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찐 시골을 여행한 해외 유튜버 반응.jpg

[아날로그맨]

[흠짓]

찐 한국여행

[음탕마귀]

한국시골잘알이네

[감기엔몽뭉탕]

자네 귀촌 할 생각 없나?

[탁탁왕김탁탁]

시골특 유모차 다수있음ㅋ

[1234강태공]

제 고향마을은 길이 경사져서 유모차를 밀고가기도 힘든곳이라 유모차가 없죠.

[분뇨의 역류 t(-_-;t)]

그래
강남말고
농어촌도 보여줄때가 됐지..

[깝치지마래이]

선진국인데 ... 노인복지가 미안하게 됐다...

[아지메의 문단속]

저 영상보면 다들 그렇게 느낄겁니다...ㅠㅠ

[한번만주라오빠말려죽겠다]

그동안 법인세, 부동산 보유세 이런 부자들 복지에만 관심있었죠........이젠 바뀌겠죠

[토마토주]

낭도네요. 저기 축제에서 노래했는디 ㅋㅋ

[@백설왕자@]

유유버 아이고바트. 서울시 동을 소개하는 웰컴투마이동 볼만함

[취묘]

시골텃세 한번 겪고 나면 생각이 아주 달라질껄...

[송강호검사]

무슨텃세를 겪으셨길래....;

[취묘]

모친께서 전원생활 하신다고 강원도로 이주해서 한10년쯤 거주하셨는데요.

동네사람들이 모친집 현관을 열고 불쑥불쑥 들어와서 냉장고에 있는 거
맘대로 꺼내먹고, 쇼파에서 쉬다가 감. 사람이 있건 없건 지들 맘대로 행동.

자기네 옥수수밭 수확했다고 몇개 먹어보라고 갖다준후 하루이틀쯤 지나면
돈 받으러 옴. 시장에서 옥수수 쪄서 관광객에게 받는 금액으로 받음. 거스름돈을 절대 안줌.

읍내 나가는 길인데, 차에 같이 타고 가겠냐고 물어본 후 읍내 도착하면 택시비 내라고 함.

동네 행사 있으면, 외지인들에게 찬조금 뜯으러 오고, 1년차~10년차 똑 같음.

하나만 더. 모친이 심은 농작물을 지들 맘대로 뽑아감. 동네 사람들끼리 나눠 먹는 거라고.
어떤때는 모친이 심은게 맘에 안든다고 밭을 갈아버린적도...

그외에도 너무 많아서 일일히 얘기를 못하겠네요.

[송강호검사]

자도 거의 평생 시골 살았고 지금도 고향인 시골 살지만
쓰신내용이 맞다면 그 동네가 이상하네요.

물론 우리 마을도 마을행사 있을시에 마을에 있는 사업장에는 찬조금 받긴합니다만 개인한테는 안받죠.

[취묘]

어느 동네에서 사시는지 알려주시면 제가 은퇴후 그 동네로 이사가고 싶네요

[송강호검사]

남양주에요.

[취묘]

거리도 가깝고! 딱 좋네요

모친 사시던곳은 정선입니다

[슛돌이 아빠]

저거 유모차 아니고 보행보조차?인가 할머니들 걸을때 잘 걸으시라고 하는 보조기구

[익스펜더블]

맞아요! 그런데 비싸서인지 어째서인지 그냥 유모차를 그 보조기구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셔요 ㅠㅠ

[나차야]

다 허물어져 가는 집 보니까 저기도 곧 소멸될 곳이네요

[우크라이너]

https://youtu.be/iZzuXGK96QU?si=1Jl_6kt1Qetgkg7U

[작은입]

거기 귀신있어..

[종달새체포장]

그집 양반들 시내 아파트로 이사갔다니께 아까부터 먼소리를 하고있는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