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와 우려 속에 시작된 여름 장기도보 매 순간 고통과 희열의 시간이였지만
우려와는 다른 의미있게 마무리되어 함께한 길벗은 물론이요 기억해주신 모든
분께 로드 진행자로서 마음을 모아 감사드립니다
여름 장기도보는 가장어려운 환경에서 자신을 정직하게 살피고 삶을 정돈하는
성찰의 시간을 가저보는 도보의 한 장르로서 기간중 모든 참가자가 소중한 시간이
되였으리 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자신의 몸도 가누기 힘든 사항임에도 배낭을 대신 메어 주시는등 사랑을
넘치게 실천하시 두손님.소중한 비상약을 나누신 여유와낭만님.힘들어 하시는
회원과 늘 동무가 된 순드기님.고통속에도 이겨내신 서림이님.기간중 진행자의
나침판이 되어주신 신샘님.부부애의 모범을 보여주시고 참가자의귀감이된
원플러스.휘델리스님과 도솔천.자스민향기님.늘 활기찬모습으로 함께한 큰나리.
마음대로님.보일듣 말듣 늘 그자리에 있는 보라조아님.걱정이 기우임을 알게하신
월황.아가사님.늘 이쁜 미소로 다가온 할수있다님.맛깔스런 후기로 피로를 해소해주신
토란님.힘든에도 후기영상을 담아주신 늘초록.짱그린님.굿은일을 마다안고 도아주신 먹개비님.
간첩작전에 총상을 입고도 입지전적인 사나이 즐거운님.늘 명랑란 난초사랑님. 걷기의 달인
불허샘님.새색시 모습인 은세님.늘 진행에 도움을 주신 촐라체님.늘 과묵하시고 모범되신 검은보리님.
할말은 많음에도 인내하시며 함께한 수요패밀리 소래길. 꽃길사랑. 덩이복덩이.목여.에드빌님.누구보다 아쉬움이 많으실
누루님.고용님.그러고 그분께서 행복한 모습을 보이면 나도 기분좋은 비누방울님 감사함을 올림이다.
또한 완주는 못했으나 늘 사랑으로 함께한 구간 참여하신 아수라.백장미님을 위시한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기간중에 응원도보에 함께한 수도권.호남방회원에 감사드리며 총무 여디야님.청량한 음료를 제공
한 꽃송이님 고마워요
혹여 부족하고 미숙한 진행자의 불편한 언행으로 심려를 드려다면 이면을 통한여 죄송스런
마음을 전합니다
2018.7.20
불 도 저 올림.
첫댓글 같이 동고동락을 같이 하신 분들은
이제 끈끈한 동지애가 생겼으리라 짐작합니다
자신과의 끊임없는 대화속에
마칠무렵엔 어렴붓한 답이 오셨겠지요
특히
무더위 계속의 환경속에서도
환한 모습 사진으로나마 보고 마음의 응원드렸었는데요
참 대단한 의지력
존경합니다
여름 날이 쭈욱 행복하시길요^^
인생 선배의 연배로 많은 행님들 이끌어 주시고
힘든 여정을 무사히 완주하시어 축하드립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가하며 정신력과 노련한 경험이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는 힘인것 같습니다
참가하신 행님들은 정말 소중한 경험으로 의미있는
성찰의 시간을 보내신것
부럽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닉을 불러 주시며
여름 장기도보 후기를 적으신 길 진행자이시자 인도행의 든든한 어른이신 불도저님의 마음이 전해져서 이 아침 마음이 뭉클하네요.
감사하다는 말씀 이외에 더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집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걸을 수 없을 정도로 무릎이 펴지지 않고 온몸이 쑤셔오는 걸 보면,
함께했던 우리들의 힘과 분위기가 저를 버티게 했던거라 생각됩니다.
몸은 곧 회복될 것이고, 이번의 완주가 제 삶에서는 큰 의미가 되고, 힘과 용기를 주리라 믿습니다.
존경하는 불도저님과 함께 한 시간 행복했습니다
장기도보의 매력을 알기에
여건이 맞지않아 전일정은 못하고
부분 참가를 하여
좋은 길벗님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폭염에 로드 진행하신 불도저님의
훌륭하신 역량과 모습에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걷는내내 7년전 여름 장기도보때와 비교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나이들어 몸은 힘들었어도
마음만은 편했습니다
7년전...
믿고 후미를 부탁할 사람이 없어서 조별로 돌아가며 후미를 시켰었지요
몇몇 주님을 사랑하는 분들이 계셔서 진행하시는데 맘고생도 많으셨었고요
8박9일동안 숙소를 옮기니 아침에 짐을 싸고
저녁엔 짐을 풀고 여러명이 숙소에 들어가면
샤워시간이 문제였지만 그또한 즐겼지만
일부는 못마땅해 하고...
