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최근 오목사와 서신을 주고받았습니다.
주위의 권고도 있었지만 현 우리교회 사태에 대하여 법정 기록물을 갖춰야 할 필요를 느껴 내용증명을 발송하기 전 E-mail로 전송했더니 답장이 왔습니다.
이 내용은 업무적인 내용이지만 개인사신적 의미도 있기에 본문의 전체 내용의 공개는 예의가 아니어서 요약분만을 공개함으로 예의에 어긋나지도 않고 나와 오목사간의 서신왕래 사실을 모든 성도가 알도록 하면 되지 않겠나 하고 생각하다가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 여러 상황에서 오해와 억측이 있을 수 있고 피차의 만남의 사실에 대한 처리와 기록을 어떻게 할 것에 대한 지침이며
목사와 장로 간에 비록 뜻은 달리하지만 최소한의 지킬 것은 존중하는 예의도 여러분들께 보이고 그리고 우리와 오 목사간의 생각하는 바가 얼마나 간격이 있는지를 확실히 인지하고
그리고 오목사의 답변 기술을 잘 배워서 핵심쟁점 질의에 대하여 기피하면서 역공하는 방법도 배워두고
또 오목사께서 아드님의 목사안수식 불참은 물론 당시 미국에는 가지 안했다는 것과 또 오 목사의 목사 안수는 확실하다 했으니 이런 것들은 믿어주고 달리 증거를 찾기 전에는 없는 것으로 인정 해주는 것도 사회법이나 성경적으로 올바른 태도라고 봅니다.
그리고 확실치 않은 내용은 이곳에 게시하지 안했으면 합니다. 이곳의 신뢰도도 떨어 뜨리고 나중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오 목사의 인격도 여러분의 인격과 똑같이 보호 받아야하는 인격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의 확립을 위한 노력은 장려하고 북돋아 드려야 하지만 예기치 못한 실수로, 악한 올무에 잡히는 일도 원치 않기에 성경이나 최소한의 사회법에서도 여러분이 옭매이지 않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생업도하고 교회 갱신을 위하여 헌신도하지만 어떤 분들은 여러분과 같이만 하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한 분들과의 경쟁에서 여러분들이 이기시려면 하나님께 간구하며 인내와 노력만이 이김을 가능케 합니다. 여러분 분발 하세요.
2013.11.28.
사랑의 교회 갱신 위원회 위원장.
김두종 은퇴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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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목사께 (2013.11.24.)
그동안 새 예배당입당준비에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습니까?
아래 편지는 2013.11.22일에 있었던 마당기도회와 관계된 내용이며 기록을 보존하는 차원에서라도 내용증명 형식으로 재 발송 될 것입니다.
(상록회관 우체국31104-0801-5249 로 발송)
아래에서 말씀드렸듯이 28일까지 회답을 주시기 바라며 회답이 없으면 이 편지를 공개하여 공람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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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목사께 (2013.11.24.)
하나님아버지의 진리와 공의가 목사님과 목사님가정과 사역위에 항상 머무르기를 기원합니다.
날씨가 매우 추워졌습니다. 몸조심하세요.
오늘은 오목사께 은퇴장로가 아닌 사랑의교회 갱신위원회의 위원장으로서 몇 가지 전할 말이 있어 이 편지를 씁니다.
이 편지는 그간의 나와 오목사와의 많은 인연, 그리고 현 우리교회의 문제의 발생, 진행 등은 차치하고 2013.11.22.있었던 오목사의 “마당기도회 현장방문 企圖”와 사랑의교회 갱신위원회의 “마당기도회의 장소변경”에 대한 사안만으로 말머리를 국한 시키려합니다.
오 목사님
마당기도회는 사랑의교회의 현 사태를 보고 가슴이 찢어지는 심정을 억누를 수 없어 의식 있는 성도들이 마당에 모여 현 사태에 대하여 이의 해결을 하나님께 호소하는 기도하는 자리입니다.
