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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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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엽기사진실 옛날 수학여행 숙소가 쓰레기였던 이유.jpg
아날로그맨 추천 0 조회 9,661 24.05.02 16:48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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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2 16:49

    첫댓글 이야.. 교사들 저때는 수학여행이 대목이구나

  • 24.05.02 16:50

    학생보다 수학여행이 더 기다려 졌겠는걸 ㅋ

  • 24.05.02 16:52

    저때는 선생하기 진짜 좋았겠네
    기분나쁘면 애들 때려 촌지도 받아

  • 24.05.02 16:53

    리베이트가 사회 곳곳에 만연하던 시절

  • 24.05.02 16:54

    촌지에 뒷돈에 예전 선생들 해먹기 좋았지..맘대로 후드려 패고 ㅋㅋ

  • 24.05.02 16:54

    그러고보면 예전에 선생하기 되게 좋았겠어

  • 24.05.02 16:56

    저러니 수학여행 안간다고 하면 지랄을 하지... 지 주머니에 들어갈 돈이 적어지니까~!

  • 저땐 교사만 문제 였을까요. 우리나라 전체적 풍토가 저랬지요.
    룸싸롱 먹여 살린게 기업체들 아닙니까.
    의사 선생님 공사판 구청 은행 관리직 뭐..말할것도 없죠.

  • 24.05.02 16:57

    촌지가 당연한 시대였었죠..

    선생도 알아서 .. 뒷돈 여기저기서 받고

  • 24.05.02 16:59

    선생들 인간아님ㅋㅋ 심해도너무심했어서 지금 고대로 되돌려받는듯.
    죄없는젊은교사들은 무슨죄냐고? 걔들도 결국 똑같은선생됐을거임.
    나때도 젊은교사들 첨엔 안패다가 결국 이래도되는구나싶어서 패기시작

  • 24.05.02 17:11

    이건 무슨 소리? 본인이 직접 본적은 없어 어떤 사람인지는 모르지만 교사 할 사람이면 다 인성이 개차반일거라는 소리? 그래서 잘못을 하지 않았어도 벌을 받아야 한다는 신박한 소리?

  • 24.05.02 17:00

    지금 교권이 좃같아진 이유 중 하나

  • 24.05.02 17:11

    22 억울해 할 필요가 없음
    저때 학생들이 당했던거에 비하면 지금은 세발의 피

  • 24.05.02 17:21

    @카카오토오크 지금 당하는건 젊은선생님인데 말이죠...

  • 24.05.02 17:29

    @카카오토오크 세발에선 피 많이 나옴. 아마 새발의 피를 얘기하고 싶으신가?

  • 24.05.02 17:34

    @많이큰 맥도날드 쇠발 아닌가요?

  • 24.05.03 07:57

    핑계죠 저랬던 선생들 다 연금받고 잘사는데
    젊은 선생이 피해보는데 먼 업보에요

  • 24.05.02 17:03

    90년대초 국민학교 시절
    스승의날마다 인삼 한박스에 봉투 넣은 선물

    들고 가던게 생각나네요

  • 24.05.02 17:06

    예전 고등학교 선생님 중 한명이 (무슨과목인지는) 다리를 절뚝거리는 선생 하나있었는데,, 그선생 학생들 부모님들한테 돈 엄청 뜯어 먹다가 학생중 한명이 졸업 후에 찾아와서 삽자루로 다리 후려쳐서 절름발이 되었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 24.05.02 17:12

    어 혹시 남자 새치 많고 안경 쓴 선생님 인가요?

  • 24.05.02 17:35

    속이 후련하네요

  • 24.05.02 17:09

    이야... 내가 엊그제 뜬금 출근하다 수학여행비 인당 만원씩만 해먹어도
    500명이면 5백이네? 그 얘기를 와이프한테 했었는데!

