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친구들>은 마틴 스콜세지와 로버트 드 니로 라는 영화 역사상 최고의 페르소나 조합이 마피아의 로망, 품격 그리고 서로간의 의리따위는 찾아볼 수 없는 개양아치들의 인생사를 여과없이 그려낸 걸작 갱스터 무비입니다.
<좋은 친구들> 리뷰 참고
<영화 역사상 최고의 페르소나> 참고
죽은줄 알았던 배신자를 다시 한 번 망설임없이 처리ㅎ하고 흘러나오는 토니 베넷의 경쾌한 노래 'Rags to riches'는 주인공들의 잔인성을 더욱 부과시켜주고 동시에 희석시켜주는 인상적인 오프닝 장면입니다.
롤링 스톤즈 매니아인 마틴 스콜세지답게 전반적으로 시대상을 잘 담아낸 흥겨운 팝송들이 나열된 OST도 호평을 받았습니다.
로더리고 영화 글 모음
첫댓글 걸작👍
몇번을 봐도 너무 재밌는 명작입니다ㅎ
조 페시의 연기가 인상적이었어요ㅋ
살벌합니다ㅎ
저한테는 대부급
저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와 함께 탑3로 뽑습니다.
안 봤는데 함 볼까요?
안본 눈 삽니다.
이 작품 보고 레이 리오타 알게됨.. 멋진 배우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 페시라는 배우를 나홀로 집에로 처음 알게 됐다가 한참 뒤 좋은 친구들 본 충격이란 참...
카지노에서도 살벌하죠.
정말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 정도로 재밌었던 영화였습니다
레이 리오타가 사망했군요..ㅠㅠ 이것도 모르고 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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