이 자리는 당연히 거짓말을 자주하는 오목사의 회개를 촉구하고 그 결과로 오목사의 사임. 퇴임까지도 하나님께 간구하는 자리입니다.
그런 자리에 오목사가 사전에 연락도 없고 주최측의 승인도 없이 “관제”의 제물이 되겠다는 심정이 아니라 50여명의 당회원과 그 밖의 오 목사 극렬 지지자를 대동하고 보무도 당당하게 오겠다는 행위는 상대를 무시하는 예의가 없는 극히 방자한 행위로 밖에 볼 수 없었습니다.
또 어두운 밤에 그곳에 있을지도 모르는 “가해나 피해. 자해”의 상항이 발생할지도 모르는데 목사가 잘 쓰는 표현으로 “목자의 심정”을 가진 오 목사가 문제가 있을 것이 明確觀火한데 왜 굳이 오겠다는 것인지 그 진정성이 심히 의심이 되었습니다..
잘 못을 인정하고 사죄하겠다면 그 이전에 먼저 해야 할 것을 여러 곳에서 많은 분들이 지적하고 요구하였음에도 개의치 않고 묵살하다가 이제 이곳에 홀연히 나타나 지난 2. 10일에 있었던 특유의 연극으로 진정성 없는 일회성 회개 연극을 구상할 것이라는 의심을 우리는 떨쳐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목사의 연극에 소품으로 전락하기가 싫었소. 뿐만 아니라 예기치 못한 불상사가 발생되거나 유발할 것이 염려되어 우리들 책임자들은 기도회장소를 개포동 경기여고 백주년 기념강당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그야말로 “목자의 심정” 으로 말이오.
그런데 우리교회의 성도라고 추측되는 경기여고 동창생들이 학교 당국자에게 왜 그들(마당기도회 성원을 지칭함)에게 장소를 제공했느냐는 강한 항의에 부딪쳐 이후에는 이 강당의 사용을 우리는 하지 못하게 원천봉쇄하는 악랄한 짓을 그들은 했습니다.
오목사님
이들이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고 예수의 피로 하나님 앞에 깨끗함을 입었다는 우리교회성도요, 오 목사가 그렇게 가르쳤습니까!!!
오목사님
우리가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피해주는 양보는 이번이 마지막입니다.
앞으로 오목사의 이와 같은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일어나는 모든 문제는 전적으로 오목사께 있음을 확실하고 명확하게 전달하는 바입니다.
오 목사님
날씨가 매우 추어졌습니다. 우리에게 금요일에 기도할 수 있는 기도처소를 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오 목사 댁으로 기도하러 가야겠습니까?
성경에서 말씀 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은 나그네 접대하기를 즐겨하다가 천사를 접대했다”라고하면서 나그네를 잘 접대하라 했지 않습니까? 그러니 우리목사님은 “목자의 심정”을 갖은 분이니 아파하는 나그네를 잘 대접하지 않겠습니까? 그 점을 믿으려합니다.
그렇기에 우리 기도처소를 잃어버린 영적 나그네들은 목사님댁에 가서 나그네로서의 대접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만약 나그네 대접이 소홀하면 우리 목사님은 말과 실제는 같지 않는 목자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거듭 촉구하지만 하나님의 아들딸에게 기도처소를 제공하세요.
끝으로
이 편지는 오 목사님에게만 발송되고 공개하지 안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답을 2013.11.28.12;00까지 기다리고 답이 없으면 그 이후에 이 편지는 On- Line상에 공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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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님 오정현입니다
받은날짜 :13-11-26 (화) 11:25
보낸사람: 오정현
받는사람: 김두종
장로님 오정현입니다.
먼저 지난 시련의 시기를 통해 저를 낮추시고, 입당을 통해 새 일을 꿈꾸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사랑의교회 서초 새 예배당이 다음 세기 거룩한 선교 인프라로 자리매김하여 한국 교회 재부흥의 초석이 되는 마중물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장로님께서 주신 메일 잘 읽었습니다.