그랬던 분들은 타카페에 가시고
비누방울님과 나초원님 저!
그때를 더듬어 보려는데 모든길이 새롭고 처음 걷는길 같았습니다
제가 지리산둘레길을 사랑 할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의 로드진행자 였습니다~!!!
격세지감에..
많은 추억이 떠오르는 이번 지리산 둘레길이었겠어요.
다들 몸 살피면서 걷기도 바쁜 날들인데,
간식에 복잡한 회계까지 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불도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인도행 행님들과 함께 한 여름장기도보 지리산둘레길 완보를 축하드립니다.*^&^*
'명장 밑에 약졸 없다.'는 말이 새삼 떠오릅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마을의 입구를 지키는 커다란 느티나무처럼...
인도행의 큰 나무 같으신 불도저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존경합니다.
불도저님은 역시 불도저였습니다
모든 길벗님을 아우르는 아우라
우리모두는 아침체조시간과 마무리체조를 즐겼었죠
그 열정과 리더쉽에 존경의 마음과 갈채를 보냅니다
부디 건강관리 잘하셔서 인도행에 길이 남아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많이 감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불도저님~! 존경과 사랑을 전합니다~!!
걸음 속도가 다른 사람들이 모여 폭염에 노출되며 14일 이끄는 것은
해 보지 않은 이는 모르겠지요.
내 마음에 꼭 드는 사람들과
인생 길을 걸으면
정말 재미가 없을 걸 같아요 ᆢ
언제나 건강하셔서
인생길 처럼 이끌어 주십시요.
불도저님..
더운 날씨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연일 폭염문자 날라드는 날들에 아무탈없이 14일을 걸을수 있도록 리딩해주신 불도저님 존경합니다. 혼자가 아닌 함께였기에 하루하루 한걸음한걸음 지리산둘레길을 완주할수 있었겠지요. 늘 건강하셔서 앵콜 또 갑시다 ^^
불도저님~!어느 때보
다 무더운 올 여름 장
기도보 잘 진행해 주 셔서 감사드립니다~
지리산둘레길 도보내
내 항상 왕성하고 지 치지 않는 체력과 정 신력으로 귀감을 보여
주신것 또한 감사드립
니다~저희부부는 부
분참가했지만 많은 길
벗님들이 건강하고 멋
지게 완주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이로인해
우리 인도행이 더 알
차고 성숙한 도보카페
가 되었으리라 생각합
니다~불도저님~!
항상 건강 하시고 행
복하시길 소망합니다
~정말 사랑하고 존경 합니다~
인도행의 큰바위이신 블도져님~~~
크신마음과 파워로 이끌어주신 장기도보의 저력을 보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어 흔들리지 않는 버팀목이 되어주셔요
무한 감사와 존경을 함께 올립니다
함께였기에 가능했던 13박14일의 여름장기도보길...
폭염속에서 힘든 순간들도 있었지만,
완보의 기쁨과 함께 지치지 않는 푸르름으로 기억 될 것 같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도행~~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불도저님~~ 멋져~ 멋져~ 멋져~~~~~~!!!
역쉬~~~~
불도저님~~~
애쓰셨습니다.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불도저님이 계셨 기에 힘들지만 힘들지 않게 6일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멋쟁이! 짱!짱!불도저님!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 만난 지인들한테, 불도저님 얘기를 안 할 수가 없었읍니다
어려움과 고통이 없진 않을터 ..언제나처럼 흐트러짐 없이 진행하시는 모습을 잊을 수 없네요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지리산 둘레길을 떠난 자 떠나지 못한 자~~~
떠난 자는 믿고 당당하게 약간의 떨림도 있었겠지만 갔고
그렇지 못한 저는 두렵고 못할 것 같고 자신감이 없어서 남았죠
기어이~~~
때론 즐겁고 행복하고 아름답게 때론 위태롭게 고통을 함께 나누며 이긴자들~~~
불도저선생님과 많은 분들이 음으로 양으로 도왔기 때문에 가능했던 거죠
이곳에서는 아리아리 외치기만 했지~~~
길벗님들은 완주를 달성하셨네요
기쁩니다
14일을 함께 걸어서 달성한 것처럼 감격스럽습니다
나도 도전 할 수 있을것 같아 더욱더 자랑스럽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시작과 끝의 이야기들은 제게 메세지가 되곤 했습니다!!!!
저희들의 큰 깃발이셨던 불도저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
뜨거운 열정으로 함께한 14일 불도저님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무한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
무더운날씨.
잘이겨내셨군요.
수고들많으셨습니다.
수고하셨씀다!!
끌어주신 "불도저"님과 "신샘"님 그리고 함께하신 모든 분께 감사들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무더위 폭염속 수고들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