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관광 ( 환호공원 - 스페이스워커 - 죽도시장 )

[산새/34우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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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날 : 2022. 12 11 . 둘째 일요일,    날씨 : 맑음/ 운무 

간곳 : 포항 환호공원 - 스페이스 워크 - 죽도시장   

위치 : 포항 스페이스 워크

         경북 포항시 북구 황호공원길 30(북구 두호동 산8)

         054 - 270- 5561

네비 : 포항 스페이스 워크

         (경북 포항시  북구  두호동 산 8 )

교통 : 대중교통  기차 코레일 동대구역 - 포항역 - 9000번버스 

         올때 : 포항 - 서부겅류장  직행버스 

답사코스 :

환호여중 -  환호공원 - 스페이스 워크 -  두호항 -  영일대 전망대 -  북부 해수욕장 - 

동빈내항 - 동빈큰다리 -  죽도시장 

(  답사거리  7 km,  소요시간  4시간  )

참가인원 :

대구 근교 번개산행팀 6 명

유인철 대장 . 김태수고문님, 허정화님,  백경자님.  들국화님,   필자 /산새

포항 스페이스워크 
경북 포항 환호공원 내에 위치한 스페이스워크는 트랙길이 333m, 계단 개수 717개

규모로 만들어졌다. 철로 그려진 우아한 곡선과 밤하늘을 수놓는 조명은 철과

빛의 도시 포항을 상징하며, 360도로 펼쳐져 있는 전경을 내려다보면

포항의아름다운 풍경과 제철소의 찬란한 야경 그리고 영일만의 일출,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스페이스 워크'는 독일계 부부 작가인 하이케 무터와 울리히 겐츠가 디자인 하고   

포스코가 기획 제작 지난 2019년 4월부터 2년 6개월 동안 117억여 원을 들여 공사를

진행하여 지난해 스페이스워크를 완공하고 포항시에 기부했다고 한다. 
 
포항 환호해맞이공원에 들어선 스페이스 워크는 별도의 예약 없이 무료입장이지만,

동시 체험 인원 150명이 초과하거나 강우·강풍(초속 8m 이상) 등 기상 악화 시에는

안전을 위해 출입이 자동 차단되도록 설계돼 있다.

신장 110㎝ 이하의 어린이는 체험이 불가하고, 만 12세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이용해야 한다.

대구 근교번개산행팀 

12월 2주 일요일 대중교통으로  포항 환호공원 스페이스 워크 답사을 하기위하여 

동대구에서 09: 19분 코레일 기차을타고  포항역에  11 00분에  도착한다. 

역앞 버스 정류장에서  9000번 버스

배차간격 36분  양덕 차고지 방향버스을 타야한다, 

버스 시간과 방향을 조회을 확인하는  백경자님 

포항역에서 10번 째  환호공원정류장을지나  다음 정류장 라메르 웨딩컨벤션앞에내려 

우측 산모퉁이을 돌아가며는 

환호공원길  해안도로을 만나고 

우측에  전통 놀이공원  산책로 안내도가있는 들머리 

산책로 계단을 오르며는 

잠시후  운동시설이있는 임도같은 능선 을 만나고 

통나무 바닥계단을 오르기도하고 

좌측으로  죽천항이 바라보이고 

앞에 봉에 정자가보인다. 

정자쉼터에서  간식을먹어면서  휴식을 한후 

소나무 숲길로 가는데 

우측으로 환호동 아파트들이보이고  

좌측으로  영일만과  포항제철뒤 호랑이꼬리 구룡포 

잘 정비해논  산책 계단을 오르니 

환호공원  해맞이 광장 

우측에 한호동산 최고봉에 삼각점이 있다. 

잠시 내려가니 사거리 갈림길 안부을지나 지압길을   오르니 

전망대가 보이고 

화장실과  사각정자  쉼터도있다. 

스페이스 워크 영문 표시글 가운데  쓰레기 봉투가 눈에 그슬린다. 

전망대는 지금 한창 리모델링 공사중이다. 

예쁜옷으로 겨울준비을한 나무들 사이 도로따라 내려가니 

스페이스워크가  조망되고 

입구에 스페이스 워크 마크 영문표시와  지구공같은 등근 조형물은 

해을 상징하는듯하다. 

스페이스워크의 전체 모습이다.

수 많은 인파가 이용하기 위해 긴 줄을 서있는 뒤에  우리들도 줄을서서  

 스페이스 워크는 평일은 오후 4시, 휴일은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고 한다.

평일은 10시부터 20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10시부터 21시까지 개방한다

스페이스 워크 

독일의 세계적인 부부작가 하이게 부허와 올리히 겐츠가 디자인하고 포스코가

기획·제작한 포항시 환호공원에 위치한 체험형 구조물로, 높이가 55m이고 총길이가 333m에  

계단 수가 717개라고도 한다.

오늘 일기예보에 동해안에 비나 눈이있다고하드니  잔득흐리고  바람도 많이 분다. 

안내원에 통제에따라  천천히 계단을 오른다. 

내려오는 사람과 올라가는사람같이 이용하는 계단 

톱니 철바닥으로 미끄러움을 방지하였고 

S자을 그리는 코스 에  관광객들  

원을 그리는  저코스는  이용 통제구간이다. 

입구에 밀려올라오는 이용객들 과  원을 그리며 내려오는 사람들이 보기만해도 아찔하다.  

바람때문인지  흔들림도 상당하고  아래을 내려다보니 오금이 시리고 흔기증이 날 정도이다. 

잔뜩 흐린날씨  비인지 눈인지  뿌리기 시작하고 

  안내방송도 바빠진다 출입 통제을 해야할듯하다는  방송

 잠시후 자동으로  문이 닫는다고하여  모두들 서둘러  계단을 내려간다. 

걱정스럽게 밑에서 기다리는  일행들 

 모두 내려와서 

기념찰영을하고 

스페이스 워크을 뒤로하고 내려간다. 

이슬비가 오기  시작하고 갈림길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내려간다. 

두무치 제방 방향으로 

해변가  산책로을 만나 

두무치 옛마을 표석 

영일교 끝에 정자는 

영일대  전망대 

비가오기시작하여  오늘은 조망은 좋지않다. 

부부 합동 자전거 타는모습이  정겹다. 

세계  이정표 

뉴욕 11150km  맨아래 서울 270m 표시판도 보인다. 

필자 / 산새 

철인 조형물 

세레나데 

코뿔소 

좌측으로  북부해수욕장 

영일만 북파랑길 이정표 

해을 상징하는 조형물 

영일만 부두 날씨 관계인지  조업을 마친것인지 어선들이 꽉차있다. 

엇장수와 자판대 옛모습을재현한 조영물들을  가르키는  유인철대장 

죽도시장에 도착하여 오늘 환호공원과 스페이스  워크 답사을 끝내고 

죽도 어시장 횟집에서 하산주을하고  택시로 포항 시외버스정류장으로이동히여 

직행버스로 서부 정류장에  도착하여  지하철로 귀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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