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집에서 엄니가 해 주셨음....
82년생은 모르겠습니다
급식이 있었다고?
콘브레드구나…여태까지 카스테라인줄 알았어요
기름 어마하게 들었을거같네
50년전에 급식? 내가 국민학교 다닐때도 도시락 싸들고 다녔는데요?ㅎ
ㅋㅋ 그때 그맛을 내려면 사카린을 써야됨
급식 있었습니다 분식장려 운동으로 빵이랑 국을 먹었던 ==+
오히려 오지 주민들은 일부 지원 받아 마을 공동체로 급식 운영 하였던 기억이 나네요 45년 전 충청 용화 국민학교에서
50년전 급식... 좋았겠다.
저는 학교에서 일인당 쇠컵으로 한 잔씩 우유를 배급 받은 기억이 있어요 그 물에 타서 만든 분유를 배급 받았었어요
오마니가 어린 동생들 지금 외삼촌들 먹인다고 안먹고 보자기에 싸오셨다는 빵...
아이고 어머니도 어린 나이에 먹고 싶었을텐데 동생들 생각에 ㅠㅠ
투명비닐봉지에 담긴 술빵 같은 거 나왔었는데...그것도 급식 주문한 애한테만
전후세대들이 미국원조로들어온 저빵을 먹은거같은데 아부지가 국민학교때 학교서 배급햇다고…
곰보빵도 나왔지..
첫댓글 집에서 엄니가 해 주셨음....
82년생은 모르겠습니다
급식이 있었다고?
콘브레드구나…여태까지 카스테라인줄 알았어요
기름 어마하게 들었을거같네
50년전에 급식? 내가 국민학교 다닐때도 도시락 싸들고 다녔는데요?ㅎ
ㅋㅋ 그때 그맛을 내려면 사카린을 써야됨
급식 있었습니다
분식장려 운동으로 빵이랑 국을 먹었던 ==+
오히려 오지 주민들은 일부 지원 받아 마을 공동체로 급식 운영 하였던 기억이 나네요 45년 전 충청 용화 국민학교에서
50년전 급식... 좋았겠다.
저는 학교에서 일인당 쇠컵으로 한 잔씩 우유를 배급 받은 기억이 있어요 그 물에 타서 만든 분유를 배급 받았었어요
오마니가 어린 동생들 지금 외삼촌들 먹인다고 안먹고 보자기에 싸오셨다는 빵...
아이고 어머니도 어린 나이에 먹고 싶었을텐데 동생들 생각에 ㅠㅠ
투명비닐봉지에 담긴 술빵 같은 거 나왔었는데...그것도 급식 주문한 애한테만
전후세대들이 미국원조로들어온 저빵을 먹은거같은데 아부지가 국민학교때 학교서 배급햇다고…
곰보빵도 나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