  • 딴놈들 그지랄해도 선생이 그러면 안되는거지

  • 24.05.02 17:11

    저도 초딩 때 엄마가 준 봉투 전해준 적 몇번 있는데 담탱이가 갑자기 잘해줬던 기억이... 진짜 ㅈ같은 시절이었던거 같음

  • 24.05.02 17:16

    80~20초 까지 쓰레기 교사 파라다이스

  • 24.05.02 17:24

    80년대 교사시작한분들 아직도 꽤 많은수 (60년대생 70년대 초 년간 100만명 태어나던 시기) 가 교직에 남아게시죠. 80년대는 임용 고시도 없었기에 더 이른 나이에 교사가 됐죠. 2024년기준 62년생 분들 정년퇴직 하시는 나이죠

  • 24.05.02 17:30

    나 때는 조그마한 방안에 50여명을 쳐 넣어가지고 에휴 저 때 선생들은 정말 편했구나

  • 24.05.02 17:36

    ㅋㅋㅋㅋㅋ 개ㅅ끼들 ㅋㅋ

  • 24.05.02 17:45

    한방에 50명 쳐넣고 혹시나 불이라도 났으면 끔찍함..

  • 24.05.02 17:55

    저때 쓰레기 교사들이 저질러놓은 똥을 지금 교사들이 맞는중

  • 24.05.02 18:05

    십새끼들

  • 24.05.02 18:31

    옛날 ㅈ같은거 한두개가아니었지..

  • 24.05.02 19:11

    임용도 없이 사범대 졸업과 동시에 교육청에서 발령나서 교편잡던 시대에 꿀 제대로 빤 세대.
    지금까지도 그 마지막이 교장교감으로 남아 끝까지 똥 쳐 뿌리고 자빠졌지..
    지들은 학생을 사람취급도 안하고 개 패듯 패놓고,
    이제 와선 학생인권 생각하는 척 학부모 편에 서서 교사인권은 나몰라라 하고 이미지 세탁 빡세게 하는 중.

  • 24.05.02 20:01

    와진짠가요ㄷㄷ 임용시험도안치고요?
    진짜 개꿀이네

  • 24.05.02 20:12

    @여포메타하자 임용시험이 처음 도입된게 90년대 초반인가 그러니 그 전에 교사 된 사람들은 시험 없이 된거죠.

  • 24.05.02 20:13

    @넌 이미 죽어 있다 와..ㄷㄷ

  • 24.05.02 20:59

    @여포메타하자 대학 졸업과 동시에 그냥 아묻따 발령장 나왔습니다.
    그거 유예하는 방법은 오로지 대학원 진학 뿐이었어요. 개꿀 지대로 빨았던 세대입니다.
    지금이야 관리자 자리에 있으니 어흠 어흠 하면서 점잖은 척 하지,
    하도 애들 패재껴서 별명이 에이즈, 미친개 이딴 놈들이었을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 24.05.02 21:01

    @어떤 정의 공무원도 그랬고 그시대는 공부하기가 빡세서그렇지 고졸만해도 먹고살기는 괜찮았네요

  • 24.05.02 21:37

    여관만 그랬나? ㅋㅋㅋㅋㅋㅋㅋ
    참고서, 문제집 출판사에도 리베이트 어마어마하게 받던 시절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소수의 직업 윤리를 갖춘 선생님들은 교사 사회에서 찍소리도 못하고
    절대 다수의 합법적 인질범들이 활개치고 다니던 시절 ㅎㄷㄷ

  • 24.05.03 09:26

    저건 애교지
    진짜 개씨바거 같은게 보충수업임
    수당 받아쳐먹을라고 반강제적으로 하고
    안한다 하면 부모님 소환하고,그 수당이 매달 적지 않았음

  • 24.05.03 16:45

    저렇게 다 받아 쳐먹고 방에서 화투치고 포카치고 하면서 도박질 겁나함.
    따면 신나서 수학여행 중 애들 맛난거 먹으라고 한턱 쏘고 다 털리면 기분 나쁘다고
    애들 차에서 떠들지도 못하게 하고 통제 잘 따르라고 윽박지름

    게다가 중간고사니 모의고사니 해서 시험치고 학부모 면담하면 무조건 촌지 찔러줘야되고
    안찔러준 애들은 생트집 잡고 체벌 오지게하고 나중에 원서도 지원하는 곳보다 낮은 곳으로 냄

  • 24.05.08 14:43

    지난달에 와이프랑 아이들 데리고 진짜 20년만에 경주 갔는데.. 불국사도 가봐야지 싶어 갔는데 거기도 그놈의 NN리단길의 경주 버전인 불리단길.. 황리단길만 있는줄 알았는데 경리단길이 참 여럿 먹여살리는 느낌..

    불국사 내려와서 어릴 적 유스 호스텔 모여 있던 곳이 바로 불리단길이더라고요. 비수기라서 카페 소수만 열고 나머지 거의 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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