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노스웨스트 항공사와 합병에 관한 기사가 많이 나오는 미국의 델타 항공이 미국 항공사 중 처음으로 777-200LR을 인도 받았습니다. 델타 항공의 사장 겸 CFO인 에드워드 바스티안씨는 이번 보잉 777-200LR은 델타 항공이 6년만에 보잉사로부터 인도받은 새 비행기라고 밝혔습니다.
델타 항공은 3월 8일 로스 엔젤레스 - 애틀란타 구간에서 첫 비행을 하게 될 것으로 전해 졌으며, 그 다음날 애틀란타 - 도쿄 노선에 해당 비행기가 투입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향후 8대의 보잉 777-200LR이 모두 인도 된다면, 인천 공항에서도 델타 항공의 777-200LR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 해 봅니다.
첫댓글 델타의 777-200 LR 기대 됩니다 인천에 들어올 날이.. 아 근데 지금은 777-200ER들어 오지 않나요? 모 들어 오더라?? 기억이...
현재 772ER이 들어오고 있으며 저77L도 머지않아 무진장 혹사당한다고 합니다. ATL-JFK-DEL노선에도 투입되고 ATL-JFK노선에도 투입된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