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백색의 하늘이
또 얼마나 파란하늘을 선사해줄것인지
기대감 뿜뿜 입니다`~^^
오늘같은날 체온 관리 잘하시고
즐거운 오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사노라면' 라는 노래로 잘 알려져 있는 곡 입니다.
몇 일 전까지는 저는
원곡자를 모르는 작자미상의 곡인줄 알았었는데
들새형님께서 길옥윤이 작곡 한것 으로 알려주셔서
찾아보니 2004년 자료가 업-데이트 되었는데
저는 그냥 제자리였던 것 같습니다..ㅜㅜ
우리 둥지가 아니었으면, 계속 잘 못된 정보를
가지고 우기기를 하고 있었겠네요..ㅋㅋㅋ
익숙한 들국화의 '사노라면' 도 함께
올려드립니다.~~^^
첫댓글 글게요. 의외로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게 많지요. 이 노래처럼 둥지 식구들이 희망이 절망보다 훨 닛다는걸 느끼는 하루 보내시길.
별님 설렁탕 잘 먹었어요. 내가 돈까스루다 갚아줄껴. ㅎ
노조에 속해있다보니 일반인들 보단 낮익은 노래네요.좋은 날이 오겠죠~~ㅎ
날씨가 쌀쌀하고 꿀꿀하네요.모두 화이팅 입니다~~^^
대학생 때 이 노래는, 옆사람 등짝 때리는 씽어롱 대표곡이었는데요, ^^;;
들국화의 사노라면을 듣고나선 이 노래에 대한 개구진 느낌이 사라졌어요. 너무 절절해...
대학 때 많이들 불렀었죠.
같은 노래. 다른느낌. ~
비교하며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들으면서. 누가 불러도 명곡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