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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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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맛집기행◎ 스크랩 광복동 트리사라, 신혼여행은 푸켓 트리사라에서, 스테이크는 광복동 트리사라에서
마르가리타 추천 0 조회 94 17.01.22 15:2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2017년 정유년이 시작되자 평소 필자의 블로그 활동을 지원해주는 부맛기의 신사 한 분이 초대를 한다, 식당과 메뉴는 필자가 정해야 한다, 식성이 비슷하기 때문에 한 번도 들러 보지 못한 레스토랑을 검색했더니 가격이 만만찮다, 해운대쪽은 거의 80,000 원에 육박하므로 몇 년 전 즐겨 찾던 광복동쪽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그런데 부산의 원도심으로 80년대까지 영광을 마음 껏 누리던 남포동쪽에는 눈에 띄이는 곳이 없다, 결국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깔끔한 "트리사라"로 목적지를 정했다, 2012년도부터 다니던 곳으로서 몇 년 동안 찾지 않았는데다가 부맛기 회원들에게도 인기가 있던 곳이다, 아마도 10년 이상 영업을 하는 곳이 드문데 꾸준하여 신뢰가 간다,

 

근처의 아주 저렴한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입구가 낮은 반지하에다 좁디 좁은 골목길 입구여서 초보 운전자들은 진입하기가 어려운 게 단점이다, 그 덕분에 30분당 1,000 원이니 최소 두 시간 동안의 주차비를 2,000 원은 절감이 된다, 점점 경기가 타지역보다 낙후되어 가는 느낌이 들므로 매사 절약 또 절약해야 한다,

 

 

01분 거리 : 대각사, 동주여상/걸어서,

03분 거리 : 창선파출소, 근대사박물관, 광복동 쇼핑가/걸어서,

10분 거리 : 영도다리, 용두산공원, 자갈치/걸어서,

 

 

 

제8회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부산광역시 중구청 주관

 

 

트리사라주변 ~ 원도심으로 들어 가는

일루미네이션이 빛을 발한다,

약 3분만 걸어 내려 가면 원도심에 진입한다,

건물 뒷편이 도심 속 용두산공원이다,

화려한 축제를 즐길려면 광복입구에서부터

진입해야 한다, 주말엔 차량 통행금지,

 

 

 

식전빵 ~ 식사가 늦어서 우리 일행은

HungrY하였는데 피자도우가 나온다,

다행히 리필이 된다고 해서 한 번 더

리필했지만 식사하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연어 타르타르 ~ 마르네이트한

신선한 연어

산뜻한 시작은 마음에 든다,

 

 

 

 

명란크림파스타 ~ 디너 코스에 포함됨,

메뉴판을 봤을 때 스쳐 지나 쳤는가 보다,

먹다 보니 기대 이상이다, 그런데 뭔가가

입안에서 딩글딩글 구르거나 퐁퐁 터진다,

물었더니 명란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명란파스타를 이렇게 맛있게 먹어

보기는 처음이지 싶으다, 훌륭했다,

 

 

 

 

TenderloiN PilaF ~ 안심 필라프,

그릴에 구운 안심과 각종 야채가 들었다,

초청자의 부담을 줄여 주고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일행은 필라프를 주문했다,

 

 

 

HousE WinE ~ 각 8,000 원,

요리들과 잘 어울리는 와인이었다,

 

 

 

TenderloiN SteaK ~ 39,000 원,

75g

접시는 엄청 넓은데 스테이크는 잔디밭에

굴러 다니는 작은 돌멩이를 보는 느낌이 든다,

스테이크를 엄청 좋아 하는 초대자는 집에 가서

라면을 끓어 먹어야겠다고 한숨쉰다,

가니쉬라도 풍성했었으면 좋았겠다,

  

 

 

안심 스테이크 ~ 비록 75g이지만

맛은 예정과 유사한 것 같다,

 

 

 

 

 

 

 

 

 

 

해산물모듬구이 ~ 35,000 원,

활전복, 왕새우, 가리비 쭈꾸미 등등

 

 

 

DesserT ~ 오늘의 디저트와 차,

 

 

 

 

 

 

입구 ~ 다른 건물들과 달리 깊이

들어 가서 윗층으로 올라 가야 한다,

 

 

 

참나무 ~ 지금까지 이집의 화덕은

본 적이 없었는데 식사후 나올 떼

열린 주방 문을 통해 볼 수 있었다,

예상했던 것보다 주방이 넓었고,

주방에서 젊은 조리사 아가씨들이

네 명이나 나오는 것을 보고 놀랐다,

 

 

 

 

트리사라? ~ "천국의 세 번째 정원"이라는

의미의 웅장한 규모와 바다가 한눈에

바라 보이는 언덕에 솟아 있는 풀빌라는

완벽한 프라이버시를 보장한다,

태국 푸켓에 위치한 빌라 & 레지던스로서

신혼여행지로도 유명하다,

 

 

 

 

실내 분위기 ~ 햇수로 3년 만에 방문,

실내가 청결하고 깔끔한 느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놀랍다, 오래 된 나무바닥

인데도 반질반질 새것처럼 윤이 나므로 자주

 손질을 하리라 생각하고 물었더니 일주일

단위로 기름칠을 한다고 한다,

 

 

 

 

 

 

 

SmilE ~ 깔끔한 실내 분위기에 비해

직원들의 밝은 미소가 부족한 것 같다,

 

 

 

 

 

단체 ~ 홀의 다른 테이블과 약간 떨어져

있어서12명 정도의 단체손님들이 나란히

앉아서 식사할 수 있다,

 

 

 

 

 

 

칸막이 테이블 ~ 홀 쪽과 분리된

곳에 따로 마련되어 있다,

여성들끼리 또는 연인들끼리 오붓하게

담소를 나눌 수 있도록 조명도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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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광복동 트리사라

전번 : 051-248-5498

주소 : 부산 중구 광복중앙로 22 [지번] 광복동 3가 2-1

영업 : 11:30 ~ 22:30, [LO 21:30] 종전 시간

휴무 : 명절에도 영업, 휴무없음,

주차 : 주차장 없으며 주차권도 발행하지 않음,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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