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공지 제321차 정기산행 전북 완주 청량산(원등산, 713m)

[산토수]

제321차 정기산행 전북 완주 청량산(원등산, 713m)

1. 산 행 지 : 전북 완주 청량산(원등산 713m)~대부산(301.7m)종주

2. 산행일자 : 2009년 8월 30일(일요일)

3. 출발장소 : 하남외환은행(07:15)- 시청(07:30)-문예예술회관(07:45)-홈플러스(08:00) 

4. 산행코스 : (정코스)신풍제-청량사-원등사-청량산-학동재-학동교회(05:00, 11.2km)

                   (연장코스)신풍제------학동재-대부산-수만리 공덕교(06:00, 14.2km)

5. 여행시간 : 편도2시간(동광주-전북 완주 소양면 신풍제 121km)

6. 회      비 : 25,000원(목욕,저녁식사)

7. 준비사항 : 식수(2L이상), 점심 및 간식, 구급약, 우천장비(비옷등), 보온의류, 비상용후레쉬,

                   기타산행시 필요장비 (목욕후 갈아입을 옷)

8. 제322차 정기산행(9월06일(일)) : 경남 남해 대방산(468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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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 티 켓 : 산행취소는 금요일까지 해주십시요

★ 임원연락처 : ○ 회   장(찌용아빠) 010-2683-7166

                       ○ 총무팀장(완소남) 017- 543-4392

                       ○ 산행팀장(산토수) 010-4778-0172

★ 이상기후시 산행지가 변경될수도 있습니다.(호우주의보,폭설주의보이상-산행취소)

■  청량산(원등산)

   원등산은 완주군 소양면과 동상면의 경계에 자리한 해발 713m의 산이다.  호남정맥과 이별하고 연석산을 향한 금남정맥의 산줄기가 보룡고개와 황조치 중간에서 서쪽으로 곁가지를 일으킨다. 이 곁가지는 율치를 지나 원등산을 솟구친 후 다시 두 갈래로 나눠진다.
   북녘을 향한 산줄기는 학동산과 대부산을 지나 동상저수지에 잠기게 되고, 서녘을 향한 또 다른 산줄기는 위봉산 서방산 종남산 안수산 동성산 등 완주군의 숱한 명산을 낳는다.
   원등산의 옛이름은 청량산이거니와 남녘 자락에 오랜 고찰 원등사가 자리하여 세월이 흐르는 동안 원등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높이는 칠백미터 정도지만 주변의 운장, 연석산을 제외하고는 그 높이를 따를 산이 없다. 기암절벽이 산줄기 곳곳에 솟아있어 산세가 아름답고 가족이 함께 산행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  대부산

   전북 장수군과 경남 함양군 경계를 이루는 백두대간 상의 영취산(1,075.6m)에서 백두대간을 벗어나 장수군과 진안군을 관통하며 이어지는 능선이 금남호남정맥이다. 지능선인원등산에서 북쪽으로 가지를 치는 능선이 있다. 이 능선이 약 6km 거리인 완주군 동상면 수만리에 이르러 동상저수지에 막혀 더 나가지 못하고 솟아오른 산이 대부산(601.7m)이다.
   주민들에 의하면 일제 때 일본인들이 측량할 때 주민들이 협조해 준 대가로 이 산을 무상으로 대여해 준 이후부터 산 이름이 대부산으로 불려왔다고 한다. 측량이 끝난 후에는 김대연이라는 친일파가 대부산이 마을 소유로 되어 있으면 세금이 많이 나와 마을이 망하게 되므로, 산을 팔아버리자고 주민들을 속인 다음, 매각대금을 챙겨 도망쳤다는 얘기도 전해진다.
   대부산은 남쪽 원등산 방면만 제외하고 삼면이 수만리계곡, 동상저수지, 사봉천계곡 등 계곡과 물로 에워싸여 있다. 여기에다 주능선이 시종 암릉으로 이어져 경관이 빼어나다. 전주시에서 동쪽 소양면을 지나는 자동차길로 30분 거리여서 전주시 등산인들이 자주 찾는 산이다.
   정상 서쪽 산자락 바위벼랑에 있는 고려시대 때 작품인 석불입상이 볼 만하고, 고로쇠 수액을 파는 집들이 있어 봄맞이 산행코스로 좋다.

■  원등사

   완주군의 숱한 명산들 중 나무오리의 전설을 지닌 아주 중요한 위치에 있는 원등산. 신라 문성왕 2년 보조선사가 나무오리를 만들어 날려 사찰을 세웠고 그 이름을 원등사라 했다. 산 이름 역시 이때부터 원등산이 되었다.

