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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 DREAM THEATER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I♥ DT/자유게시판】 제 블로그에 올린 10집 리뷰입니다.
ivN6 추천 0 조회 751 09.08.24 06:01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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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8.24 06:06

    첫댓글 시간이 없어서 퇴고를 제대로 못했습니다. 글 중에서 이상한 부분은 바로바로 말씀해주세요 ^^ 수정하겠습니다 ㅋ

  • 09.08.24 08:04

    코끼리에 대한 설명 잘봤습니다! 이해를 잘 못하고 있었는데 좋은글을 올려주셨네요ㅜㅜ 그러고보니..우연일지도 모르겠으나 정말 6집부터 10집까지 6곡, 7곡, 8곡, 7곡, 6곡..피라미드의 구성으로 끝 맺게 되었네요~.~ 이것이 의도적이었다면..정말 이렇게까지 섬세하게 컨셉을 생각하는 밴드들이 현재 얼마나 있을까..싶네요.

  • 작성자 09.08.24 22:10

    그 섬세한 컨셉을 찝어낸 꿈선율님을 칭찬해주세요 ㅋㅋ

  • 09.08.24 13:43

    잘봤어요 목차도 있고 서본결의 구분도 확실한게 마치 법대생의 답안지를 보는듯한 기분..

  • 작성자 09.08.24 22:10

    하지만 전 고시생일 뿐이고... ㅠ.ㅠ

  • 09.08.24 18:22

    그럼 대부분의 곡을 작사한 페트루치가 공화당 지지자란 말씀인가요? 그는 프리메이슨인가요?ㅋ궁금합니다.

  • 작성자 09.08.24 22:09

    저 책을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저 책은 미국 민주당을 지지하는 진보주의자들의 입장에서 쓰여진 글입니다 ^^ 좋은 책이니 꼭 읽어보세요 ^^

  • 09.08.24 22:33

    엘리펀트와 프리메이슨의 상징적인 의미들을 차용했다는거 아닌가요? 그 이상의 해석까지 할 필요는 없을 듯 한데요.

  • 09.08.24 20:08

    잘 읽었어욤 ㅎㅎ 오호........이 글을 보니 음악을 들을때 참고가 잘 될듯 싶네욤 ㅋㅋ

  • 작성자 09.08.24 22:11

    ㄳㄳ ^^

  • 09.08.24 21:06

    잘봤습니다. 제컴은 와이드 모니터라서 스크롤의 압박 없이 잘봤어요. ㅎㅎㅎ

  • 작성자 09.08.24 22:10

    앗 그런 반전이...

  • 09.08.24 22:28

    ㅎ 잘 봤습니다 제 홈피에 좀 퍼가도 되지요??

  • 작성자 09.08.25 09:24

    출처만 명기해 주신다면 ㅋ

  • 09.08.24 22:40

    잘 읽었습니다. 사실 전 개인적으로 이 앨범 들을 때쯤부터 트라우마로 인한 정신적인 고통이 너무 심했었는데 님의 설명을 듣고 나니 페트루치와 포트노이와 비슷하거나 똑같은 경험을 한 팬으로서 동질감이 느껴지네요. ㅎㅎ 음... 벌써 다음 작품이 기대되는군요.

  • 작성자 09.08.25 09:27

    네 ^^ 저도 11집이 엄청 기대가 됩니다 ㅠ.ㅠ 근데 왠지 11집은 좀 오랜 시간 뒤에 나올 것 같다는 ㅠ.ㅠ

  • 09.08.25 02:37

    우왕ㅋ 감탄사가 나오는군요ㅋ

  • 작성자 09.08.25 09:27

    감사해요 ^^

  • 09.08.26 18:13

    우왕금! 저에 대한 언급까지! 너무너무 감사하고 멋진 글에 너무너무 전율이 느껴지네요~! @^0^@// 근데 예측은 아니었다는....

