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 그렇게 우와좌왕하는 국민들 공론은 못 모으고 무작위로 파병을 하려는 정부는 뭔데? ㅋㅋㅋ
시민 (2004-06-28 10:16:40) 추천:14 / 반대:9 IP:220.94.51.7
파병하는 사람들 거의 대부분은 자신이 원해서 가는 겁니다.누가 반대하는지 이해는 안가지만 지금 우리가 처해있는 상황을 보면 파병안할수 없습니다. 지금 파병을 철회한다면 정말 손해가 진짜 이만저만 아닙니다. 일단 파병철회한다면 테러리스트들에게 우리가 김선일때문에 파병을 철회한다고 생각할것입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십니까?? 앞으로 또 이런 일이 일어나면 한국인 납치해 자신들의 요구에 순응 하지 않으면 살해 할것입니다. 그럼 또 이번사태처럼 흐지부지 해질꺼구요 한국인은 정말 겁이 많습니다. 죄송하지만 사실이지요 우리 민족이 가지는 특성상 그럴수 밖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이번 뿐만이 아니라 저번에 여중생 사건이 터졌을때도 맥도날드니 뭐니해서 미국상품 불매운동 들어간거 정말 웃기더군요 무슨 그러면 뭐 달라집니까?? 적이 누구죠?? 여중생사건도 미국 군인과 미국 정부지 맥도날드와 미국상품이 아니었습니다. 지금 잘생각해보세요. 우리는 국제사회가 불러 파병하는 겁니다. 미국때 문이 아니라요 물론 미국 책임도 있지만 그 책임은 촛불집회같은걸로 비난 할수 있습니다. 적이 누군지 부터 안뒤 파병철회를 요구하세요 그러면 파병철회같은 말을 남발 할수 없을 것입니다.
책임은 모두에게 있소 어차피 파병을 찬성하든 반대하든 다 우리나라 우리국민을 생각해서 주장하는것 아니겠소(물론 자신에 이익을 위해 주장하는 놈들도 있소 그놈들은 원래부터 거지같은 놈들이오) 한가지 중요한점은 책임이 모두에게 있다고 하더라도 가장 큰 책임은 테러범들에게 있다는 거요 빨리 잡아야 할텐데..
나도 처음에는 미국의 침략전쟁이라 파병반대 입장이였지만, 김선일씨가 억울하게 참수된 이상 전투병 파병은 불가피 하다고 본다. 파병철회는 테러리스트과 뜻을 함게 하는 것 이다. 전투병을 파병하여 대한민국 국민을 살해한 테러리스트 집단에 응징을 가하고 이라크의 질서와 평화를 안겨 줘야 할 것 이다. 만일 이라크를 지금 이 상태로 나두고 떠난 다면 후세인 보다 더 악독한 테러집단에 의해 이라크는 지배 당할 것 이다.
파병 반대하시는분들은 김선일씨죽음이 옳은일이며 항상 뒤로 물러서기만 하시는 분들이시군요..그리고 김선일씨는 돈을 벌러갔습니다.. 지원했다는걸 엄밀히 따지자면 말이죠.. 가정형편이 않좋으니 말이죠. 우리나라에서도 돈을 벌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갔다는 말이죠!! 죽음의 절반의 책임은 김선일씨에게 있다고 봐야합니다.그리고 이탈리아와 비교하시는분 그럼 이탈리아가외 다른 나라가 전쟁 일으키면 우리도 전쟁일으켜야 한단 말입니까??? 웃기는 군요
보고있자니 기가막히네 말도 안돼는 궤변을 늘어 놓으시네 파병찬성한 사람들 때문에 죽은거 아닌가? 별 황당한 소리 다듣겠네 그리고 파병철회가 현실적으로 더큰 국가 이익일거 같은데 지금 범아랍적으로 반한정서가 깔리고 있는데 헛소리들 하시네 뉴스도 안보시나 한국에 조중동이나 열심히 보고 계시니 이런 헛소리를 하지 눈이 있으면 세계여론이 어케돌아가는지 좀 알아보시지 지금 아랍사람들 전체가 한국이 파병에 기름부었다고 난린데 바보같으소리 좀 하지마소
그렇다고 촛불시위하는 사람들을 모두 범죄자로 낙인찍는 것은 분명 오버입니다. 당신의 논리는 말도 않되는 억지입니다.. 미국으로 부터 파병요구를 받고 계획을 철회한 나라가 대부분이고, 파병계획을 확정했던 4나라중에 구체적인 파병계획이 나온 나라는 우리나라 뿐이다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다시말해 파병을 적극적으로 피력하고 있는 나라는 우리나라 뿐이라는 겁니다. 당신이 테러조직이라면 파병을 망설이고 있는 나라의 국민을 인질로 잡아서 협박하겠습니까? 파병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모두 싸잡아 범죄자로 몰아 넣는 당신이야 말로 테러범들보다 더 나쁜사람임을 아셔야 할 겁니다.
