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밤에 내리는 빗소리가 하도 시끄러워서
새벽 서너시에 깨어서 그대로 못 자고~~
잠은 오는 데 막상 자려고하면 또 잠을 못자는...
환장하지요 ~~~ ^^
아침까지도 무섭게 내리더니 지금은 햇볕은 쨍쨍이고..
선선한 산책로는 사람들이 서로 아는 체 하면서 걸어가기 바쁜 ~~
창 밖을 무심히 바라보고 있으면 다들 참 바쁘고 행복한 모습들 입니다
엊그제 모처럼 꿈결님께 갔네요
내 집에서 걸어가기엔 멀고 택시 타기엔 애매하고
마침 차가 집에 있어서 식자재마트도 들릴겸 겸사겸사..
그 작은(?) 체구에 참 강단이 있는 꿈결님
넉넉한 나눔과 아낌없이 퍼주는 ..?.
미안해서 못 가겠어요
두 손 가볍게 갔다가 무겁게 왔으니 ~~ ^^
안부가 좀 늦었네요...
제가 한 번 집에 들어와버리면 두번은 안나갑니다
밖엘 나가도 두세시간만 지나면 그렇게 피로가 쌓이다보니
참 그렇습니다..
꿈결님
어느 날 또 불현듯 찾아 갈테니
항상 그 자리에서 건강 잘 챙기시길 합장 합니다....._()_
햇녹차 한 잔 하시게요...
첫댓글 있는것 없는것 다내어주시지요 양갱이 맛있어보입니다
그러게요
참 고맙더이다 ᆢ행복 하세요
저도 꿈결님 뵙고 싶은데
가차이 사셔서 다녀오시니 부럽습니다^-^
좋은 분을 만나면 좋은 에너지가 생기고
몸도 마음도 기운이 나더군요~
맛난 찬거리와 좋은 에너지로
건강한 하루 되셔요^^
어디 사시는지요?ᆢㅎ
향 싼 종이에는 향 냄새가 난다고 하죠?
늘 편안 하세요
유용하게 쓰셔요
건강 하세요
오늘의 주인공
축하 축하 축하 축하 축하 축하 축하 축하 축하 축하 축하 축하 축하 축하 축하 축하 축하 축하 축하 축하 축하 축하 축하 축하 축하 축하 축하 축하 축하 축하 축하 축하 축하 축하 축하 축하 축하 축하 축하 축하 축하 축하 축하 축하 축하 축하 축하 축하 축하 축하 축하 축하 축하 축하 축하 축하 축하 축하합니당 ...........ㅎㅎㅎ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태양님
한보따리 들고 오셔서
저 지금까지도 행복합니다
누가 들을까봐 겁나네요?ᆢ저 그렇게 좋은 사람 아니거든요ᆢㅋ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날 만납시다
두 분의 서로 챙겨 주시는 모습이
참 곱습니다.
건강 하세요
두 분 오래도록 좋은 인연 이어가십시요^^
제가 워낙 사람을 금방?...사귀지를 못하다보니
지인이 되면 제가 먼저 등돌리는 일은 없는?...^^
비가 오려면 쏟아져내리던지
어제부터 후덥지근만 하니 환장 하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