마당집회 하는 분들을 찾아야 하겠다는 담임목사로서의 고민은 이전부터 품어왔습니다 그런 와중에 많은 장로님들과 목회자들과 상의한 결과 이제 입당을 앞두고 꼭 필요하다고 결론이 났기에 방문하기로 하였던 것입니다
김장로님께서 마당에 참석한 성도들의 담임목사에 대한 위해(危害) 염려가 있다고 하셨는데, 제가 그것을 두려워해서야 어찌 현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습니까?
다만 당회의 결정에 반하는 그런 주장을 하는 분들에 대해서는 일단 지켜봐 주시기를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새로운 모습을 분명히 보이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교회갱신위원회 장로님들과도 수 차례 소통하였음은 물론, 교갱위에서 제안한 대부분의 제안을 이미 수용할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한가지, 마당집회에서 나오는 많은 이야기들이 거짓, 허위, 왜곡된 유언비어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그것을 사실이라고 믿으시는지 저는 그 점이 무척 의아합니다.
단적인 사례를 말씀드리면,
제가 어떻게 목사 안수도 받지 아니하고 21년동안 미국에서 교회를 개척하고 담임목사로 있을 수 있었겠으며,
또 출입국사무소에 확인해 보면 금방 알 수 있는 미국방문 사실 여부 같은 것도, 제가 미국을 다녀왔으면 다녀왔다고 장로님들께 솔직히 말씀 드리지 않겠습니까?
일일이 답하기조차 면구스러운 이런 마타도어들로 인해 솔직히 저와 제 가족들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장로님께서는 이 점을 깊이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금요일 저녁, 경기여고에서 별도의 모임을 갖는다는 이야기는 들었으나 그것은 사랑의교회 담임목사로서 외부 모임에 대하여 어찌할 사항이 아니라 판단하였으며 그곳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도, 또한 그 이후 이야기도 저는 전혀 아는 바가 없습니다
덧붙여 기도 처소를 원하신다 하시었는데 담임목사 입장에서는 당회의 결정에 반하는 그 어떤 조치도 불가능하며 이전부터 말씀드렸던 것처럼 "더욱 사랑 끝까지 사랑"으로 품고 새 예배당에서 하나되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또한 다른 생각을 하고 계신 분들에 대한 배려도 적어도 당회에서의 협의가 있어야만 된다고 보입니다
그 이후에 공동체의 합의 등 정상적인 절차가 필요하다고 확신합니다.
가부간에 답을 드릴 수 는 없지만 교회에서의, 비록 생각이 다르다 하지만 오랜 기간 함께 하시었던 분들이기에, 협의가 있을 수 있다고는 보여집니다.
장로님, 저는 이 모든 사안이 교회 안에서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해결되기를 바라고 또 바랍니다. 또한 서초 새예배당에서 하나되어 찬양하고 기쁨으로 예배 드리기를 소원하고 또 소원합니다.
담임목사로서 이 모든 행보에 결코 거짓이 없으며 오직 진실만을 믿어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후 2013년 11월 26일
오정현 드림
허접한 설교 만회하려고 어렸을 때 주일학교 들먹이며 불렀다는 별로 들어보지 못한 찬송이나 찬양이나 강요하고 참 안타깝습니다
초등학교때에 성경을 몇번 읽고, 설교는 중3때부터 하고, 매일마다 새벽 기도 종을 치고,
성경 안 읽으면 밥을 먹지 못하고, 이 찬송은 500번 불렀다.1000번 불렀다........한마디로 자기 자랑뿐이었지요.