지금 이시점에서 파병은 어쩔수 없다는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왜 죽는것부터 생각하시는지 지금 파병한 군인들중 돌아가시거나 죽으신분들이 있는지???? 그리고 무조건 테러범들을 잡으란 말이 아닙니다..지금 파병하신분들에게 연락드려보세요 거기계신분들은 자원입대라는 것을 알게 될겁니다.그리고 그중 몇명은 거기에 남길 바라고요 뉴스에도 보셨잖습니까..말하자면 개인의사가 중요합니다. 파병하고 싶은사람은 파병해야 될테고 죽기싫은 사람은 보내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지 무조건적인 파병이 아닙니다...
별 개떡같은 이론다보겠네. 팔루자에서 미해병대가 저격병까지 동원해서 무차별 학살한거 다 잊으셧죠 감옥에서 이슬람사람에게 가장 치욕적인 누드로 고문과 성폭행한건 다 기억도 못하시죠 우리는 잊었을지 모르지만 이라크인들에게는 뼈에 사무치도록 아프게 기억되고 있을 겁니다. 다른나라는 파병철회하고 철군하는 시점에서 우리나라만 3천이라는 대군을 파병한다는데 가만히 있을 사람들이 있을까요. 의료,복구부대라고 우리나라가 백날애기해도 이라크인들은 미국을 지원하는 부대로 뿐이 보이지 않습니다. 즉 적이죠... 얼마나 희생을 치루고 나야 정신을 차릴지....답답합니다.
자이툰부대 지원한 사병들이 제대로 된 정보를 가지고 파병지원했다고 생각하십니까? 너무 순진한거 아닙니까? 장교들이야 그렇다 하더라도 사병들이 올바른 정보를 가지고 자이툰지원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첨에 팔루자에 파병하기로 했었죠 정부조사반들 팔루자가 젤 안전하다고 했지요 개새끼들이 이제보십시요 팔루자를 미군도 못뚫고 물러나온곳입니다 더이상 설명이 필요할까요 그때 파병해서 우리군인이 팔루자에 있다고 생각해보십시요 아마 우리군인 1개 군단이 가도 진압못할겁니다 말하기도 이젠 지치네요
하지만 이런건 동네 패싸움이 아니다. 전투병파병? 웃기지도 않다. 전쟁이 무슨 동네 패싸움인가? 가뜩이나 명분없는 전쟁에 나라가 힘이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군대를 보내는 판에 전투병 파병? 그건 말도 안된다. 그들이 겁나서가 아니다. 더 큰 희생이 따를것이다. 더큰 피해가 따를것이고... 끝없는 서로간의 보복이 이어질 것이다.
무슨 중삐리 고삐리 동네패싸움 하는거마냥 생각지들 말아라. 손자병법의 손무도 말했다. 전쟁은 가장 마지막에 택하는 가장 하수의 조치라고. 같은 국민이 그런 희생을 당한것에 그 누가 분노를 느끼지 않겠냐마는... 감정적으로 처리할 문제가 아니다. 빌어먹을 미국이 명분도 없이 시작한 전쟁에 우리국민이 희생당한것도 부족해서 누구 좋으라고 우리가 대신 나서서 싸우려고 하는가.....
어떤 형태로든 더 이상의 희생은 없어야 한다. 진짜 우리가 원망해야 할건....밖에 있지 않다.
