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추억의 대한극장 옛날에 엄청갔었는데 ㅠㅠ
내 대학시절을 함께했던 대한극장이 흑 ㅠㅠㅠㅠ 항상 후문으로 나와서 영화때리는게 낙이었는디 ㅠ
코드명제이 저기서 봤는데내용은 기억 안나고 같이 본 여학생만 기억나네
고등학교 시절 '늑대와춤을' 이라는 영화를 여기서 보고그 이후 한번도 가본 적이 없었던 거 같습니다.....그 만큼 멀티플랙스가 주를 이루니깐 어쩔 수 없는 가 보네요..30년 넘게 대한극장 안을 가보지 못했지만 한켠의 아쉬움은 생깁니다...
70mm 상영이 가능했던 극장이라 벤허가 재상영될때에는 항상 이 극장에서만 봤었는데..
헐 추억의 대한극장이... ㅜㅜ
cgv피카디리 나 아트레온 처럼 대기업이인수해서 명맥이라도 이어가면좋겠네요
222 cgv대한 으로라도 명맥을 이어갔으면 좋겠어요ㅜㅜ 극장으로 설계된 건물이라 다른 용도로 쓰기도 힘들텐데
@마지막 잎새 네 단성사도 무슨 주얼리센터로 변했자나요ㅠ 아쉬웠는데ㅠ
그래도 오래 버텼네명보극장 없어질때도 씁쓸했는데
어렸을적 로보캅.구니스.내츄럴.마지막황제등등 아버지따라 많이 갔었는데..마지막으로간게 97년 나쁜영화 보러간게 마지막..ㅠㅠ
아이고.. 충무로에 하나 남은 극장인데..
여기 표값이 싸서 자주갔던기억나네요 와 근데 없어진다니 ㅠ
아...드디어 폐업하는구나 부러 옛 감성 느끼려고 갔는데 이제 충무로 영화도 끝나는군요 쉬리 처음본 명보극장 잊을수가 없네요
슬프네요 ㅠㅠㅠㅠㅠ
곳곳마다 영화관이 들어와있어서 영화관으로의 인수는 쉽지 않을것 같고 옆에 이건물 근처 MBN처럼 언론이나 회사오피스로 매입될듯. 아 주차시설만들데도 없어서 그것도 쉽지 않겠네
극장의 상징과도 같은 대한극장이 문을 닫는 건 우리 나라 영화의 미래 아니 현재를 보여주는 것
ㅎㅎ 내가 다니던 극장 라이벌극장이라 자주 염탐갔었는데.....
벤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큰 영화들은 다 여기서 봤었지... 하나둘씩 사라지는구나...
아쉽네 서울에 있을때 제일 많이 간 영화관인데.
꼬맹이때 아버지 손잡고 스타워즈 봤던 생각나네요
삼실앞인데 상영안한지 오래됨
건너편 행복예식장 진작에 없어졌겠지?
상징성의 욕심이었지.굳이 저 자리에.주차 시설 역시 불편하고.
극장을 처음 가본곳. 정말 과장보태서 좌석끝에서 끝이 가늠이 안될정도로 커서 놀랬던곳. 베어라는 영화를 봤었는데
가을의전설을 여기서 봤던거 같은데 ㅜㅜ
와 저도 여기서 봤습니다^^95년 3~4월경 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추억이 또 하나 사라지네…
아이구야
서편제.가을의전설.늑대와춤을....대작을 상영했던 영화관인데...
첫댓글 추억의 대한극장 옛날에 엄청갔었는데 ㅠㅠ
내 대학시절을 함께했던 대한극장이 흑 ㅠㅠㅠㅠ 항상 후문으로 나와서 영화때리는게 낙이었는디 ㅠ
코드명제이 저기서 봤는데
내용은 기억 안나고 같이 본 여학생만 기억나네
고등학교 시절 '늑대와춤을' 이라는 영화를 여기서 보고
그 이후 한번도 가본 적이 없었던 거 같습니다.....
그 만큼 멀티플랙스가 주를 이루니깐 어쩔 수 없는 가 보네요..
30년 넘게 대한극장 안을 가보지 못했지만 한켠의 아쉬움은 생깁니다...
70mm 상영이 가능했던 극장이라 벤허가 재상영될때에는 항상 이 극장에서만 봤었는데..
헐 추억의 대한극장이... ㅜㅜ
cgv피카디리 나 아트레온 처럼 대기업이인수해서 명맥이라도 이어가면좋겠네요
222 cgv대한 으로라도 명맥을 이어갔으면 좋겠어요ㅜㅜ 극장으로 설계된 건물이라 다른 용도로 쓰기도 힘들텐데
@마지막 잎새 네 단성사도 무슨 주얼리센터로 변했자나요ㅠ 아쉬웠는데ㅠ
그래도 오래 버텼네
명보극장 없어질때도 씁쓸했는데
어렸을적 로보캅.구니스.내츄럴.마지막황제등등 아버지따라 많이 갔었는데..마지막으로간게 97년 나쁜영화 보러간게 마지막..ㅠㅠ
아이고.. 충무로에 하나 남은 극장인데..
여기 표값이 싸서 자주갔던기억나네요 와 근데 없어진다니 ㅠ
아...드디어 폐업하는구나 부러 옛 감성 느끼려고 갔는데 이제 충무로 영화도 끝나는군요 쉬리 처음본 명보극장 잊을수가 없네요
슬프네요 ㅠㅠㅠㅠㅠ
곳곳마다 영화관이 들어와있어서 영화관으로의 인수는 쉽지 않을것 같고 옆에 이건물 근처 MBN처럼 언론이나 회사오피스로 매입될듯. 아 주차시설만들데도 없어서 그것도 쉽지 않겠네
극장의 상징과도 같은 대한극장이 문을 닫는 건 우리 나라 영화의 미래 아니 현재를 보여주는 것
ㅎㅎ 내가 다니던 극장 라이벌극장이라 자주 염탐갔었는데.....
벤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큰 영화들은 다 여기서 봤었지...
하나둘씩 사라지는구나...
아쉽네 서울에 있을때 제일 많이 간 영화관인데.
꼬맹이때 아버지 손잡고 스타워즈 봤던 생각나네요
삼실앞인데 상영안한지 오래됨
건너편 행복예식장 진작에 없어졌겠지?
상징성의 욕심이었지.
굳이 저 자리에.
주차 시설 역시 불편하고.
극장을 처음 가본곳. 정말 과장보태서 좌석끝에서 끝이 가늠이 안될정도로 커서 놀랬던곳. 베어라는 영화를 봤었는데
가을의전설을 여기서 봤던거 같은데 ㅜㅜ
와 저도 여기서 봤습니다^^
95년 3~4월경 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추억이 또 하나 사라지네…
아이구야
서편제.가을의전설.늑대와춤을....대작을 상영했던 영화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