교만의 극치
그리도 영성이 대단하셨던 분이 어찌하여 대예배 설교는 표절이나 하시고 그 날 성경구절과 동떨어진 삼천포 빠지는 잡담이나 푸시는 허접한 모습으로 전락하였을까요? 아이러니하네요~~
초등학교 때 성경 육십육권을 완독했다고 합니다 구라 구라 대구라 성경한절의 의미도 모르고 성경전체 내용도 모르는 정말 한심한 오샤만입니다 저런 인간이 목사가 됐으니 수많은 영혼 지옥자식 만들고 있습니다
옥목사님은 예수닮는삶을 살라고 하시는설교로매주 야단맞는기분이었지만 그때가 좋았고 그립습니다
다시 매주 호되게 야단 맞고 싶어요. 그 카랑카랑하던 음성으로 냉철하게 하시던 말씀들. 매주 혼쭐이 났지만 참 혼나면서도 행복했죠. 그리운 분 ㅜㅜ 훌쩍
"매주 야단맞는 기분" -- 아주 정확한 표현이네요. 제가 다시 사랑의교회에 정식등록하기 전에 비록 99년 1년 동안만 사랑의교회 출석했어서 그 때 기억밖에는 없지만, 매주 찔림과 회개로 눈물 흘리고 예배가 끝나고 나오면서는 새 힘을 얻었던 그 때가 그립습니다.
거룩한 분노를 참고 몇 자 적어봅니다.
1. 인자는 머리 둘 곳도 없다고 하신 예수님의 이름을 팔아 화려한 불법 건축물을 지어 놓고 '거룩한 선교 인프라로 자리매김'한다는 언어 유희에 분노를 삼킴니다. 당신의 정체가 뭐요? 당신 때문에 세상으로부터 사랑의교회는 물론 한국교회가 조롱을 당하고 전도의 문이 막히는데, 무슨 거룩한 선교요?
2. 마당에서 기도하는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지체요, 대부분이 당신이 오기 전부터 사랑의교회에서 아름답게 예배드리던 사람들인데, 당신이 무슨 권리로 당회를 빌미로 차가운 마당으로 내몰고 있는 거요? 또한 많은 분들이 당신보다 훨씬 나이가 많은 어른인데,
당신은 한복은 입을 줄 알면서 한복에 담긴 정신인 어른 공경은 할 줄도 모르오?
3. 성도들이 낸 헌금을 가지고 건축을 하면서 당신이 무슨 권리로 건축 공정과 그 비용에 대해 성도들에게 공표를 하지 않는 거요?
4. 대통령도 봉급이 공표되어 있고, 안전행정부 장관도 판공비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는데, 목사라는 당신이 대체 뭔데, 성도들에게 자신의 사례비와 판공비를 공개하지 않는 거요?
5. 당신이 진정한 목사라면 자신이 한 말에 책임을 져야 하오. 무엇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가린데 대해 회개하고 담임목사직을 사임하시오.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되지 않겠소. 할 말은 많지만 이만 생략하오. 정말 회개합시다.
김두종 장로님 수고하십니다.
ㅇ목사가 말한대로 당회에서 기도처소를 내줄수 없다고 결정된 바가 실제 있었습니까?
그리고 서초동 부지 매입을 할 때 당회에서 그 부지의 타당성과 매입금액의 적정성 등에 대해 검토한 후 그 부지를 매입하도록 결정한 후 매입을 했었습니까?
그리고 참나리길 지하를 특혜와 불법을 동원해서라도 예배당을 건축하도록 당회에서 결정한 바 있습니까?
또한 그동안의 건축공정과 건축비에 대해 공개하지 않기로 당회에서 결정한 바 있습니까?
건축헌금을 추가로 거두기로 당회에서 결정하였으며, 그 헌금금액을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까?
아울러 무임승차는 안 된다고 결정한 바도 있습니까?
ㅇ목사의 사례비와 판공비(목회활동비라고 칭함)를 당회에서 결정하여 주고 있으며, 그 액수를 성도들에게 공개하지 않기로 당회에서 결정한 바 있습니까?
