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걷기 & 문화공감클럽 - 오케스트라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토/일/정/후기♠ 토요걷기 천리포 해변의 여인들, 해바라기 사장님과 올래정원 빗속의 오후를 즐기고... (7. 22 짱가님 진행2)
낙화 추천 0 조회 244 23.07.25 03:0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7.25 06:26

    첫댓글 퍼붓는 비를 바라보며
    진한 커피를 마시던 올래정원에서의
    힐링타임도 좋았지요.

    날씨때문에 가지 못한 곳의 아쉬움보다
    날씨때문에 좋은 시간이 더 충분했던
    낭만적인 날이였네요.

    언제나~늘~변함없이
    '걷기&문화공감클럽 -오케스트라'의
    조율과 소통에 애쓰시는
    오케의 마애스트로-낙화님,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7.25 06:40

    낙화님 수고 많으셨어요.
    늘 섬세한 글
    골고루 담은 회원님들 사진.
    덕분에 이름 알수 있어.
    좋으네요.

  • 23.07.25 06:43

    폭우처럼 퍼붓는 비를
    아늑한 실내에서 차를 마시며
    멍하니 바라보는 것도
    정말 좋은 힐링이 돼죠

    전 차가운 아이스크림 먹으며
    힐링 했답니다^^~~

  • 23.07.25 07:27

    아주 맘에 드는 날씨
    맑은 날이야 맘만 먹으면 가겠지만 비오는날 찾기는 어려운 곳이죠. 좋은 분들과 함께한
    아주 좋은 시간이었어요
    수고하셨어요~~

  • 23.07.25 07:47

    버스 뒷자리 때문이었을까요?
    나쁜 몸 상태로 버스길에 오른 탓인지  멀미인지 난생 처음으로 버스에서  구토를 했습니다. 감쪽같이 처리한다고  했는데 옆자리 신입회원 외에도 몇분이 눈치 채셨네요. 
    버스기사님의 그대로 덮어두면 자신이 치우겠다는 말씀은 참 고맙게 느껴졌습니다
    귀가 후 약 복용을 위해 먹은 물로 인해 7차례 추가 구토가 이어져 주변인에게  폐를 끼치고 말았습니다  죄송했습니다

    병원에서는 위내시경을 해야  정확한 원인을 안다고해서 조직검사와 헬리오박터균 검사 결과를 기다리며  처치를 받고 편안해졌습니다

    이번 태안 천리포 수목원 버스도보 길은 평범하지않는 이유로 오래 기억될 듯 합니다  

    행복한 모습과 밝은 웃음으로 기쁨주신 회원님들과 저의 상태를 염려 해주신  회원님들과  짱가님을 비롯해  수고해주신  회원님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 23.07.25 10:17

    에고 어쩐 일로~
    검사 결과 괜찮으실 거예요..

  • 23.07.25 12:55

    리나님~많이 힘들었군요 ㅠ
    빠른 회복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 23.07.25 19:30

    에고
    고생하셨군요
    전 버스걷기엔 늘 멀미약을 먹습니다. 제게 말씅 하시지.
    멀미약 늘 비상으로 챙겨 가지고 다닙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
    그거 아는 사람은 알지요
    토닥,토닥 ~~

  • 23.07.25 19:45

    리나님, 지금은 좀 나아졌기를 바래요. 여름철이라 먹는것도 조심해야하고요, 코로나도 다시 돈다고 걱정하는 소리도 있고... 이또한 지나가리라...푹 쉬시고 몸조리 잘하셔요.

  • 23.07.25 07:46

    변화무쌍한 여름 장마철
    맑았던 날씨덕에
    처음가본 천리원수목원을
    온전히 즐길수 있어 좋았고
    비가와서 나름의 운치있는
    차마시며 좋았던 올레점원도
    다음에 맑은날
    와봐야지하는 바램도 가질수 있었지요~^^

    언제나 수고 많으신 낙화님 고맙습니다^^

  • 23.07.25 08:04

    해바라기 정원 심정래 사장님이 자신이 운영하는 밴드에 우리가 다녀간것을 올리셨네요
    많이 미안해 하시면서 해바라기는 다시 피니까 가장 아름다울때 꼭 한번 다녀가라고 ㅎ
    수고하셨습니다 낙화님

  • 23.07.25 10:45

    ㅋ 또다기님 4종 세트 좋아요~~
    모델, 작가, 연출까지... ㅎㅎ
    비가와서 멋진 메인스트리트 가볼 수 있었는데....
    차가 살짝 막혀 취소...
    담에 좋은날을 또 기약해 봅니다~~

  • 23.07.25 12:52

    수목원도 넘 좋았지만
    저는 비멍한 올래해바라기정원이 더 좋았어요
    좋은음악 들으며 또 비멍하고프다는ᆢㅎ
    낙화님~~~수고하셨어요~^^
    요 사진 넘 멋져요

  • 23.07.25 16:56

    낙화님 후기를 보며 천리포 수목원의 여정을 마음속 한켠에 곱게 접어둡니다 ~~정성스런 후기 감사해요^^

  • 23.07.25 19:52

    수목원 밖으로 바다가 보여서 참 좋았어요 비오는날 파도보며 수목원에서 멍때리기... 이쁜 연꽃들이 가득한 곳에서 물멍. 쏟아지는 비속에서 예술가 사장님이 만드신 수제 아이스크림도 맛있고 그림과 음악 그리고 오는 차속에서 명상~~~
    수목원에서 흩어져 미로찾기 같았던 시간은 누가 내치즈를 옮겼을까 생각도 해보고... 다양한 경험한 날이였어요. 오케와 함께한 즐거운 하루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