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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 앙성면에서 온천축제가 5월3일부터 열린다.
온천관광협의회는 제14회 앙성탄산온천휴양축제를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앙성면 능암리 온천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축제 첫날인 3일에는 온천광장 특설무대에서 2천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가한 가운데 퓨전재즈 공연과 개막식, 불꽃놀이에 이어 빅 콘서트가 열린다.
둘째 날에는 관광객과 시민이 참여하는 온천 O,X 퀴즈와 신바람 박사 황수관 박사의 ‘웃음건강’ 특강, 맨손으로 물고기 잡기 등의 행사가 열린다.
행사 마지막날에는 오전 10시부터 제3회 보련산 등산대회와 함께 온천사랑 사생대회와 한우요리 경연대회, 옛날 옥션 천원 경매가 진행되고 삼도 가요제가 열린다.
축제기간에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향토 음식 장터, 봉숭아 물들이기, 무료건강검진, 특산물전시, 야생화전시, 곤충체험, 칠보 공예체험, 허브 비누 만들기 등부대행사가 함께 열린다.
충주=김을지 기자 ejkim@segye.com
음............. 내일 마이티마우스오고뭐....................
저번엔 다른걸로 복숭아였던가ㅠㅠ뭘로 수안보에서 첫번쨰개막하고 유키스오곸ㅋㅋ더왔던걸로도알고있구요뭐......
앙성에서 폐막식했지만 사람은 별ㅋ로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때 진짜 잘밀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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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 앙성탄산온천축제 6월 3일 개막
셍고자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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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02 21:0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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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외할무니네.. 모두모두 가줘여..흡.. 충주도 좋은곳이야..흐부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