   약 1200년 된 고찰 원등사는 원등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다. 근처에 있는 송광사나 위봉사에 비해 잘 알려져있지 않아 찾는 사람이 적다. 현 법당은 2002년 8월에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세운 것이다. 원등산 중턱에 진묵대사가 참선을 수행했다는 참선당인 토굴도 있다. 그러나 사찰의 역사를 기록하는 사지가 소실되어 정확한 근거는 남아있지 않다.

   사찰 측에 따르면 신라 문성왕 2년에 절터를 구하고자 무주 향악 난야에서 나무로 만든 오리를 날려서 원등사 터에 떨어지자, 이곳에 사찰을 창건했다고 한다. 그후 임진왜란으로 페허가 됐는데, 변산에 있는 월명암에서 진묵대사가 동쪽을 바라보니, 멀리서 등불이 보이고 있어서, 백리 길을 찾아와 보니 원등사 터에 남아있던 석등에서 불빛이 비추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진묵대사가 성지임을 알고 중창했으며, 이름도 멀리 비추는 등불을 보고 사찰의 터를 찾아내어 지은 사찰이라는 뜻으로 멀 원(遠), 등불 등(燈)을 써서 원등사라 했다고 전한다.

   그 뒤에 6.25사변 당시 공비토벌 작전으로 전소되었던 것을 1985년부터 3대 창건주인 수련스님이 석굴법당과 명부전을 재건했고, 89년에는 석굴법당에 500나한상을 모셨다.

[쨩미녀]

쨩미남,쨩미녀 갑니다.ㅎ

[찌용아빠]

[쨩미녀]

매발톱님 간다구 합니당~ㅋ

[찌용아빠]

[산그네]

혼자 참석 합니다.

[쨩미녀]

넵

[찌용아빠]

[완소남]

개인사정으로 참석하지못함을 죄송스럽습니다

[쨩미녀]

총무님이 안계심 안되는데.......

[찌용아빠]

[산토수]

인사모,산토수 참석합니다.(홈)

[쨩미녀]

싸아

[찌용아빠]

[산사랑남]

신청합니다,

[쨩미녀]

오랜만에 뵙겠네요? 산행 때 뵙겠습니다.ㅎ

[찌용아빠]

[찌용아빠]

엘리사벳님 모시고 갑니다

[쨩미녀]

[규선생]

기다리던 산행이네요. 2명 신청합니다.

[쨩미녀]

오랜만에 발 맞춰 보겠네요

[찌용아빠]

[인산]

산행 신청합니다 ( 홈프러스에서 승차 )

[쨩미녀]

감사합니다,인산님... 약속을 지키셨네요 산행 날 뵙겠습니다.

[찌용아빠]

[박카스]

신청합니다.

[쨩미녀]

넵

[찌용아빠]

[불태산]

신청합니다(문화)

[쨩미녀]

또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감사합니다.

[찌용아빠]

[산골짜기]

신청합니다(시청)

[쨩미녀]

친구 분들과의 모임은 거우셨어요 이 번주에 뵙겠습니다.

[찌용아빠]

[디데이]

처음으로 신청합니다(문화) 21번 좌석 가능한지요? 그리고 문화예술회관 정문이 맞나요?

[쨩미녀]

환영합니다,디데이님... 문화예술회관 후문입니다. 일요일 오전에 그 곳에 도착하면, 제가 전화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찌용아빠]

산행에 뵙겠습니다

[디데이]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아버님 잘 부탁드립니다.

[쨩미녀]

아버님께서 오시는 군여? 아무 걱정하지 마세요. 잘 모시고 다녀 오겠습니다.^^*

[컴짱]

이번에는 참석 하렵니다

[포동이곰]

막내놓구 등산하시면 발병나요 ㅋㅋㅋㅋㅋㅋ~~~~

[쨩미녀]

오랜만에 뵙겠네요? 반갑습니다.ㅎ

[컴짱]

포동아 너도 오렴 그래야 내가 발병 안날것이어

[컴짱]

우리 횐님분들 다보고싶어요

[위너]

이번 산행은 참석하지 못 할 것 같습니다

[쨩미녀]

....위너1님 보고 싶었는데...거운 주말되시구, 다음 주에 뵐께요^^*

[동행1]

두자리 부탁 합니다(27.28번 비어 있네요?)문예후문 승차 할께요?

[쨩미녀]

그럼요, 동행님... 참여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내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