작년의 388만명보다는 많이 줄었습니다.
■ 66%의 필리핀 사람들은 정부가 인플레이션을 컨트롤하기 위해서 즉각적인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44%는 노동자의 임금인상, 35%는 일자리 창출, 34%는 빈곤율 감소를 꼽았습니다. 부패와 싸움 22%, 범죄와 싸움 19%, 비자발적 기아에 대한 해결 17% 등이었습니다.
■ 대통령은 South Commuter Railway Project 남부철도프로젝트 극대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라구나에서 관련된 공사 계약에 서명하면서 한 말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더 연합되고 다이나믹한 국가를 이룰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마닐라와 라구나를 잇는 56Km 공사입니다. 이를 통해 3시간 거리를 한시간으로 단축하게됩니다. 하루 34만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 Anti-Red Tape Authority(반관료주의 방지국 ARTA)은 공무원 28명을 해고하고 3명을 재판에 넘겼다고 발표했습니다. 상원청문회에서 올해 동안 21번의 작전을 벌였다고 보고했습니다. 74건에서 567가지의 위반사례가 Office of the Ombudsman과 the Civil Service Commission에서 적발되었습니다. 그러나 National Effort for the Harmonization of Efficient Measures of Inter-Related Agencies (NEHEMIA) 기관은 행정절차를 간소화하여 비용과 시간을 단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신 연결을 위해서 241일 소요되던 것이 16일로, 통신타워는 868일에서 74일로, 통신타워를 위해 필요한 서류는 86가지에서 15가지로, 광통신 전봇대 설치는 62가지에서 36가지로 간소화 되었습니다. 식품과 의약품관련하여서도 28단계가 9단계로 줄어서 63일 소요되던 것이 21일 소요되고, 관련 서류도 41가지에서 12가지로 줄었습니다.
■ 부통령이자 교육부장관인 Sara Duterte는 최근 학교에서 보고되는 코로나 확진자는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새롭게 열면서 나타나는 자연적인 현상이라고 했습니다. 보건부나 교육부 모두 일정정도의 코로나 확진은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단지 백신 접종으로 위증증으로 가지 않게 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보건부는 보고 있습니다. 교육부나 보건부 모두 전면수업 진행이후 학생 감염의 숫자는 발표하지 않고 있습니다. 교육부와 내각은 11월 2일 사립과 공립에서 전면 대면수업 시행 조정 가능성은 아직 있다고 했습니다. 교육부차원에서 경과를 대통령에게 먼저 보고하기로 했습니다.
■ 4대의 중국해안경비 소속 함정들이 Bajo De Masinloc 해상에 있는 것으로 필리핀해안경비대가 파악했습니다. 양측간의 긴장이나 도전은 없었습니다.
■ 이민국은 이민국직원을 사칭한 사기사건을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들은 페이스북에 이민국 직원인 것처럼 행세하고 있습니다. 이민국은 직원들이 업무시간 이외에 사무실 밖에서 일을 처리하지 않는다며 속지말라고 했습니다. 이민국은 사이버 범죄수사대에 이를 신고하고 조사를 당부했습니다.
■ 수요일 세계 교사의날을 맞이하여 교사들은 학생들로부터 많은 감사인사를 받았고 정부로부터 1,000페소의 격려금을 받았습니다. 정부는 이 1,000페소가 교사들에 대한 작은 감사의 표시라고 했습니다. 925,000명의 공립학교 교사들에게 지급되기로 되어있지만 퀘존시의 교사들은 아직 받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교육부는 지체는 있을 수 있지만 반드시 전달될 것이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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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전망대 2022-205(2022.10.07.금) 남부철도공사 18억달러 공사진행한다.
