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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게시판(일반) [단독] 귀네슈, 국가대표팀 차기 사령탑 유력···“최근 협상 급진척”
델피에로 추천 1 조회 203 24.05.16 14:2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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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5.16 14:39

    첫댓글 귀네슈가 오더라도 KFA에서는 금전적인 문제 때문에 대동할 수 있는 코치의 수를 제한하려고 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떤 감독이건 외국인 감독 힘들게 모셔왔으면 원하는 코치진까지 모두 데려와 감독이 본인의 능력을 다 보여줄 수 있도록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 24.05.16 16:26

    그나마 귀네슈면 황선홍 홍명보 보다는 낫네요. 단지 성격이 불 같아서 축협과 불화를 내지 않을까 걱정 되네요. 나이가 많지만 올드 스쿨은 아니니까..

  • 24.05.16 17:53

    본인 커리어에 마침표가 월드컵이라는 귀네슈가 감독이라니,,
    귀네슈와 협회장의 내리막길에 서로가 필요 충분 조건이네여.

    벌거벗은 임금님 처럼 정몽규가 AFC집행위원 도전하고 선출된게 주위에 황보관 정해성 같은 간신배들 때문에 공감 능력이 상실된것 같아요.
    정해성이 왜 감독 선임권을 진두지휘 하는지.
    협회내 자정 능력이나 감사권등이 전혀 작동되지 않는 일반 사조직 같아 보입니다.

  • 24.05.17 11:42

    어차피 정몽규가 그 자리에 있는 한 바뀌는 건 없을 겁니다. 그러니 3~4년은 암흑기.. 없는 시간이라고 보고 개인적으로는 그 시간에
    가장 효율적인 게 귀네슈 감독이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돈 더 들여서 더 좋은 감독 데려와야 하는데 그럴 능력이 없는 것들이고.
    이번에 afc집행위원?? 여튼 당선이 됐기에 축협 4선도 될 것 같은데.. 어차피 망한 거 2027년 까지던가? 여튼 그때까지 귀네슈 감독이랑
    같이 있다가 축협이 싹 물갈이 되는 게 가장 좋은 상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귀네슈 보다 좋은 감독이 없는 게 아니라 지금 한국축협
    상황이 그렇기에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어쩔 수 없는 아주 답답한 현실... 정말 짜증 나지만 바뀔게 없는... 선수부터 행정까지 소중한 배움의 몇 년 간의 시간을 허비하는 게 짜증 나는 일이지만 회장 및 십상시들이 존재하는 한 바뀌질 않으니 이대로 견디는 수 밖에 없네요..
    축구로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다니... 헐... 축구를 끊을 수 도 없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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