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수도병원
국군 강릉병원
국군 춘천병원
국군 홍천병원
국군 고양병원
국군 양주병원
국군 포천병원,
국군 서울지구병원,
국군 대전병원,
경남 창원시 해군해양의료원
해군포항병원
충북 청주시 공군항공우주의료원
👉다만 의무사령부가 관할하는 국군대구병원, 국군함평병원, 국군구리병원은 응급실을 운영하고 있지 않아 이번 개방 대상에서 제외됐다.
의료대란시 알아 두어야 할 사항
공공 병원 97곳 진료시간 늘리고 주말진료도 준비
적십자병원과 서울의료원, 보라매병원 등 공공 병원 97곳은 민간 병원에서 환자를 받아 응급수술 등을 진행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춘다. 사태가 악화될 경우 평일 진료 시간을 오후 8시까지로 2∼3시간 늘리고 주말에도 진료하기로 했다. 공공병원에는 부산의료원 등 지방자치단체가 설립한 지방의료원 35곳과 보훈병원 6곳, 인천병원 등 근로복지공단에서 운영하는 산재병원 9곳이 포함된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공공병원 운영은 각 광역지자체에서 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미 서울시는 복지부가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를 ‘심각’으로 격상하는 즉시 시립병원 7곳의 평일 진료시간을 오후 8시까지로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25개 자치구 보건소도 평일 8시까지 진료시간을 연장한다. 개원의까지 집단행동에 동참할 경우 주말에도 보건소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