이제 건기철로 접어들었다라는 뉴스를 접하고 나서 한 낮의 더위가 이상할 정도로 따뜻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덥다라는 느낌이 특별히 들지 않는데 온도는 높지만 더위가 확 올라오지는 않는다. 어느 정도 필리핀 생활을 한 사람들은 이제 겨울철에 잠자리에 대비해 두꺼운 이불이 필요하다라는 것을 직감하게 될텐데 한국에 사는 사람들은 이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심지어는 온열시트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굳이 바기오가 아니더라도 겨울철에는 온도가 25도 이하로 유지되면 밤에 잘 때 정말 춥다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이 쾌적한 온도는 상당히 상쾌하다라는 생각도 들게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감기에 들기 쉽다. 처음 바기오에 11월쯤 갔을 때 아침에 입에서 입김이 제대로 보이는 모습을 보고 놀랐던 적이 있는데 바기오는 두꺼운 쟈켓이 필수다. 여름왕국인 필리핀에서 잘 상상이 안되는 장면일 것 같은데 관광객들은 그야말로 좋은 날씨로만 생각하기 쉽다. 우려스러운 점은 올해 필리핀 정부가 규제를 많이 풀었음에도 생각보다 관광객들이 많이 오지 않을 수도 있다라는 예측도 나오는데 전세계가 경기침체기로 들어섰다라는 분석도 나온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이 필리핀 정부에 43억 달러 규모의 대출로 해주고 마닐라 남부 철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어제 교통부는 마닐라에서 라구나주 깔람바까지 연결하는 54.6킬로미터의 남부철도의 4건의 토목공사에 18억 7천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마르코스 대통령도 서명식에 참석을 했는데 이 공사는 마닐라 남북부를 연결하는 147km의 공사로 ADB가 진행하는 가장 큰 인프라 프로젝트이다. 어제 체결된 토목공사는 31.5킬로미터의 철도 고가교와 9개의 고가역, 그리고 철도 시스템과 철도기지창 건설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공사는 현대건설과 동아지질이 함께 수주를 했는데 롯데건설과 터키업체 연합이 차량기지 및 0.5km 도로 건설 계약도 체결했다. 클락 국제공항에서 마닐라 남부 칼람바까지 운행하게 되는 전체 철도 시스템은 2029년 3월까지 완공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ADB와 일본 국제협력기구에 의해 공동 자금 조달될 예정인데 일본 업체들이 아닌 한국 업체들이 수주에 선전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세계가 지정학적 긴장으로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필리핀은 자국의 영토와 국민을 보호함으로써 이 지역의 평화를 유지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수요일 밤 파사이에서 열린 해외언론클럽 회원들과의 만찬에서 이런 주장을 했는데 필리핀은 국가와 영토, 국민들의 보호자로서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필리핀은 이런 도전에 직면해 책임감을 가지고 나아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마르코스는 다음 달 동남아국가연합(ASEAN)회의에서 지역갈등 해소방안을 제안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역안보를 위해 구체적으로 취할 수 있는 조치 몇가지를 제안하겠다라는 것인데 ASEAN의 협력강화를 요구하면서, 역내 긴장을 해결하기 위해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ASEAN이 통일된 전선을 마련하라는 것이 요지인 듯 싶다.
필리핀 해안경비대(PCG)는 Bajo De Masinloc에서 중국 소속 해안경비선 4척과 민병대선 2척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해역은 필리핀 영해로 구분되나 중국과 대만 역시 자국 영해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도로만 보면 필리핀 영해이지만 힘쎈 놈이 내꺼라고 하는 상황인 셈이다. 서로 상대를 인지했음에도 별다른 제지를 하지 않았다라고 하는데 Panatag Shoal에서 약 30~40척의 필리핀 어선이 조업하는 것을 PCG는 감시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해당 해역에 함선을 파견해 더 많은 필리핀 어부들이 이 지역에서 어업 활동을 하도록 장려하겠다라고 밝혔다. 자긱 영해에서 조업하기 위해 함선이 필요한가 싶은 생각도 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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❶서울 집값 ‘10년만 최대 낙폭’… 체감 어려운 하락세 계속
서울 집값이 10년 만에 최대 낙폭을 이어가고 있다. 전국 집값은 잇따른 하락의 피로감으로 횡보하는 상황에서 서울의 하락세가 두드러진다. 노원구와 도봉구, 은평구 등의 집값 내림세가 커지고 있어서다. 다만 거래가 급격하게 줄면서 계속되는 집값 하락을 체감하기 어렵다.
