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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사진실 논란과 파란의 아카데미 Chapter 35
로더리고1 추천 1 조회 1,546 24.05.03 19:38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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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5.03 21:28

    첫댓글 <캐롤>은 여러 매체에서 그 해 최고의 영화로 손꼽았지만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6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으나 감독상이나 작품상 같은 주요 부문엔 이름을 올리지 못해 논란을 겪었습니다.

    레즈비언 멜로 드라마인 본작이 남성 중심적인 아카데미에게서 외면을 받았다며 아카데미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결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단 한 부문도 수상하지 못한 채로 끝났습니다.

    이 작품은 케이트 블란쳇과 루니 마라 공동 주연이지만 한 영화로 두 여배우를 동시에 노미네이트 할 수 없는 오스카 규칙상 제작사에서 루니를 조연상으로 캠페인하는 촌극이 벌어졌고 케이트와 루니 둘 중 한 명이 받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 24.05.03 19:45

    와......저기선 캐롤 케이트블란쳇이 좋았는데..눈빛으로 말하는 배우 블란쳇~ 브리라슨은 룸에서 좋긴 좋았음. 근데 마블은 정말 안 어울림. 샬롯 램플링은 듄에서 포스가 진짜..저 특유의 무서운 눈빛 캬~

  • 작성자 24.05.03 21:29

    루니 마라가 지명되지 않은게 정말 아이러니합니다. 한 작품에 두 명 이상이 후보가 될 수 없다는 방식 자체가 올드하고 로컬한 시상식의 한계인걸까요...

  • 24.05.03 20:19

    브리 라슨이 룸으로 수상한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캐롤이 레즈비언 영화여서 차별받은 것도 부정할 수 없다고 봐유. 캐롤은 누가 봐도 좋은 멜로영화지 퀴어영화가 아닌데 말이쥬. 시얼샤 로넌을 참 좋아하는데 더 어릴 때 연기한 러블리 본즈는 평이 안좋았지만 전 아주 좋아하는 영화에유. 이종 해임들도 감상하셨음 좋겠네유ㅎㅎ 오늘도 좋은 글 고맙습니다^^

  • 24.05.03 21:29

    오호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5.04 21:43

    와 블랏쳇 존나 멋있다 진짜 저래서 헬라누님이 역대급 캐릭터로 남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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