건축물 규모와 구조 등(예를 들어 도서실도 없는데)을 당회에서 승인 결정한 바가 있으며, 중도에 설계변경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당회의 승인이 있었습니까?
지난 번에 폐쇄회로 카메라를 설치할 때 당회의 승인이 있었습니까? 그리고 지금은 그 용도가 사실상 소용없게 된 것 같은데 이러한 헌금 낭비에 대해 누가 책임을 져야 합니까?
그리고 서초구 주민소송과 관련하여 그 비용을 사랑의교회가 부담하도록 당회에서 승인한 바 있으며, 그 비용을 당회에서 보고 받았습니까?
얼마전 문제가 되었던 거래은행으로부터 받았던 뇌물성 기부금은 당회의 승인 하에 받아서 별도 통장(부외 자산)으로 관리하도록 하고, 교회시스템과는 맞지 않는다는 회계 프로그램을 특정인의 회사와 거래토록 한 것입니까?
김두종 장로님, 강건하십시오.
이글은 안수회보에 실렸으면좋겠습니다
어느 삭꾼담임먹사가 부교역자보고 지옥 심판 정의는 절대설교하지말고 사랑 용서만설교하라고했답니다. 부교역자가 담임말을 안듣고 지옥심판정의설교하다 그날로 담임먹사에게 온갖더러운욕설과 함께 쫒겨났답니다. 나중에 성도들에게는 담임왈 당회의 결정으로 부교역자가 교만하여 해고시킨게 아니라 합의하에 사임한것이라고 둘러치는 거짓을 자행했다고 하는데 오먹사님을 보니 역시나 똑같은 생각이 듭니다. 당회뒤에 숨어서 조종하고 이간시키고 더럽게 살지 마십시요..인생 그리 길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의 말장난같은 언어유희는 고만 하소..역겹소.
그의 인격이 메일에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네요
문제가 있는 것은 모두 당회에 전가하거나 회피, 변명, 말장난으로~ 전혀 지도자와 담임목사 당회장으로서 자질이 없네요! 한때 한국교회 차세대리더로 불리던 분이 본인의 거짓 등으로 생긴 문제들로 인해 아픔과 고통을 겪고 있는 성도와 교회, 나아가 한국교회와 사회에 대해 전혀 책임감이나 회개하는 마음이 없네요. 그리고 바른 길로 인도하고 지적하는 나단 선지가 같은 분들을 적이나 위해세력으로만 몰아가는게 아직도 상황판단이 잘 안되시는 것 같네요~
자기 가족 걱정외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 무슨 ㅁㅅ라고 . . . .
집집마다 교회문제로 분열되고 다툼이 있건만 그런건 상관없고 자기 가족의 아픔만 소중히 생각하다니
영가족이란 말은 잘 남용하면서 영가족에 대한 의식이나 관심이 없는 사람
수천번 외쳐도 눈하나 깜짝안하고 양심에 화인맞은자 인데 무슨 회개가 있겠습니까
맡도안되는 괘변만 늘어놓고 요리조리 피할 생각만 하는 꾀많은 인간인데요
어떤 권면도 듣질 않으니 이젠 더이상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모든것은 하나님께서 다 치리 하실줄 믿습니다
댓글이...참다참다 다 나오는군요.
편지랑 댓글 대자보로 만들어서
sgmc 1층 로비에 붙여놓고 싶네요..
답변을 읽으니... 하고 싶은 답만 두루뭉술 말 뿐인 원론적인 답변으로써, 한가정의 가장인 것만을 강조했을 뿐.
"나는 ㅅㄹ의 교회의 담임목사로서는 아무 뜻도 의지도 권한도 행사할 수 없었고, 없으며... 그저 당회서 하라는 대로만 하는 일개 식물목사에 불과한 사람입니다." 라고 말하는 것 같군요.