한국부동산원은 이달 1주차(지난 3일 기준) 주간아파트가격동향을 6일 발표하고,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20% 내렸다고 밝혔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달 마지막 주(지난 26일 기준)에 0.19% 떨어지면서 2012년 이후 가장 크게 내렸는데 여전히 하락 폭을 키우고 있다. 도봉구(-0.37%)와 노원구(-0.36%), 서대문구(-0.28%), 은평구(-0.28%) 등의 집값이 계속 빠지고 있다.
❷골드만삭스 "국제유가 올 연말 110달러, 내년초 115달러 간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산유국들이 다음달부터 하루 200만배럴을 감산하기로 결정하자, 월가 최대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가 올 연말까지 국제유가가 배럴당 110달러까지 뛸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인플레이션 리스크도 잠재적으로 훨씬 더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6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인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이날 보고서에서 올 연말 브렌트유 가격 전망으를 종전보다 10달러 높아진 배럴당 110달러로 전망하고, 내년 1분기 유가는 그보다 더 오른 115달러까지 갈 것으로 전망했다.
❸5000만원 예금보호한도 상향 의견 분분… 금융권 “실익 없어” vs. 소비자 “현실 반영”
금융당국이 예금보호한도 상향을 고심하고 있다. 현행 5000만원인 예금보호한도를 확대하는 방안을 둘러싸고 금융권과 소비자 간 의견이 갈린 탓이다. 금융권에서는 “실익이 없다”는 반발이 나오고 있는 반면, 금융 소비자와 전문가는 금융자산 비중이 증가하면서 예금보호한도를 상향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금융당국은 예금보호한도를 현행대로 유지하는 방안을 포함해 1억원으로 한도를 단계적으로 상향하는 방안과 일부 예금에 대해 별도의 한도를 적용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
❹환율 방어하느라…외환보유액 한달새 196억불 줄었다
외환 당국이 원/달러 환율 방어를 위해 대규모 달러 매도에 나서면서 지난달 외환보유액 감소폭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6일 한국은행의 외환보유액 통계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167억7000만 달러로, 전월(4364억3000만 달러)보다 196억6000만 달러나 줄었다. 월간 감소폭으로는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10월(274억 달러) 이후 13년 11개월 만에 가장 크다. 다만 감소율은 4.5%로, 월별 기준으로는 역대 32번째 수준이라는 것이 한은의 설명이다.
❺"형님 따라 아우도"…반도체 소부장株 급등
IT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업체들의 주가가 일제히 급등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등하고,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업황이 회복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다. 증권사들도 주가 하락을 저가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❻다가오는 `빅 스텝` 공포…신용대출금리 연 8%로 뛰나
한국은행이 오는 12일 열릴 예정인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 '빅 스텝'(기준금리 0.50%포인트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커지면서 신용대출 금리 상승세가 가팔라졌다. 일부 상품들은 연 7%를 넘었다. '빅 스텝' 이후엔 연 8%대에 근접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보험관련 소식❞
📝DB손보, 운전자보험 개정 출시
DB손해보험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운전자보험을 개정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운전자보험의 변호사선임비용과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등의 담보 보장을 대폭 강화했다.
변호사선임비용의 경우 기존에는 구속 또는 검찰에 의해 공소 제기된 경우, 약식기소 후 재판이 진행되는 경우에만 보장했다. 이번 개정을 통해 약식기소나 불기소 단계, 경찰조사(불송치) 단계에서 변호사를 선임한 비용까지 보장한다. 특히 타인사망, 중대 법규위반 사고에 대해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한다.
