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식 한스푼🥄
그럼 눈으로 마음을 입혀주세요.👀💗
시작합니다.
에곤 실레
(독일어: Egon Schiele)
(1890년 6월 12일 - 1918년 10월 31일)
는 오스트리아 출신 화가이다.
1906년 빈 미술 아카데미에 입학하였으나,
보수적인 학교에 반발하여 몇몇 동료들과
‘새로운 예술가 그룹’을 결성하고
3년 만에 학교를 그만두었다.
‘오스트리아 화가 연맹’의 구스타프 클림트를
만나 많은 교류를 하였다.
실레는 오스트리아 저지대,
즉 오스트리아 북동부에 있는 Tulln에서 1890년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 Adolf Schiele는 Austrian State Railway
회사의 Tulln 역 역장이었으며,
어머니 Marie는 남부 보헤미아에 있는
Krumlov(Kramau) 출생의 체코인이었다.
어린시절 실레는 기차에 매료되어
그것을 그리는데 몇 시간씩 보내곤 해서,
아버지가 스케치북을 부수어야한다는
의무감이 들 정도였다.
그가 11살 때 인근 Krems 라는 도시로 이사하여
두번째 학교에 들어갔다.
주위 사람들은 그를 이상한 아이라고 여겼다.
부끄럼이 많고, 말이 적고, 운동과 그림을 제외하고는
학교 생활을 잘 하지 못했으며,
보통 그보다 어린 학생들 반에 속해 있었다.
또한 여동생 Gertrude (Gert 라고 알려져 있는)
에 대해 근친적 성향을 가지고 있었다.
한번은 이 성향을 알고 있는 아버지가 그와 여동생이
잠긴 방에 같이 있는 것을 알고, 문을 부수기도 했다.
사실 그들은 필름을 현상하고 있었는데.
그가 16세 때 허락없이 12세의 여동생과 함께 기차로 Trieste까지 가서 호텔에서 하룻밤을 지내기도 했다.
(나무위키 발췌)
첫댓글 무언가 또 다른 겨울의 느낌이 드는 오늘의 미식이여요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아래로 내릴수록
작품들이 반전이네요 ㅎㅎ
넘 흥미로워요~~~
에곤 실레 겨울 느낌이 드는 그림들
오늘의 미식 감사드립니다 야매마미님^^
우와 야매마미님 에곤쉴레 신청곡이었는데 이렇게 멋지게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세심하게 댓글 챙겨주시는 따듯한 분~
야매먀미님 오늘 미식도 감사드립니다.
20세기초 오스트리아 출신 화가 에곤 실레의 작품들 잘봣습니다 근친성향이 있었군요..ㅋ
무튼 작품들 잘보고갑니다
자화상을 포함하여 작가의 느낌과 그림 느낌이 참 닮았네요.
오늘도 에곤실레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용 ^^
사진과 자화상이 엄청 닮았네요
생각한대로 사신 분 같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내려올수록 그림의 깊이가 좀 더 깊어보입니다!
그림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오늘도 감사합니다 야매마미님
에곤실레 오스트리아 출신 화가이군요
오묘한 작품인것 같습니다^^
오늘도 미식 잘하고 갑니다
예술가는 정말 저희와는 다른 생각과 삶을가진 분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즘심미술관 감사드립니다
오 뭔가 추운느낌이
딱 지금 겨울이 어울립니다
넘 감사합니다
겨울과 어울리는 그림이네요 ^^
감사합니다 야매마미님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는 작품들이네요
감사합니다
저기에서 본적있는 그림도 있어요.
예술가란 무엇일까요? 같은 장면이지만 어떤 영감을 주는듯합니다.
색다른 그림입니다!
오늘도 좋은 그림 감사합니다.^^
야매마미님 오늘도 지식한층 업그레이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