장로님께서는 어찌되었든 추운 날씨에 목사님의 건강 안부로 시작하여서 성도님들 걱정으로 일관하시는데... 목사님은 '(제) 가족' 걱정만 하시더니...헤매이고 다니는 성도들 (경기여고)건도 본인은 그때도 이후도 아무것도 아는 바가 없다 하시니.. 이제껏 보여지던 모습과는 달리 최고로 유약하고 무능한 성정을 지닌 목사님으로 느껴집니다.
모든 문제가 이미 당회결정에 따라서 잘 처리되었도, 자숙6개월로 퉁쳤다()고 생각하는 한 사람이 여기 있네요. 그분의 바램대로 오늘부터 우리는 서초건물마당에서 모입니다. 그분이 내려다(...) 보시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요?
장로님, 그동안 하수인들과 어르신 치마폭 뒤에만 숲어 있던 자에게 이렇게 직격탄을 날려 주실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장로님 메일은 정말 속이 후련합니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자신의 과오에 대해서 조금도 책임질 생각이 없군요.
그의 간교한 수법을 볼 때 명시적으로 사실이라고 해명하는 사안은 그의 해명이 사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대로 해명 안하고 있는 의혹은 그 의혹이 사실일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가장 나쁜 것은 이런 식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것만 선별적으로 해명함으로써 자신의 행동에 대해 책임지지 않고 성도들의 분열을 조장하는 것입니다. 정말 간교한 자입니다.
저도 청소부님의 의견과 생각이 비슷합니다. 명시적으로 사례를 들어 반박한 것들은 오샤만이 어느 정도 자신이 있는 부분인 듯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다른 수많은 의혹들에 대해서는 아예 언급하지 않고 두루뭉수리하게 넘어간다는 것이지요. 그동안 지켜본 오샤만의 캐릭터 상, 본인이 자신있는 부분이라면 누가 물어보지도 않고, 심지어 관심도 없는 것에 대해서도 증거를 들이밀며, 자기 결백을 주장할 위인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수없이 의혹을 제기했으나, 일언반구도 없이 구렁이 담 넘어가듯 때우는 것들은, 청소부님 말씀대로 의혹이 아니라 사실일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일례로, 바이올라대 자기표절 의혹에 대해, 오샤만은 바에 바자도 꺼내지 않습니다. 아주 교활한 자입니다.
교!활!하!다! 정말 교활합니다. 그 수많은 의혹 가운데 두 가지 사례를 드는 것으로 전체 의혹을 얼버무리려 하는 수법을 쓰는군요.
- 부산고, 경희대 사칭?, 숭실대 정상적 입학/졸업?, 강도사 과정 유무?, 하버드 진짜 7개월?, 여자문제?, 사랑플러스 수익 횡령?, 프로젝트 예산 20억?, 건축 관련 재정 의혹? 재정공개 여부?, 바이올라대 자기표절(65%)?, 옥한흠 목사님 편지수령 여부?, 설교 대필? 갑자기 떠오는 것들만 해도 이렇습니다. 왜 이러한 중요한 질문들은 피해가면서, "거짓이 없고, 진실만을 믿어주라"고 또 뻥을 치십니까?
김두종 장로님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맹장, 용장, 지장이신 김두종 장로님을 보내주셨다고 믿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
오목사의 답변에서 목자의 심정을 찾을 수 있는지요.
그는 철저히 삯군으로 보입니다.
자기에게 유리하면 나서고 불리하면 권사 뒤에 당회 뒤에 숨고...
오직 담임목사직 유지와 자신의 포장된 야망만 있을 뿐
예수님의 마음, 목자의 심정은 보이지 않으니...
이 때는 그를 위해 기도해야 하는 데....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요10:11)
담임목사에 대한 위해 염려 ???? 도대체 무슨소린지 ~~ 마당기도회가 무슨 기도를 어떤 마음과 심정으로 드리는곳인지 정말 몰라서 하는 얘기인지 아니면 부먹이나 맹종 장로들이 하는 말대로 아무 생각없이 행동하려 했다는 얘긴지 알수가 없네요. 정말 답답합니다. 김두종 장로님의 절절한 글에 저런 수준의 답변 밖에 하지못하는 분이 담임인 교회가
지금 우리교회 맞습니까 ???
