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바람이 차요 점점 더 차가워질거같아요 바람에서 겨울냄새가 스물스물 올라오는데 캐롤 들으면서 길에서 붕어빵이 먹고 싶어지네요
겨울은 아니지만 늦가을에 태어나서 추위를 온 몸으로 받았는지 몸살이 왔어요 어후.. 주말내내 끙끙대다가 아직도 머리가 지끈지끈합니다 얼른 걱정해주세요 혼나도 좋아요:)
우연히 john k님의 음악들을 들었는데 예전 생각도 나고 좋았어요 판타지도 과거에 엄청 듣던 음악들을 오랜만에 들으면 그때 생각나는 곡 하나쯤 있을거라 생각해요 오늘은 추억의 노래를 들으며 하루를 마무리 하는건 어떨까요! 없다면 sf9노래 듣는걸루 난 지금 in case you miss me를 듣고있어요
따뜻하게 입고 따뜻하게 잤으면 좋겠네
따뜻한거 많이 마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