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스콤에서 호들갑을 떨었던 때문이겠지만, 하여간 피파 순위에서도 우리보다
뒤지는(35위) 스위스를 당근~ 이길 것으로 알았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그게 아니었다.
시작 10분은 그런대로 잘 했으나 그 뒤로는 쭈욱~밀렸다.
그 쉐이들 축구 실력도 그런대로 봐줄만 했지만, 우선 몸집이 커서 우리 애들하고
부딪히면 번번히 나가 떨어지는 것은 흰옷 입은 아이들이었다.
우리 아이들도 죽을 힘을 다해 뛰었겠지만 스위스 쉐이들은 보다 전투적이고
조폭적이었다.
골을 성공시키고 팔 부러져 밖에 나간 시키 인상을 보믄 여간 험상 궂은 게 아니다.
반면 우리 아이들 인상은 죽기 살기로 뛰겠다는 표정이 역력했지만,
스위스 쉐끼들은 여기에다 훨씬 도발적이고~전투적이었다고 본다.
2002 월드컵 때 이탈리아 비에리가 황선홍이 대그빡 깨는 거 봤지?~
축구는 룰이 있기는 하지만 싸움이고~전투 현장이다.
골 집어넣고 아가리 쫙~벌리고 포효하는 쉐이들의 낮짝을 보면 알 것이다.
얼마나 서양아이들이 교활하고~잔인한 육식 동물적인가를...........
체격싸움에서 밀리고 수준 미달 심판의 판정이 겹치면서 페했다고 본다.
감독 등의 항의도 너무 뜻뜨 미지근 했잖나?~
(인종차별의식에 젖어 있는 놈이 아닌가 의심스러운 오심의 연발이었다.
명백한 오심의 연발이었다고 생각하지 않은가?)
새벽잠 떨치고 일어나 눈비벼가며 봤는데................찝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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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스위스전을 보고........
황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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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9
06.06.24 08:58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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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도 회사가서 힘들게 일할 생각하니.... 이겼으면 잠못잤어도 피곤하지 않을텐데..아쉬운 밤이였음~~
그러게요............누나 그래도 졸진 마세요............누나가 졸면 코알라 같아서 안돼요~
코알라 ㅍ나두 코알라에 2표를
코알라~코알라 하지마르.............나 누나한테 혼난다~
ㅋ
쉐이덜 결과는 나붓는디 으짜거여곡이라도 끄나아이고흑흑흑
그리 슬퍼 허들 마시랑께용~난 오늘 부터 스위스 제품은 절대루 안 쓸라요..................아르헨티나 것이랑.........
우리나라 선수들은 혼신을 다했건만은,,,,, 한계인가? 아무튼 수고들 만이했지요
수고야~ 갸들만 했나?~......................서운코만~
주심 부심 따로국밥으로 엉터리로 말아버렸당게요 나쁜 xx넘들이어라
비오는 날 쓰리빠짝으로 귀쌰~대기를 .........................
아들은 암말 말래요 걔들이 더 잘했다 하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