"마당에 참석한 성도들의 담임목사 위해가 염려스럽다고 하셨는데"......이건 또 무슨소리.....김장로님은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았는데, 또 거짓을 말하는군요.....그쪽분들과의 마찰로 발생할지도 모를 피해나 가해, 자해...이런글이지 않나요?
쉬운 말도 어렵게 하는 특유의 글솜씨...특유의 말솜씨...
듣고나면 하나도 남는거 없는...예배 처소를 위한 원로 장로님의 간곡한 호소에 변명,엄살,회피로 일관하니 예의도 없고..가장 큰 잘못은 가족의 고통이 누구 때문에 왔는지 정녕 모르는지... 본인은 뭐 그렇다손 치고 주변에 가족, 친척들 중에 들을 귀 가진 사람이 한명도 없다니 대~단합니다
책임 질 일은 다 당회에 미루는군요. 서초 부지도 당회에서 결정한 후 매입 했는지 확인 바랍니다.
앞으로 담임 목사란 소리 하지 마시죠. 전부터 듣기 거북했습니다. 그렇다면 설교라도 똑바로 해야하는데.........
난감한 분입니다.
확실하게 대필 없이 본인이 쓴 답장 맞네요. 논문 표절할 때와 똑같은 수법을 쓴걸 보니.. <단어 바꿔치기 수법> 바로 그걸 또 써먹네요. 논문 표절 할때도 원문을 그대로 베낀게 아니라(차라리 이게 더 순진한 것이지요) 원문에서 주어, 동사, 시제등 몇 단어만 살짝 바꿔치기 해서 마치 자기가 쓴 것인양 교활하고 의도적인 표절을 했듯이(그러고도 마치 실수로 인용부호 몇개 빠트린 걸로 거짓말하고 있으니..) 이번에도 마당기도회를 '마당집회, 마당에'등으로 살짝 비틀어 바꾸고, 혹시 있을지 모를 '가해, 피해, 자해'를 자신에대한 위해로 바꿔치기 하는 고유하고, 능숙하고, 생활화된 사기수법을 쓴걸 보면 자기글 맞습니다.
마타도어라...답답합니다. 그 넓은 교회에서 기도할곳을 내줄수 없다니 기가 막힙니다. 다른것도 아닌 기도모임을...
강남 예배당에 있을때도 그 많은 영상 예배실이 있어도 기도하고 있는 성도 기도못하게 내몰더이다
수요예배후에도 감히 남아서 기도 못하는게 우리교회 현실이었지요
내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교회 영성이 약화된거 주의 종들이 회개해야 합니다. 주님이 반드시 물으실겁니다.
왜 나의 집에 내 자녀들이 언제나 들어가서 기도할수 없게 했냐고
제가 이 문제에 대해 주께 아주 간곡히 기도했었습니다
확신컨데 그 문제 포함하여 주께서 진노하시고 징계하고 계시는것일겁니다.
그러므로 기도처소에 대해서 만큼은 딱 잘라서 거절해선 안됩니다. 교회는 목사의 집이 아니고 주님의 집이기 때문입니다.
당회의 승인이 없어서 기도장소를 제공 못한다는 식물목사가
어찌 강남본당은 당회의 승인도 없이 폐쇄하셨는지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사랑의 교회'를 지키고 살려야 된다는 명분과 '건축과 입당'이라는 대의와 '당회'를 앞장세워 자기 죄악을 호도하고 자기 위치를 고수할려고 하는 목사가 아닌 고도의 전략가, 전술가, ㅅㄱㄲ입니다. 역시 ㅁㅌㄷ의 수제자가 맞네요~
갱신위와 장로님들의 수고가 주님 앞에 헛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지금 사랑넷이나 무교병 카페를 볼때 막가자는 의견과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말들이 너무 난무한 가운데 있습니다.