  • 작성자 09.08.25 09:28

    감사해요 ㅋㅋ

  • 09.08.25 04:43

    별로 중요한 부분은 아닙니다만, 링크된 꿈선율 님의 글은 10집 수록곡이 6개가 될 거란 소식이 알려진 뒤에 올려졌던 걸로 기억합니다. 예측이란 표현엔 어폐가 있지 않나 싶어서...-0-;

  • 작성자 09.08.25 09:25

    앗 그런가요? 저도 그 글이 올라올때 봤는데 수록곡이 6개가 될 거란 소식 전에 올려진 줄 알았는데 말이죠 ㅠ.ㅠ 진실은 꿈선율님이 아실 듯 ㅋ

  • 09.08.26 18:13

    아, 맞아요. 제 글은 저도 수록곡 수를 알고 나서 쓴 글이네요. 예측은 아니라는~! ㅋㅋㅋ

  • 09.08.25 04:44

    그나저나 역시 하드웨어적인 지식도 빠방하신 분들은 리뷰도 참 멋지게 쓰시네요. 다운튜닝이라거나 하는 전문용어가 생소한 입장으로선 부럽기 그지없습니다.

  • 작성자 09.08.25 09:27

    다운튜닝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기타가 아닌 바리톤기타를 썼을 수도 있죠. 어쨌든 기타보다 더 낮은 소리의 악기를 사용하여 노래 자체의 키가 낮아지는 것이 갖는 의미를 말하고자 했습니다.

  • 09.08.26 13:35

    DT 형님들의 음악을 듣고 있는 한사람으로써 감탄사를 절로 나오게 하시는군요. 정말 잘 보았습니다. 참고로, 이런 장문의 글을 쓰실때는 메모장이나 다른 곳에 작성후에 붙여넣기 하시는것이 좋을것입니다. 만일하에 작성중에 세션이 끈어지기라도 한다면 다시 작성하기가 행동으로나 심적으로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 경험담입니다. ㅎ -

  • 작성자 09.08.27 14:52

    ㅋ 이 글도 그렇게 썼다죠 ㅋㅋㅋㅋㅋㅋ 28시간 동안 썼습니다... 쓰다가 자고 자다가 쓰고 ㅠ.ㅠ

  • 09.08.26 16:56

    앨범 타이틀을 검은 구름과 한줄기 빛이라고 하셨는데...silver lining은 정확히는 먹구름 위에 형성된 하얀 부분을 말하는 것으로 개인적으론 시련과 희망으로 해석하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작성자 09.08.27 14:52

    그런가요? 호오... 저는 앨범자켓에서 구름사이로 비치는 서광의 느낌이 들었다는 ㅋ

  • 09.08.27 02:10

    그러고보니, 앨범 타이틀의 뜻에 대해서는 포트노이형이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네요. 죽음, 죽을뻔 했던 경험, 여러 사건들 등의 관한건 역시 Black Clouds에 해당되는 부분입니다. 근데 Silver Linings을 희망, 시련의 극복 등의 의미로 해석하기보다는 '시련' 속에서 배울 수 있는 새로운 '경험' 정도의 뜻으로 해석 했네요. 예를들어 컵에 물이 차있을때, '반이나 남았네' 와 '반 밖에 안남았구나'의 긍정과 부정의 해석차이를 보이듯이, Black Clouds & Silver Linings의 의미도 그렇다고 하네요. '시련'이 어찌본다면 자신에게 더 성장할 수있는 기회를 줄수있는 '경험'으로 볼수도 있는것이죠.

  • 작성자 09.08.27 14:55

    아 맞다 물 반잔 차있는건 앨범 자켓에서 금붕어의 위치로도 드러나죠!!! 제가 이 해설을 빼먹었네요 ㅠ.ㅠ 어쩐지... ㅠ.ㅠ 스페셜반의 자켓 첫페이지는 물 반잔이 차있습니다. 근데 1CD의 금붕어는 물잔 위쪽에 있는 반면, 탁자에 비치는 물잔의 금붕어는 물속에 있죠. 금붕어 때문에 물잔에서 집중되는 부분이 달라집니다. 묘하게 1CD와 2CD의 면면을 비추는 스페셜반만의 자켓인듯! ㅠ.ㅠ (일반반에도 혹시 이 그림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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