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여행 한국인 실종…2주째 연락두절

[행복한 세상의 족제비]

자료출처: KBS

[명품수비]

납치인가? ㄷㄷ

[뭘안다고떠드냐]

아이고..ㅠ 무사귀환하시길..

[감히 니 주제를 모르고]

남자들인데도 위험한건가

[두♬두♬두♬]

저 북역에서 벨기에행 기차표 끊어가려는데 흑인이 와서 싸게갈수있다 꼬시는통에 따라갔는데 으슥한곳에 가길래 여기아닌거같다 뒤돌아가는데 팔딱잡고 끌고가더라구요 . . . 한창 운동할때라 힘 주니 걔가 끌려오긴했는데 사람 좀 있는곳까지 끌고와서 제갈길가면서도 개 쫄리더라구요 . . . . .

[가던길가세요]

아 파리 북역 흑형들 많고 거지도 많죠.. 담배하나 꺼내면 개때처럼 몰려옴.. 다 뜯어감

[효시]

위험한 정도가 아니라 키가 190정도 되는 흑인 날강도 떼거리들이 대낮에도 그냥 캐리어 가방 뺏어가요.
역사 안에는 우리나라 치안하고 별반 다르지 않는데 역 바깥에 나가는 순간 강도단 한가운데 들어갔다고 생각하면 됨

[김흥아]

20년전에도 북역이랑 생드니는 위험하다고 가지말라고 했었는디

[*쿵쾅쾅쾅*]

22222222
저도 한 20여년 전 쯤에 유럽 배낭 여행 할 때
파리는 북부는 위험하고 서남부 쪽에 부촌이
안전하다고 해서 숙소 잡았던 기억이 나네요.
잘사는 동네라서 그런지 사람들 다 친절하고
프랑스인데도 영어들을 어느 정도 했음

[[ART]]

실종 신고 하면서 방송에 모자이크로 내보내면 뭐 어떻게 하라는거야 오픈해야지 문신본사람들이 신고할수도 있는거고

[하와이v]

남자도 위험한 동네가 있다니ㄷㄷ

[수박피]

많습니다.

[카카오토오크]

영화 테이큰 생각나네요ㅜㅜ
납치당하신건가 아 유럽여행 무섭네 ㄷㄷ

[청주촌놈]

파리 북역 졸라 위험한 지역인데 하필 거길....ㅜ

[boondock saints]

어떤 유튜버 보니까 파리 북쪽에서 강도 당하던데 별일없이 무사하길

[비내추럴]

집나가면 위험해 한국이 최고

[호랑이 형님]

저는 솔직히 비행기 타는 것도 무섭고, 해외에서 말 안통하는 곳에 다니는 곳도 무섭고 .. 그래서 해외여행 안간지 어언~~10년은 넘었네요 ㅋㅋ

[시나리오쓰고있네 미친색기가]

전 40인생 여권만들어본적도 없습니다 ㅋㅋㅋㅋ

[나이트키즈]

빠리 밤거리 엄청 번화가 아니면 진짜 위험합니다. 저도 몇번 무리들(?) 마주친적 있고 아는 동생은 몽마르트에서 칼 맞음 ;;

[준회원자존심]

북역 가보면 일단 덩치들이 개큼

[인생은 개썅마이웨이]

유럽에서 프랑스가 젤 위험하고...
프랑스에서 파리가 젤 위험하고...
파리에서 북역 19구가 젤 위험함 ㅠㅠ

[성악]

빙고.. 지방에 위험하다고 소문난 지역은 가봐도 의외로 평안하더라구요 물론 낮에만요.
근데 파리19구 북역근처 이쪽은 낮에도 기분 잦같게 쌔한게 계속됩니다..그리고 쌩드니는 저녁쯤에 가봤는데 다 어둡고 흑인생키들이 무리지어서 드럼통에 불붙히고 노려보더라구요..지금 생각해봐도 무섭 ㅜㅜ

[바나나맛]

프랑스가 유럽의 중국 아닌가요?

[Good이종]

예전 유럽 나라는 모르겠고 길거리 다니다가 그나라 사람한테 테러 유리병으로 얼굴 맞는 한국남자 생각나네 ㅠㅠ

[Saturn]

20년 전에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파리 북역에서 렌트카 대기하며 담배피는 그 찰나에도 뭔가 싸했던 동네. 초저녁인데도 런던이랑 공기가 달랐던 곳.

[가던길가세요]

유럽 출장 경험이 있는데 붙어 있는 나라 프랑스, 스페인..밤엔 극명하게 차이가 납니다. 제가 거주는 프랑스에서 했었는데.
동네도 밤에 쫄려서 못나가요(나갈일도 거의 없어요. 모든 상점이 7시전에 닫습니다.) 스페인도 비슷하지만 분위기 자체가 다릅니다..

