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사/이상은(제왕의 딸 수백향 OST.)
달하 노피곰 도다샤
어긔야 머리곰 비취오시라
어긔야 어강됴리 아으 다롱디리
져재 녀러신고요
어긔야 즌데를 드뎌욜셰라
어긔야 어강됴리
어느이다 노코시라
어긔야 내 가뇬데 졈그를셰라
어긔야 어강됴리 아으 다롱디리
어느이다 노코시라
어긔야 내 가뇬데 졈그를셰라
어긔야 어강됴리 아으 다롱디리
- 수백향 -
☞ 향나무중에 향이 가장 깊은 나무를 심향목이라고 하는데
심향목에서는 100년에 한번 꽃이 핀다.
100년에 한번 심향목 꽃이 피면
그 향기가 온천지에 진동을 한다.
그러면 전장의 전사들이 검을 거두고,
병에걸려 죽어가던 사람들도
그날 만은 고통이 멈추고,
헤어졌던 정인들도
서로의 마음을 확인 했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꽃을
'수백향' 이라고 전해 내려 오고 있다.
음악은 지식이 아니라 느낌이다...
인생은 나그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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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사랑방
정읍사/이상은
방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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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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