얼마전 좆선 일보 만평에 있던거 아닌가? 좀 웃기는군요. 과연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일이 세계에 얼마나 영향을 끼칠까.. 저번 미국인 참수때 미국에서 그일로 미국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크게 관심 가졌던 사람 있습니까? 그때도 미국에서 파병반대 집회는 있었습니다. 반대로 우리나라에서 촟불집회를 한다고 해서 유럽, 미국에서 어떤 정책 줄기를 바꿀만큼의 관심을 가질지... 아닐껄요. 또한 우리나라가 파병을 하던 말던 미국에 그리 큰 명분이 주어지는것도 아닙니다. 미국인 10명보다 한국인 1명이 어쩌고 하는건 분명히 오버일 뿐이라고 생각되는군요. 파병반대가 소모적인 논쟁이라고 했는데... 촟불집회에 참석한 사람들도 어쩔 수 없는 파병이라던가 그런건 이미 알고 있습니다. 위에도 말했듯이 집회가 세계의 대세에 무슨 영향을 줄 수 없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촟불집회는 그저 아닌것을 아니라고 말하는 희망이 표출이면 되는 겁니다. 비록 지금 당장 어떤 큰 힘이 될 수는 없지만 조그만 한가닥 희망의 물줄기가 될 수 있으면 성공한 겁니다. 유럽의 소위 강대국들도 반미 시위는 이라크전 이전부터 있어왔습니다. 그들은 그 시위에서 어떤 엄청난 효과를 바랬을까요? 유독 우리나라만 집회에 대해서 언론에서 평이 많더군요. 별다른 해석 좀 붙이지 말고 있는 그대로만 보여주기를.. 사람들이 촟불을 들고 어떤 말을 하고 있더라고... 그 말을 해석하고 분석하지 말아줘요. 썩은 정치 논리에 수긍하는 사람들이여.. 어차피 세상은 당신들 하고자 하는데로 가고 있지 않은가.. 그만큼 우리의 자존심을 밟았으면 됐지 않은가.. 우리들에게는 한가닥 빛을 들고 있게만 해주게나..
테러단체가 주장한게 부당한 주장이었소? 남의 나라 군대가 자기네 나라 강간하고 자빠졌는데... 그래서 나가라고 저항하는데....난데없이 한국까지 끼어드니까... 꺼지라고 한게...부당한 요구요? 그들이 우리에게 돈을 달라고 했소? 미사일을 달라고 했소? 이 땅에서 나가라 였소. 이 땅에서 나가라...다른나라 군대는 나가라였단 말이오. 그런 요구조건 솔직히 들어주는게 정상 아니요?
나같아도 우리나라에 침략해서 들어오고...그러면 그런 테러리스트가 될거요.
물론 그들이 아무 죄도 없는 김선일씨를 잡아다 살해한건 절대 용서될 수 없는 이이지만........... 좀 더 냉정하게 생각하고 대처해야 한다는 거요.
미군이 이라크에서 희생시킨 무고한 생명은 한두사람인줄 아시오? 꼭 우리나라 사람만 희생당한것마냥 그러지들 마시오. 구역질 나오. 국제적으로 반대여론이 크게 일었던 전쟁이었소... 그 전쟁에 전투병을 보내서 대한민국 무서운맛 좀 보여주자고? 한국의 무서움을 고작 그런 명분없는 전쟁에 복수극으로 보여주자고? 잘하는 짓이오 참.....
누차 말하지만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분노를 느끼고 있고 나도 마찬가지요. 하지만...이럴 때 일수록 다시 한번 냉정하게 돌아보고 생각해야 한다고 보오.
원 글을 올린 사람입니다. 우선, 촛불집회를 하는 분들께 범죄자인양 과격한 표현을 사용한데 사과드립니다. 원글에서 그 분들의 본의에 저또한 공감한다고 밝혔듯이, 그 분들 본의 아닌 영향을 강조하고 싶었고 그런 면을 다시한번 고려해 주시기 바라는 마음임을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외교나 정치에 깊이있는 식견은 없습니다. 그래서 철회냐 강행이냐을 반박할 정당성이나 국익을 확실히 제시하지는 못합니다. 양쪽다 그 만큼 정당성이 있죠.
분명한건 모두가 한국인의 안전을 위한다는 마음에는 같다는 것이죠. 이에 대해 저의 입장을 다시한번 정리합니다. 저는 현실적으로 정부가 철회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현재 이라크에서 벌어지는 상태를 보건데 가장 최악의 선택은 남아 있는 이들이 더이상 표적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쉽게 철회할 수 있고, 안전하게 한국민들을 모두 철수 시킬 수 있다면 그때 다시 논의 합시다....지금은 이런 소모적인 논쟁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라크의 진정한 독립을 원한다고 테러리스트들은 외치지만 그 아해들의 7~80%가 이라크인들이 아니라 타국(아프간이나 요르단, 사우디 등지)에서 들어온 사람. 걔네들은 진정 이라크 인들을 사랑해서 이렇게 잔인한 만행을 저지르는 것일까..? 나는 걔네들 생각이 궁금하다...