프랑스 내에 다른 도시들도 많이 다녔습니다. 파리 릴 니스 보르도 칸 등등 다 비슷해요. 밤에는 위험해요.
파리역에 환승한다고 밤에 간적있는데 사람 많은데도 쫄립니다. 거지들도 엄청 많고 낮에는 잘 안보이던.. 영화서 보던
가죽잠바 입은 거구의 흑인들도 많이 보이고.. 우리나라 밤처럼 다니면 큰일 당하기 쉽상이예요..
특히 아랍 애들이 술처마시고 시비도 걸고 그러는데 그냥 런해야합니다....ㅜㅜ

[피빛하늘]

왜 파리 북구를... ㅠ

[에반호린]

얼마전에 여기 게시판에 유럽 치안 수치 나온거에서도
프랑스가 가장 안좋은 국가중에 하나로 나오던게 생각나네요.
유럽에서 치안 안좋은 국가 : 프랑스 벨라루스 벨기에

[과객임]

파리에서 남자 7명이라 새벽4시까지 관광지만 돌아다녔는데 쪽수가 많은게 다행이었네요

[Tottenham]

일본 여행간 남자도 실종사건 있지않았나 ㅎㄷㄷ

[격투황제]

아이고...

[남미떠돌이]

남미도 위험한데 여자분들 위험한줄 알고 겁내면서도 혼자 오는 분 많음. 실제 여기는 낮에도 번화가 아니면 다니지 않아야 할곳이 천지.. 강도도 문제지만 유기견도 문제

[골든포인트]

파리 북역쪽에서 일주일정도 지낸적 있는데
저녁에 일행이랑 근처 마트에 물사러 갔다오면서
와 이거 혼자는 절대 못다니겠다 싶었음
남자 둘이 다녀도 쪼림

[왕따뚜]

그러니 한국에 뭐 볼거있다고 오냐라는말은 이제 안해야겠네요

[리오네]

올해 파리, 보르도 다녀왔는데 운이 좋았는지 위험을 못느꼈습니다..

[Patrick Mahomes]

오.. 루시퍼님 블라디보스톡애서 러시아 횡단열차 타고 모스크바 가보는게 제 꿈인데 위험하지 않겠죠??

[Patrick Mahomes]

ㅋㅋㅋㅋㅌㅌㅊㅊㅊㅋㅋㅋㅋㅋㅋㅋ와 바로 와닿았습니다 한번에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음호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뿐 애]

진짜 필력이ㄷㄷㄷ

[홍시바구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베리아 횡단여행 간접경험 다한 느낌!! ㅋㅋㅋㅋㅋㅋㅋ

[압력밥솥]

위험한 곳에 여행가서 사고 안나고 돌아오는건 진짜 운인듯. 저도 혼자 여행 많이 다녔는데 확실히 아, 여긴 좀 위험하다 이런 곳이 있죠.

[*격투 매니아*]

약 20년 전에도 파리가 제일 위험했죠. 파리, 벨기에는 왠만해선 남자 세명 이하로는 가지 마시길.
내가 싸움에 자신있고 힘이세다? 상대는 오늘만 살것같은 인생 막장처럼 생긴 아프리카계 흑인들이 칼이나 흉기 들고 오고 여럿이 때거지로 몰려 옵니다.
쎄느강 유람선 타고 밤에 지하철 타고 내려서 숙소로 걸어왔는데 호텔에서 만난 한국분들( 남자분중 한명은 당시 대한항공 기장) 우리랑 똑같은 코스로 오다 강도 만나서 현금, 명품백, 카메라 등등 2천만원 이상 털렸다고...
벨기에도 골목 하나 잘못 들어가면 여러 가게에서 아랍쪽 음악이 흘러 나오고 바다하리 닮은 아랍계 깡패 애들이 떼거리로 다닙니다.

[나그네22]

문신이 신체 특징인데 모자이크 ㅡㅡ

[포텐터져라]

저는 해외여행 몇번 안가봤지만 항상 패키지로만 다닙니다

[나는 반드시 잘된다.]

유럽여행은 패키지가 맞은듯...남자라도 혼자서 다니는 여행은 위험부담이 너무 큰것 같네요...

[커리야지금메시니?]

밤에 우리나라만큼 안전한 곳이 몇 없음

[쟈크몰]

무사히 돌아오시길 바라며.

외국 범죄조직은 장난이 없습니다.
파리는 아랍계가 정말 위험하고.

[수사부반장ver.20]

유튜버들 영상각도 좋지만 경각심 좀 ....
온세상이 한국 같지 않다는거 알잖아

[준회원자존심]

이분 신변 이상없다는 기사 나왔던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