📝KDB생명, 'KDB든든한안심보험 치매보장형' 출시
KDB생명은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무)KDB든든한안심보험 치매보장형’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다이렉트로 직접 가입해 오프라인 동일 유형 상품 대비 저렴한 보험료로 치매에 대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계약은 표준형과 해지환급금 일부(50%) 지급형으로 나뉜다. 해지환급금 일부(50%) 지급형의 경우 납입 기간 중 해지 시 해지환급금이 적어 더 낮은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내년 보험산업 저성장 전망…장단기 리스크 대응 필요"
내년 금융시장의 변동성에 따라 보험산업의 성장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장단기적인 리스크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보험연구원은 6일 오전 '2023년 보험산업 전망과 과제' 세미나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험연구원은 2023년 인플레이션 확대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경기둔화 추세가 내년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인플레이션의 단기 해소가 쉽지 않아 내년 금리 및 주식시장 변동성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국제/글로벌경제 소식❞
🌍'반도체 겨울' 경고했던 모건스탠리 "곧, 바닥이 온다"
지난해 "반도체, 겨울이 온다"고 경고했던 미국의 투자은행(IB) 모건스태리가 글로벌 경기 침체로 악화된 반도체 업황이 늦어도 내년 1분기에 바닥을 찍고 반등해 하반기에는 상당한 회복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4일(현지시간) 반도체 업황의 부진이 내년에는 회복될 것으로 예상하며 대만의 TSMC와 한국의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종목의 주식 매수를 제안했다.
🌍고환율 와중에 고유가까지…항공업계 ‘시름’
코로나19 사태 이후 고환율 악재에 시달리는 항공업계가 국제유가 반등으로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가 내달부터 하루 원유 생산량을 200만 배럴 줄이기로 합의하면서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향해 돌진하고 있다.
고환율 여파로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수천억원의 외화환산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국적 항공사들이 고유가 악재까지 맞닥뜨린 형국이다.
❝기타/연예/스포츠❞
✅‘롤러코스터’ 타는 배춧값… 3주만에 반토막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던 배춧값이 안정세에 접어들었다. 여름 집중호우와 태풍의 영향으로 출고가 줄어 폭등했던 배추 가격은 한 달 사이 반 토막이 났다. 다음달부터 출하를 본격화하는 가을 배추의 작황은 예년보다 좋으면서 농가에서는 배추 가격 폭락에 대한 걱정까지 나오고 있다.
6일 AT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이날 전국 배추 소매 평균 가격은 1포기에 6517원을 기록했다. 추석 연휴 직후인 지난달 13일 1만955원을 기록했던 배춧값이 3주 만에 40.5% 내렸다.
✅美연준 인사들 "조기 금리인하 없다…시장 기대감 버려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내 주요 인사들이 기준금리 추가 인상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최근 시장에서 제기되는 통화긴축 정책 기조 변화의 기대감을 일축했다.
어제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노스웨스턴대학 정책연구소 연설에서 연말까지 기준금리를 연 4.0∼4.5% 수준으로 올리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연말까지 (통화)정책이 적당히 제약적인 지점, 즉 (기준금리) 연 4∼4.5%에 이르기를 바란다"며 "그리고 금리를 그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시장과 물가가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보고 싶다"고 말했다.
❝시사상식❞
🔎노란봉투법
노란봉투법이란 노조의 파업으로 발생한 손실에 대해 회사 측의 손해배상을 제한하는 내용 등을 담은 법안을 말한다.
노란봉투법은 2014년 법원이 쌍용차 파업에 참여한 노동자들에게 회사에 끼친 47억우너의 손해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리자 한 시민이 언론사에 4만 7천원이 담긴 노란색 봉투를 손해배상에 보태 쓰라고 보낸데서 유래된다. 해당 사연이 알려지면서 4만 7천원을 넣은 봉투를 보내는 시민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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