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시원한 가을의 초입입니다.
곧 다가올 추석을 앞두고도 문척 분주하시리라 여겨집니다.
이 좋은 계절에 운동을 통해 몸을 다진다는 것은 어느 모로
보아서도 보람된 일이 아닐까 여겨집니다.
9월 테니스 모임계획을 공지하오니 뜻 깊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고맙습니다.
1. 일시 : 2013. 9. 21 (세째 토요일) 10:00
2. 장소 : 범물청구테니스 코트
(동아수성점 옆)
3. 대상 : 테니스에 관심있는 대구문협 회원
4. 기타 : 테니스 모임에 관심을 표명하신 회원은 지금까지
11명에 이르며, 9월 모임 참가 여부를 댓글로 남겨
주시면 진행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문의 : 011-9855-8161)
* 지금까지 테니스 모임에 참여 의사를 표명하신 회원
견일영, 김상삼, 남석우, 성병조, 송일호,
엄창석, 원용수, 임만빈, 전상준, 정임표,
최춘해 (이상 11명)
2013. 9. 3
대구문협 테니스회 회장 최 춘 해
첫댓글 추석의 뒷날이어서 어떨지 모르겠으나 예정일에 맞춰 정한 점을 이해 바랍니다. 댓글로 참가 의사를 표명해 주시면 진행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추석 명절 잘 쇠시고 테니스 장에서 뵙겠습니다.
그간 건강, 행사 등으로 많이 빠졌습니다. 이제 시간과 건강이 허락하여 꼭 참석하겠습니다. 우리 모임의 발전과 영광을 기원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노래 중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라는 게 있던데 지금이야말로 '운동하기 딱 좋은 계절인데..' 라고 바꾸고 싶습니다.
추석 명절 잘 쇠시고 테니스 장에서 뵙겠습니다.
이번 모임에는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리라 기대가 됩니다. 건강한 모습 만나고 싶습니다.
좋은 계절에 좋은 분들 많이 만나보고 싶습니다. 회장 님, 추석 명절 잘 쇠시시고 코트에서 뵙겠습니다.
일기예보 좋습니다.
지난 달 우천으로 못한 몫까지 이번 행사에서 하도록 합시다.
회원님, 좋은 추석 명절 즐겁게 보내고 행복하세요.
청구구장에서 뵙겠습니다.
학수고대하였습니다. 추석명절 잘 쇠시고 코트에서 땀 한번 흘립시다. 고맙습니다.
그런데 송일호 선생님은 해외 여행이라도 가셨습니까?
들으시면 기분좋은 말씀을 전해드려야 하는 데 우짜지요. 다음엔 꼭 참석하도록 노력할께요
아쉬움이 큽니다. 추석 잘 쇠시고 다음에는 얼굴 꼭 보여주세요.
수고가 많습니다. 참석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추석 잘 쇠시고 코트에서 즐거운 시간 가집시다.
*** 참가 선수 명단 : 견일영, 성병조, 송일호, 임만빈, 전상준, 최춘해,
문협 테니스 회원 여러분 추석 잘 보내시고 21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납시다.
송 선생님, 추석 잘 쇠시고 21일 건강하게 만납시다. 고맙습니다.
금번 모임이 풍성하네요. 부럽습니다. 저는 다른 일정이 있어서 힘듭니다만 즐겁게 운동하시는 모습을 상상합니다.
엄 선생님, 아쉬움이 큽니다. 추석 잘 쇠시고 다음에는 꼭 만납시다.
오늘 개최한 9월 모임은 대단히 성공적이었습니다. 분위기는 물론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실력이 향상되어 매 경기마다 듀스를
기록하였습니다. 가을의 높은 하늘 아래 이처럼 즐거운 일이 어디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지역의 유력 일간지인 매일신문사의 기자가
현장에 나와 취재까지 해 갔으니 어떤 모습으로 테니스회가 얼굴을 내밀지 잔뜩 기대가 됩니다. 참가해 주신 회원은 물론 마음으로
성원을 보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10월에는 보다 풍성한 경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관심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9월 26일자 매일신문 (주간매일)에 우리 테니스 관련 기사가 예쁘게 실려 있습니다. 일독을 권유 합니다.
신문 보고 전화 해 주시는 분도 있네요. 숫가락 들 힘도 없는 제가 테니스, 그것도 준우숭했으니 놀랐는가 봅니다.
준우승, 감축 드리옵니다. 상금이 얼마였지요?
경상테니스 회에서는 저보고 상금 30만원 받았다고 헛 소문을 내어서 바가지 썼습니다.
싸게 먹혔습니다. 50만원 상금을 30만원으로 줄였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