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다육이 처음으로 심어 봤는데요. 궁금한 점이 있어 글 올립니다.
바위솔에서 새싹같은게 많이 올라왔는데 그게 뭘까요? 검색해봐도 안 보이고 아는 건 없고 답답합니다..ㅜㅜ
그리고, 바위솔 하나하나 떨어뜨려서 심어야 하는건가요? 전 저렇게 뭉탱이로 심어놨는데 점점 가운데가 올라오는 것 같아요.
밑에 빨갛게 보이는 바위솔 종류는 이름이 뭔가요?
마지막 쨉인데요. 전 처음 키우는 거라 쑥쑥 잘큰다고 좋아했는데 여길 보니 완전히 잘못 알았네요..
거기다 꽃대가 길게 쭉 올라와서 지금 꽃이 한창인데 검색해보니 꽃대를 잘라줘야 한다던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질문이 넘 많은데 잘 부탁드려요, 꼭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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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첫번째 거미바위솔에서 나오는 가지는 바위솔 새끼 들이네요. 좀더 자란다음에 흙에다 조금 눌러주면 더 잘자라더라구요.
좀더 풍성하게 키우고 싶으시면 띄워서 심으면 더예뻐요. . 두번째 바위솔은 능유 같아요. 햇빛 많이보면 물도 예쁘게 든답니다. 쨉은 저는 꽃대는 잘라 버렸어요. 꽃이 필려면 많이 웃자라고 모양이 안 이뻐지더라구요. 다육이는 햇빛이 보약 인거 같아요. ^ ^
바위솔 새끼들이구나~ 전 뽑아버려야 하는 줄 알고. 그럼 저리 많은데 전부 아기 바위솔들이 되는건가보네요. 바위솔들은 띄워서 심고 잘 관리할게요~~ 고맙습니다!! ^^
귀엽네요 이쁘구요
고맙습니다~ 다른분들 다육이랑은 비교도 안되게 허접하게 키우고 있지만 그래도 쑥쑥 자라니 기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