파병찬성하는 이유가 정확히 무엇인지 알고싶습니다. 파병함으로 우리나라가 처해지는 상황을 제대로 아는지요. 아직도 국제사회와 경제교류와 무역협상등 동향파악을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당신들은 파병찬성 함으로 인해서 테러리스트의 표적이 안 될꺼라고 생각할지는 모르지만 파병찬성하는 당신과 우리나라 전체국민의 목숨 위급한것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왜냐고 묻겠지요? 왜일까요? 머리가 그정도 밖에 안되시는지요?
정말 멍청해서 그런건지..아니면 단순히 자기만 잘났다고 생각해서인지.. 파병찬성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파병찬성하는 사람들의 정신적인 면을 보면 거의 똑같더군요. 우선 자기자신밖에 모르고 두번째는 우리나라 정치현실에 어쩔수 없다고만 하고 세번째는 현재 우리나라의 국제적인 위치땜에 어쩔수 없다고만 하고 네번째는 북한과의 대치관계 땜에 어쩔 수 없다고만 하지요.
파병찬성전에 세계가 이 전쟁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미국 강도짓 뒷정리 해주는댓가로 얻을 이익보다 잃어야할 것이 얼마나 많은지, 해외의 교민뿐 아니라 국내도 얼마나 많은 테러 위협에 시달리게 될지, 앞으로 아랍국간의 지속적인 관계는 어떻게 될지, 앞으로 우리나라가 살아나가야 할 지를 먼저 파악부터 하십시요.
//파병반대하는 사람들의 정신적인 면을 보면 거의 똑같더군요. 우선 자기자신밖에 모르고 두번째는 우리나라 정치현실도 모르고 세번째는 현재 우리나라의 국제적인 위치도 모르고 네번째는 북한과의 대치관계가 얼마나 조심스러운지 모르는 분들 같습니다. 자기 자신밖에 모르는데 지금 이따위 뻘짓하겠냐? 파병반대해서 우리한테 오는 이익이 뭔데? 설명해볼텨? 정치현실, 국제적 위치? 존나 잘알어 이대로 가다간 미국 똥개 1호라니까? 파병병력 영국제외하면 1위야 1위 테러 안날꺼같아? 국제적 위치 따지면서 명분없는 전쟁에 참여해서 테러리스트 소탕하자고 하는거라면 카스나해라 제발
파병하신 분들에게 물어보시구요 그분들에게서 계속있겠다고 하시는 분들은 있게 하구요 안있겠다 위험해서 돌아오고 싶은 분들은 오게하는게 좋은일 아닌가요??그게 정부를 위해서나 국익을 위해서나 국제사회를 위해서나 말이죠 먼저 그런걸 정부에게 요구 하도록 합시다.. 촛불시위라도 벌여서 말이죠.. 모든게 정부탓이다고 라고 말하지 말구요!!!! 이렇게 맨난 싸우기만 하고 있으니 쯧쯧.. 진짜 자기자신밖에 모르는 겁쟁이 국가한국 내 외국친구가 하는말 이었는데 맞는 말이다. 맨날 정부욕이나 해대구 정부욕하기에 앞서 그 정부를 뽑은 사람은 우리라는걸 잊지 마시길..국가를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건지 모르는 대한미국 아!! 부끄럽다..
마치 구한말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군요. 그때도 강대국 눈치보느라 국론이 분렬되고, 결국 나라가 망했는데... 지금도 중국,일본,미국에 둘려 쌓여서 어찌할 줄 모르고 분렬된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힘을 키우는 수 밖에 달리 해결책이 없습니다. 힘을 키울려면, 남의 나라 일로 찬성이니 반대니 해서 분렬될 것이 아니라, 하나에서 열까지 실제로 국력에 보탬이 되는 길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첫댓글 ㅡㅡ;;이런식으로밖에 글들을 못쓰나?수준의 저급함이 드러난다...난 느그들의 정신세계가 궁금하다고~
꽁기 꽁기한 생각을 많이 가진 꽁기 꽁기한 사람이 많군요~~이러단 정말 우리나라 꽁기 꽁기 해질거 같아요~
후우.. 한숨밖에 안나온다.. 이정도 논리밖에 못나오나? 골치가 아파진다
파병반대 반미여론조차 없었다면 김선일씨 한분의 희생보다 더큰 희생을 치렀어야 할지도 모르죠.....
대략 할말 없어지는...ㅡㅡ^ 난 이런 글만 보면 파병 찬성론자들만 모아서 이라크에 보냈으면 좋겠다는 생각... 으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