이에 저의 생각은 서로에 대한 입장의 견해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지혜를 주하는 시간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공동체는 그래도 건강한 공동체였습니다.
2년전만해도........그러나 그 속이 썩고 있다는것을 아무도 몰랐서
악행이 더욱 쌓여가고 있음을 오샤만은 명심하시요. 사람의 눈과 귀는 그대의 잔재주로 속일 수 있을지 모르나 하나님은 그대의 마음의 중심을 불꽃같은 눈으로 보고 계시므로 언젠가 당신으로 인해 성도들이 흘린 피눈물의 댓가를 당신에게 물으실거요. 그때는 후회해도 늦으니 더 늦지 않게 그대를 향한 주님의 음성을 듣고 깨닫아 돌이키길 바라오
교인은 누구나 교회시설을 자유롭게 사용할 권리가 있으므로 당회결정으로 기도회를 당회가 금지한 결의가 있었는지 역으로 물었으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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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님 그곳은 춥지요 건강 조심하세요
오목사님의 말씀표현을 그대로 해석해보자면 오목사님께 목자의 심정은 있지만, 당회의 결정을 어찌할 수 없다고 하니 결국 당회가 오목사님의 목자의 심정을 가로 막고 있는 셈이되네요. 그러면 먼저 그 당회부터 주님을 머리로 두신 교회의 당회답게 정리를 좀 해겠네요~갱신측 당회구성 장로님들도 그러한 결정에 합의를 하신 것인가요? 무엇보다 현 사랑의 교회 당회의 갱신을 위해 기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목사님!! 특유의 유연한 문체로 어려운 요구사항들을 부드럽게 넘어가시는 화법 능력이 좋으신것 같습니다(이제는 별로 감동이 없지만...)성도의 한사람으로 가족분들이 말할수 없는 고통을 겪고 있는것은 참으로 저도 가슴아프고 안타깝습니다.여기 사랑넷주장이 상당수 확인되지 않고 왜곡된 내용이 좀 있으리라 저도 동의를 합니다.그러나 백번을 양보해도 교회의 분란의 시작은 누구입니까?정말 양떼를 이끄는 목자의심정으로 한마리양떼도 상처받지 않고 보호하려면,교회를 정말 사랑하신다면,옥목사님의 영적아들이라면,가족을 구하려면 이상황에서 어떻게 하는것이 최선일까요?책임을 통감하고 당회장직을 내려놓는 사임이 살길입니다.
오목사님 최근에 강남 본당건물을 공공재화 하겠다는 발표는 당회의 결정을 받은 사항인가요?
또한 매주 금요일 미스바 마당팀의 야유는 당회가 허락한 것인지요?
당회의 결정에 반하는 주장이라고 하였는데.. 주oo목사의 행위는 당회 결정에 합한 일인지요?
뭐든 유리한 것은 본인이 결정하고, 불리한 것은 당회 결정을 핑게되는 군요.
이래서 거짓과 은폐로 가득한 위선이라고 하는 겁니다.
마당기도회에 참석하려면, 적어도 며칠 전에 미리 통보하고, 서로간의 충돌에 대한 방지책을 세우고, 그 다음에라야 방문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담임목사의 지시여부를 알수 없게 지금 일어나는 폭력들은 모르고 계신지,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향하여 절대 비폭력을 요청한 적이 있는지요? 성도들은 제어가 안된다면, 적어도 수하에 있는 부목사들이 앞장서서 물리력을 행사하는 것은 막아야 하지 않는지요?
김장로님 노고가 많으시네요. 오목사님의 진정한 회개와 책임있는 행동이 답인데 말입니다.
거짓을 말하는자는 자기가 한 거짓에 갇혀 그것이 진실인양 생각하고 믿는 병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저리 항변하는 거지요
근데 그게 병이 아닙니까!
치료부터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