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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게시판(일반) KFA, 대표팀 '임시' 감독에 김도훈 선임...6월 싱가포르, 중국전 임시 감독 체제로 치른다 [공식발표]
델피에로 추천 1 조회 189 24.05.20 13:1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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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5.20 13:36

    첫댓글 손흥민과 인연이 있었던 네임드 외국인 감독 2명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감독에 지원했고 정몽규 회장이 사재를 내는것으로 네임드 외국인 감독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하려고 한다는 루머가 돌고 있습니다.

  • 24.05.20 14:51

    그 양반이 사재를??? 벤투때도 자기 사재는 얼마 안했두만.. 회사에 손해만 끼치는 양반이 그렇게 할까요?? 상당히 회의적입니다. 이제 그만 축구에서 떠나주기를...

  • 24.05.20 15:39

    2년 계약으로 무리뉴나,콘테 델고 오면 정몽규 연임 지지함.ㅎ

  • 작성자 24.05.20 15:45

    @혈의누캄프 무리뉴는 튀르키에 베식타스 이야기 있어서 아닌거 같고 그럼 콘테? 라는 뇌피셜들이 있기는 합니다.

  • 24.05.20 15:51

    @델피에로 저는 이탈리아와 정몽규를 사랑 합니다.

  • 작성자 24.05.20 15:56

    @혈의누캄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누가 오더라도 월드컵 이후 아시안컵까지 함께하는 계약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 24.05.20 16:16

    @델피에로 저도 3년이 좋긴 한데 유럽에서의 도전이 강하다 보니 일단은 델구 와서 코리아 bbq와 치맥으로 꼬셔야 한다고 생각 되여.
    갠적으로 남부 이탈리아 인의 열정은 우리와 상당히 비슷한것 같아요.
    콘테의 열정과 수비적인 전술만 빼 먹어도 한국 축구에 크게 남는 장사 일 것 같습니다.
    콘테 오면 파인애플 피자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안 먹겠음.ㅋ

  • 24.05.20 14:49

    처음부터 이렇게 하지... 그러면 혹.. 10회연속 올림픽이 됐을지도... 아.. 황감독을 대표팀 감독으로 생각했을테니 무의미한 가정이네요.
    그럼 6월 이후에는 정말 좋은 감독을 데려올 수 있으려나?? 믿음이 안가 믿음이..

  • 24.05.20 15:48

    전 갠적으로 김도훈 시절 울산 축구 굉장히 좋아 했습니다.
    템포가 빠르고 속공은 명불허전.
    경기력 차이가 큰게 단점이였는데,,
    선수나 감독 시절 보여준게 많은데 2002 멤버에 비해 인정을 못받는 것 같아요.

  • 24.05.21 20:40

    아시안컵 4강전 패배후 김민재 선수가 이강인 악수를 거부하고 황희찬 선수가 이강인을 경멸하 듯 바라 보던 눈빛을 아직도 기억 합니다.
    손흥민 선수가 아시안컵 실패 하고 아빠 품에 안겨 서럽게 울던 울음과 이강인,설영우,정우영 등이 장난치던 그 장면 오버랩은 절대 잊을 수가 없어여.
    개인적으로 이강인,설영우,정우영 너무 싫습니다.
    이강인은 진짜 너무 꼴보기 싫은 선수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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