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부 (경기방출석부)22년 11월 19일 토요일 ㅡ하짱콩 생활

[하짱콩(장하연)]

손놀림이 있어야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주부놀이
소창 행주 삶고 손세탁 건조ㅡㅡ

사과 쪼개는 일도 손목에 힘이~

가죽나물 선물 받은 것
먹기 좋게 할려면 손목에 힘이--

도토리 묵이 완성 할때 까지도 손놀림이 있어야 먹을 수가 있고

이웃 형님이 하신 무우김치
조금 주셨는데
다 자르지 않고 한 무우 김치
(배추 속 넣은 것 처럼~~ 맛 솜씨 굿굿♡~~입니다.
따라쟁이 할려고 합니다.

손이 고맙다는 생각에
손
손
손
고맙다
글구 최고 도구처럼 무탈하게
사용 할 수 있어서 너무 너무
감사하다....

최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손
감사함에
오늘은 크게 보상차원에서
쉼하는 날로 정하노라~ㅋㅋㅋ

용인 상상마을 자원 봉사단은
모임겸 망년회가 있는 점심에
용인 양지 추계리쪽에서
거하게 하다고 하니
아침먹고
룰루랄라 갑니다....

주부놀이 쉬는날이네요.

경기방 출석 하러 왔다가
에그머니 출석부을 없기에
하짱콩 주부놀이로 살짝꿍 했구먼유 ㅎㅎ
~~~~~

오늘도 무탈하게 웃음 꽃
피고 건강함이 넘치는 주말 되시고 룰루랄라 최고 좋은날
되세요..

경기방 다녀가신 모든님들
서로 앞 뒤 출석 하시면서
서로 따뜻한 인사 나누어요..
이모티콘 하나라도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호야형(수원.보은)]

다녀 갑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허공/전인숙(반걸음 뒤에서)]

초겨울의 포근함에 나른한 주말입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힘찬 주말되시게욤

[추동사랑(조병재 수원)]

늦은 출석합니다.
시골집과 텃밭 겨울준비차 정리하고 왔어요..

[허공/전인숙(반걸음 뒤에서)]

남은 시간 마무리 잘하시게여ᆢ
월동 준비도 잘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