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장난감 예구 했었는데 kc인증이니 뭐니 질질 끌다가<br><br>대표라는 사람이 무슨 투자업체도 같이 했는데<br><br>220억 폰지 사기 치고 현재 구속 되었다고 하네요..<br><br>30만원 공중분해될 위기... 이럴줄 알았으면 뚠각하<br><br>맛있는거나 사드릴걸... 저는 그나마 액수가 작은 편인데<br><br>많게는 500씩 묶인 사람도 있는거 같고..<br><br>살면서 처음 겪어보는데 심란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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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는 취미 접어야 될까봐요... 시작하고 이렇게 현타가 온적이 없는데 안그래도 좁은 판에 분쟁도 많고 매일 회색지대를 들락날락 하는것도 그렇고... 그런데 정작 접고나면 나중에 다시 그리울까봐 하.... 심지어 4월 예약구매 한건데 이번에 피해자 분들께서 알아보니 KC인증 지연으로 7월에 배송한다고 해놓고는 아예 물건을 들여오지를 않았다고 하네요..
허허 저도 강연 DVD 한정판 예구했는데 거의 6개월 이상 기다렸었죠 게다가 한번 플시 연기되기도 했었는데 당시 27만원 이던가를 태웠는데 그나마 알라딘 통한 업체가 진행한 예구여서 믿고 맡기긴 했지만요 ㅋ 상당히 오랜기간 기다렸었죠. 예구는 역시 믿고 맡길수있는 업체가 있어야될듯요.
첫댓글 아니.. 나쁜 사람들..와..
지금 하는 취미 접어야 될까봐요... 시작하고 이렇게 현타가 온적이 없는데 안그래도 좁은 판에 분쟁도 많고 매일 회색지대를 들락날락 하는것도 그렇고... 그런데 정작 접고나면 나중에 다시 그리울까봐 하.... 심지어 4월 예약구매 한건데 이번에 피해자 분들께서 알아보니 KC인증 지연으로 7월에 배송한다고 해놓고는 아예 물건을 들여오지를 않았다고 하네요..
허허 저도 강연 DVD 한정판 예구했는데 거의 6개월 이상 기다렸었죠 게다가 한번 플시 연기되기도 했었는데 당시 27만원 이던가를 태웠는데 그나마 알라딘 통한 업체가 진행한 예구여서 믿고 맡기긴 했지만요 ㅋ 상당히 오랜기간 기다렸었죠. 예구는 역시 믿고 맡길수있는 업체가 있어야될듯요.
워낙 판이 좁은 취미라 진짜 좋은 업체 생겼다고 다들 믿고 있었는데 통수가 좀 크네요 ㅠ
방송 중 하신 얘기가 이거셨군요 액수가 적다고 상심한 마음이 덜어지겠습니까, 세상에 나쁜 인간들 참 많네요 기운내시길 바랍니다~!!
업체에 배신감도 배신감인데... 어제 뚠각하는 사기친놈이 잘못이라고 하시고 그게 당연한건데 스스로가 한심하게 느껴지는건... 좀 어쩔수 없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