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68(2024)년 2월 26일(월) 오후1시부터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공연장에서 열렸다.
사회는 사무총장 선선호포교사가 진행했다.
본행사인 법회 전에 식전행사로 불자가수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법회가 시작되어, 대한불자가수회 제14대 김활선 회장이 이임하고 제15대 나운하 신임회장이 인사말했다.
축하법문은 홍천 백락사주지 성민(구 오세암주지)스님이, 불자가수의 역할과 고 금사향 불자가수의 '홍콩아가씨' 노래비를 홍콩에 세우기를 원하는 말씀을 했다.
격려사는 대한방생협회 이건호 회장과 일붕신문대표 서병렬 회장이 했다.
이건호 회장은 불음을 전하는 불자가수를 치하하고, 스님들이 앞장서 주시면 불자들이 따를 것이라고 힘주어 강조했다.
축사는 인과선원 정덕스님께서 다녀가시고, 전 대한가수협회 김광진 회장이 축하 인사말했다.
내빈소개에서 서울지역단 향조 강민구단장이 소개되고, 포교사 여러명이 함께 자리했다.
초대부터 내내 사무총장 소임으로 사회를 보는 선선호 사무총장은 부부포교사 출신이다.
사무총장의 문자초대로 몇 년만에 불자가수회 창립법회에 다녀왔다.
대한불자가수회의 발전과 온누리에 불음이 전파되기를 희망해본다.
제1부 법회에 이어 제2부는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첫댓글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부대중이
너무 적게 와서
안타까웠습니다
오랫만에 열려서
그런지 홍보가 제대로
안되어서 그런지
동참인연이 많지않아
마음이 아프더군요
특히 김할선회장님뵈오니
청포도사랑을 힘차게
불러주시던 모습이
생생한데...
빠른쾌차하셔서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마하반야바라밀_()_
불자 가수회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음악은 언제나 들어도 흥겨운 신명나게 여법하게 잘 하셨습니다
가수님 무명가수님들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인원이 좀 작아서 아쉬웠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